새누리당 강봉균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형 양적완화’ 공약과 관련, “중앙은행이 선진국처럼 경제가 가라앉으면 그것을 일으키고 금융시장에 돈이 막힌 곳이 있으면 뚫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우리 경제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 때는
인천 연수을에서 추진해 온 20대 총선 첫 야권 단일화가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후보는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는 당명을 뺀 전화 여론조사를 벌여 윤 후보를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한 후보가 7일 합의 규칙 위반 등을 이유로 경선 결과 불복선언을 해 단일화가 불발됐다.
한 후보 측은 이날 0시30분께 윤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는 여론조사
제20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국 3511곳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4·24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는 이후 같은 해 10·30 재보선과 지난 2014년 6·4 지방
또 봄이다. 전국이 벚꽃 축제 시즌에 돌입했다. 서울에서 400km 떨어진 경남 거제는 매년 봄의 방문이 빠르다. 4·13총선을 취재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찾은 남도의 땅 거제는 이미 벚꽃이 흐드러졌다. 하지만 장기화된 경기 침체 탓에 지역 주민들의 마음은 아직 한겨울이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으나 거제시 주민들의 마음에는 아직 봄이 오지 않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8∼9일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해 4·13총선 후보들을 지원한다. 다만, 호남 방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만큼, 떠들썩한 지원유세 대신 후보캠프를 찾아 격려하는 등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기로 했다.
문 전 대표는 8일 오전 광주로 내려가 이튿날 낮까지 머문 뒤 전북으로 넘어가 정읍, 익산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후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전북 유세 도중 “여러분은 배알도 없나. 정신차리시라”고 한 발언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과를 요구했고 새누리당은 “답답해서 했던 말”이라고 방어했다.
김 대표는 6일 전북 전주에서 전주을에 출마한 정운천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하던 중 이 같은 발언을 했다.
더민주는 즉각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7일 정계에서 은퇴한 손학규 전 상임고문을 향해 “오늘 손(학규) 전 대표님께 남은 선거기간 동안 수도권을 비롯해 손 대표님을 원하는 전국 각지의 유세를 간곡히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남양주시청에서 열린 후보간 공동정책 공약 발표에서 손 전 상임고문에게 이같이 요청했다.
그는 “(손 전 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7일“새누리당 김문수(대구 수성갑) 후보를 꼭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노 관장은 이날 오전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 제가 정치 쪽은 가까이 한 적이 별로 없는데, 경기도지사 때부터 사심 없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같이
침체한 거제 경기를 반영하듯 이 지역 총선 후보자들은 주요 공약으로 근로자 처우개선 등 고용안정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정작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후보자들이 앞다퉈 내놓은 근로자와 관련한 공약이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총선에 나선 거제지역 후보는 모두 4명이다. 새누리당 현역 의원 김한표 후보에게 야당 단일 후보
4.13총선이 일주일도 안 남은 가운데 여야가 텃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비상등이 켜졌다. 영남권에서는 무소속 후보 돌풍이 몰아치면서 새누리당의 과반 이상 의석수 목표에 차질이 생겼고 호남권에서는 국민의당의 ‘싹쓸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다급한 상황에서 대응책을 모색하고 나섰다. 유권자를 향한 철저한 ‘반
여야가 4·13총선을 목전에 두고 재탕·삼탕에 허위 공약까지 내놓는 어이없는 정책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추진·폐기됐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정책을 다시 공약으로 제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당사자는 검토한 적도 없는 삼성 광주 유치 방안을 발표했다. 표에만 매몰된 무책임한 정치권의 현주소다.
새누리당은 6일 개인 직업 및
더불어민주당은 6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보호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민주는 새누리당이 이날 발표한 자영업자 지원 공약에 대해 “여전히 1% 대기업 중심 경제에 올인하는 낙수경제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최운열 국민경제상황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에서 마련한
4.13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여야 후보를 돕기 위한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 유명 인사들의 치열한 지원사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들의 참여는 후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주로 후보자와 친인척 관계인 스타들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배우이자 ‘삼둥이 아빠’로 유명한 배우 송일국 씨는 어머니인 새누리당 김을동
4·13총선 새누리당 후보로 적진 한가운데 출마한 이정현(전남 순천)·정운천(전북 전주을) 후보가 지역장벽을 허물고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서로가 주인임을 다투는 사이 이들 새누리당 후보는 묵묵히 약진 중이다.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는 6일 “새누리당이 호남에서 2석을 얻는다면, 이는 지역 장벽이 뚫렸다는 것을 의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후보는 6일 “(국민의당 정호준 후보가) 앞에서는 공동의 선을 위한 단일화를 말하지만 실제 협상에서는 자신의 이익과 주장만을 요구하는 것이 실로 개탄스럽다”며 기만적인 단일화 제의는 중단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호준 후보는 저 이지수가 지역에 내려와 사무실에 현수막을 걸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는 6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경기 용인시정) 후보가 포르노 합법화 발언을 한데 대해 “범죄심리 전문가인 표 후보가 어떤 근거나 설명도 없이 너무도 당당하게 이러한 발언을 한데 대해 경악한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중앙여성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르노는 비정상적인 성 관련 의식을 심어주고 여성은 물론 아동과 청소년 대
선거 때마다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표정관리’ ‘부자 몸조심’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이번 선거를 보면 ‘부자’나 표정을 관리할 주체가 보이지 않는다. 한마디로 모든 정당이 위태위태한 상태라는 말이다. 이렇듯 위태로운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번 선거가 유례없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여야의 아성이 무너지고
새누리당은 6일 ‘규제프리존’을 지정하는 특별법 제정과 ‘한국형 GPS 시스템’ 구축, ‘Smart SOC’ 설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당 비례대표 후보들 위주로 구성된 소통24시 365공약실천단의 ‘미래로 과학팀’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그간 회의에서 검토된 내용의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미래 후손들을 위한 차세대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S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 상임대표는 6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여하는 공개토론 개최와 공약책임제 합의를 제안했다.
안 대표는 이날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은 사상 최악의 깜깜이 선거, 정책실종 선거가 돼가고 있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지키고, 더 나은 선택을 위해 정당대표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저 전국을 돌
지금 파주는 ‘개발’에 목말라 있다. 실제 파주 북부지역은 남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디고 낙후된 곳이 많다. 북한 접경지역인 데다 군사시설이 곳곳에 위치해 개발에 제한을 받아 투자자도 손을 뻗치기 쉽지 않기 때문. 이제 지역민들은 ‘변화’를 원한다. 내 집 주변이 조금 더 발전하길 바라고, 내 주머니 사정이 좀 더 나아지길 희망한다. 그래서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