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4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광주를 찾는다.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천정배 의원에게 패한 뒤 낙선 인사와 텃밭 달래기 차원에서 이뤄지는 호남행으로, 경로당, 마을회관, 향토마을 등 바닥을 훑을 예정이다. 김영록 수석대변인, 김현미 비서실장 등 ‘최소인원’만 동행할 것으로 3일 전해졌다.
선거 패배 후 당 대표가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개표율이 16.1%인 오후 9시30분 현재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50.9%로 과반 이상을 얻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천 후보는 4125표를 획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는 2532표를 득표해 31.2%에 머물렀다. 이어 새누리 정승 후보는 11.6%, 정의당 강은미 후보는 6.3%를 기록 중이다.
한편 광주 서구을의
이용섭 전 의원이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해 6.4재방선거에서 공천에 불복해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이 전 의원은 23일 조 후보 지지선언문을 내고 “이번 보선에서 조영택 후보를 선택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문재인 지도부 출범 이후 새정치연합은 고질적 문제였던 불안한 정당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옛 통합진보당 출신 무소속 조남일 후보가 사퇴할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긴급 원탁회의 참석 후 오전 11시 광주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에서 향후 거취를 표명할 예정이다.
조 후보는 사퇴 의사 표명과 함께 야권 후보들의 분발을 호소하되,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는 밝히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1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선거자금 3000만원을 받은 의혹에 휩싸인 이완구 국무총리가 전날 총리직 사의를 밝힌 데 대해 “이 총리가 결단을 잘 내렸다”고 평했다.
문 대표는 이날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지원유세를 벌이던 중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후 “이 총리의 사퇴는 공정한 수사의 시작”이라고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 탈당 후 무소속으로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나선 천정배 후보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현수막을 내걸자 강력 반발, 즉각적인 철거를 요구했다.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천 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자신이 같이 찍은 사진을 선거현수막에 사용한 건 고인이 되신 김 전 대통령을 욕보이는 것
정 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다음달 29일 치러지는 광주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정 전 처장은 이날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일꾼도 필요하다”며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 출마를 공식 했다.
그는 “그동안 당 지도부의 거듭된 출마 요청에 깊은 고민을 거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