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원내대변인으로 기동민(50), 이재정(42·여) 당선자가 임명됐다.
우상호 더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녀 원내대변인으로 기동민ㆍ이재정 당선자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기 원내대변인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보좌관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무수석비서관과 정무부시장을 지낸 ‘박원순맨’으로 불린다. 서울 성
여소야대(與小野大) 국면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20대 국회를 이끌 여야의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한국경제가 위기 상황인 가운데 이들은 각각의 상황을 등에 짊어지고 향후 국정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테이블에 앉게 됐다.
새누리당은 3일 3파전으로 갈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정진석-김광림 후보가 69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했다. 중립 성향으로 알려진 그는 계파갈등이
정부가 취약업종에 대한 기업 구조조정과 사업구조 개편에 착수했다. 지난해 말 5대 취약업종에 대한 구조조정 방침을 밝힌 지 5개월 만이다.
첫 구조조정 대상으로 해운과 조선업종을 정한 것 이외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
정부는 철강과 석유화학 업종도 기업활력제고법(원샷법)을 통해 자체 구조조정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구체적인 일정과 방안은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장인 김종석 당선인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경제 문제의 대책과 관련해 “우선 한국판 양적완화가 필요하고 재정정책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4·13총선에서 비례대표 10번으로 원내에 진입한 김 당선인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첫째가 경제 회복이고 그것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경제 구조개혁이 두 번째”라
새누리당 정진석 신임 원내대표는 4일 “청와대가 아무리 지시를 해도 ‘여소야대’(與小野大) 상황에서 원내 2당으로서 어떻게 관철시키느냐. 따라서 당청 간에도 협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4.13 총선 참패 이후 수평적 당청관계가 필요하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 “청와대와의 수직적인 관계
새누리당 정진석 당선인과 김광림 의원은 3일 오후 치러진 당 신임 원내대표 경선에서 승리했다. 4.13 총선 참패로 ‘여소야대’(與小野大) 국면의 위기 속에서 당선인들은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엷은 정 당선인과 김 의원을 선택해 다가오는 20대 국회와 내년 대선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4선의 정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거 이후 가진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정책위의장으로 4.13 총선을 통해 4선 고지에 오른 정진석 의원과 런닝메이트인 3선의 김광림 의원이 3일 선출됐다.
충청권 당선자인 정 의원과 경북 안동의 김 의원은 이날 119명의 당선인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과반이 상인 69표를 얻어 승리를 거뒀다. 나경원·김재경 의원 조는 43표, 유기준·이명수 의원 조는 7표에 그쳤다.
새누리당은 3일 4·13총선 당선인대회를 열어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친박과 비박계간 차기 국회 당내 주도권 경쟁으로 요약된다. 첫 세 대결인 만큼, 양보 없는 싸움이 예상된다.
비박계 단일후보로는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이 나섰고, 친박계에선 유기준(부산 서·동) 의원과, 같은 친박이지만 계파색이 옅은 정진석(충남
지난달 건설기업 체감경기가 총선효과를 크게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월 건설기업 체감경기(CBSI)가 전월대비 4.2p상승한 85.6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영금융실장은 “4월 CBSI 상승은 4.13 총선 영향보다 공사 발주물량, 신규 주택분양 물량 등이 조금씩 늘어나는 계절적 영향 때문”이
4·13 총선이 야당의 승리로 끝나면서 올해 통신업계 최대 화두인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대 국회에서 새로 구성될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는 오는 7월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미방위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건을 포함해, 단통법, 통신 기본료 인하·폐지 등 통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나경원 의원이 29일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를 찾았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중구 청구동 김 전 총리의 자택을 찾아 4.13 총선 결과 등 정치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나 의원은 김 전 총리가 “(국회) 원내 공기가 매우 탁하다. 부드럽고 따뜻하게 바꾸면서도 한 방향으로
“기업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국책은행의 자금 확충이 필요하다면 기본적으로 재정의 역할이다. 한국은행 발권력 동원은 국민적 합의와 사회적공감대 형성 등 정당한 절차를 거친 후에나 가능할 것이다.”
윤면석 한은 부총재보는 29일 법정보고서인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설명회를 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판 양적완화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은행이 관련 재원을 지원하는 방안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도 기업구조조정 요청이 오면 논의할 수 있다는 게 공식입장이라는 점에서 현행법 테두리 안에서는 지원할 수 있음을 내비친 바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한은 발권력을 동원한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는 크다. 이성태 전 한은 총재는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구조조
역대 경제부총리와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획재정부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저녁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역대 부총리ㆍ장관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승윤ㆍ홍재형 전 부총리(경제기획원), 사공일ㆍ정영의ㆍ이용만ㆍ박재윤 전 장관(재무부), 강경식ㆍ임창열 전 부총리(재정경제원), 진념ㆍ김진표ㆍ한덕수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이 28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인사 중 한 명으로 4.13 총선에서 4선 고지에 올랐다. 유 의원은 정책위 의장 러닝메이트 후보로는 3선이 되는 이명수 의원을 선택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이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장고 끝에 새누리당의 화합과 단결, 국회에서의 협치·상생의
국민의당이 일찌감치 4선의 박지원(전남 목포) 원내대표를 합의 추대한 가운데,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카운터 파트너가 누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새누리당과 더민주는 국민의당과 달리 경쟁 주자가 많아 경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원내대표 경선은 여소야대, 또 3당 체제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체급보다 협상력이 뛰어난 인물을 선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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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과 관련, 당선인 40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지금까지 당선인 47명을 수사해 이 가운데 5명을 내사 종결했다. 또 2명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수사 대상이 된 당선인 유형은 기부행위 10명, 허위사실 공표 12명, 사전선거운동 7명, 탈법 유인물 배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를 실시한 결과 5월 전망치가 102.3이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기준선 100을 상회한 것이지만 이는 과거 5월 전망치 평균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4월 실적치(97.3)도 지난해 5월 이후 12개월 연속 기준선 아래에 머물러 호
새삼 영화의 매력에 푹 빠졌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종로에 있던 작은 상영관(지금 안타깝게도 영화관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다)을 즐겨 찾곤 했는데, 그곳에선 할리우드 영화보다는 유럽이나 남미 등지에서 제작된 예술영화를 주로 상영했다. 덕분에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올리브 나무 사이로’와 모센 마크말바프의 ‘가베’를 보며 이란 영화의 품격과 깊이에 더해 영상미
한국판 양적완화가 이슈로 떠올랐다. 다만 실제 실현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선 법 개정이 요구되는 사안이다. 여소야대로 구성된 20대 국회에서 야당의 협조가 절실하다.
당사자인 한국은행도 한은 스스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일단 난색을 보이는 분위기다. 다만 최근 해운과 조선업 구조조정과 관련한 재원 지원 부문에 대해서는 ‘법적 테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