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와룡산 인근에 위치한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개 동,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용적율 완화(200%→224%),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내 층수 완화(7층 이하→평균층수 11층) 등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해 총 70가구(임대 7가구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착공은 2025년 4월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용도지역 상향(제2종 7층 이하→제2종 일반주거지역) △기존 가로 유지 및 블록 단위의 모아주택 사업 추진계획 △특별건축구역 지정 △모아타운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도 담겼다.
대상지는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이용이 편리하고 한강공원으로 바로 접근 가능한 입지적 특성이 있다. 마포구민 체육센터와 망원유수지 체육공원과 연접해 생활환경도 좋은 편이다....
또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승인으로 모아주택 1·2구역은 용도지역이 기존 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고 각 구역 조합 간 건축협정, 특별건축지역 지정 등을 통해 사업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안은 △다채로운 층수·입면 변화를 통한 특화 디자인 △기존 가로의 기능을 고려한 다양한 용도 배치...
이번 지구단위 계획 결정안에는 용도지역을 상향(제2종일반주거(7층)→준주거지역)하고 용적률(200%→400%)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완화된 용적률의 50%는 공공기여로 제공하고 나머지 50%는 민간이 활용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11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지역주거복지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공공기여 시설은 지역주거복지센터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는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 마련 시 용도지역 상향 '제2종(7층 이하)→제2종·3종 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정비(도로)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등을 구상해 점진적 모아주택 사업추진을 통한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담았다.
주요 생활 가로인 금낭화로11길은 모아주택 개발...
일례로 현행 200%인 ‘2종일반주거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 최대 용적률을 500%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상향 용도지역 400%에서 늘어난 용적률(100%)의 절반은 ‘공공임대(공공기여)’를 건설해야 한다.
안심주택은 '어르신 안심주택'과 달리 구분소유가 불가능해 향후 분양전환이 어렵다. 100% 임대로 운영되는 만큼, 사업성 보존을 위한 여러장치를...
처음에는 2종(7층 이하) 일반주거 지역의 당시 층수 기준(최고 10층)을 적용해 좁은 대지에 아파트 6개 동이 빼곡하게 들어갔다가 모아주택 심의기준 도입 및 관련 조례 개정 후 동수와 가구 수가 조정됐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이 시작된 지 2년이 되는 시점에 실제 착공이 진행되는 것은 사업의 실증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
대상지는 2021년 5월 조합설립인가 돼 건축계획 중이었으나, 모아 타운 편입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 △경사지에 위치한 가로구역의 건폐율 산정기준 완화 △특별건축구역으로 인한 건축규제사항 완화로 디자인 특화와 사업성이 높아진 모아 주택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저층부와 고층부로 이루어진 주동을...
가령 상한용적률이 200%인 2종일반주거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준주거지역의 기본용적률에서 법적상한용적률(500%)까지 늘어난 용적률(100%)의 절반은 공공임대로 공급한다.
취득세·재산세·종부세 등 세금 감면 혜택도 지원한다. 각종 심의 절차를 간소화 해 통상 12개월 이상 걸리는 인·허가 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
이면부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의 대규모 개발에 대응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블록 단위개발 시 특별계획(가능)구역을 통한 종상향(제2종일반주거지역→제3종일반주거지역)할 수 있도록 했다.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및 공공보행통로, 전면공지 확보 등을 계획해 보행 안전과 개발 동력을 동시에 불어넣고자 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이번 수정가결로 고도지구 내 제1종일반주거지역도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같이 서울시 경관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서울시 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비사업 등 추진 시 최고 45m까지 완화 가능해진다.
고도지구와 중복결정되어 실효성이 없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에 대해서는 고도지구로의 지정이 해제되고 규제가 단순화된다.
개별건축물 건축 시...
계획에는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포함)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최고 35층, 총 1447가구(임대주택 379가구 포함) 공급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시설인 공원과 체육시설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 민간재개발 1호인 면목7구역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날이...
주요 가로인 상봉로 일대의 스카이라인 조화 및 상징적 경관 창출과 연접한 재정비촉진지구(상업지역) 및 저층 주거지(제2종주거)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아울러, 단지 내 입체 도로와 연계해 남-북방향 통경축을 배치함으로써 주변으로 열린 도시경관을 창출하고자 했다.
상봉로와 연접한 대상지 서 측(준주거)은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해 최고 37층...
이번 심의에서는 동북선 경전철(2026년 신설 예정) 역세권임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최고 22층 총 1000가구 내외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 정비계획보다 260여 가구가 늘어나게 된 것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미아 4-1구역은 경전철과 같은 대중교통, 북서울 숲 같은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먼저 청계천과 한양대 녹지에 면한 자연 친화적 입지 특성을 활용해 한양대 산책로와 마장역세권, 청계천까지 주변 지역과 이어지는 보행체계를 구축하고, 단지 안에서 청계천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아울러 마장역세권~한양대 산책로~단지 내 보행동선~청계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이번 정비계획 결정은 아파트지구가 아닌 일반지역에서 한강 변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한 첫 공동주택재건축 사례다.
'동대문 이문동 168-1번지 일대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하철 1호선...
또 고척근린공원과 어우러지는 열린 경관을 형성하기 위해 현재 1종·2종 7층 주거지역을 주거지역 29층 내외로 높이를 완화하고 공원으로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와 통경축을 통해 공원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세곡초와 맞닿은 주거동은 10층 내외로 구성해 일조권 등에 영향이 없도록 했다. 고척근린공원 주변으로는 탑상형 고층 주동을 배치해 통경축을...
이번 심의를 통해 제2종(7층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99.87% 이하(제3종 부분), 최고 35층 이하, 총 1447가구(임대주택 379가구 포함)가 결정됐다.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지다.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 지정이 가결됨에 따라 지역 차원의 활력을 이끄는 열린...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 마련 시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설치(주차장, 공원, 사회복지시설),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을 구상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남부순환로57길, 월정로31·33길과 곰달래로11길(6m~8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