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군에 속한 두 중학교의 신입생 학급이 한쪽은 7개, 다른 한쪽은 2개로 갈렸다. 주소도 같은 성남시 중원구 황송로에 있는 금광중학교와 대원중학교다. 경기도의회가 통학거리와 학교시설, 향후 학생 수는 물론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주거환경 변화까지 다시 따져 2027학년도 신입생 배정부터 학교 간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22일 이투데이 취재를
30대 수증인 195명으로 가장 많아서초는 한 달 새 144명→44명 급감
서울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증여받은 사람이 1년 전보다 15% 넘게 늘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12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증여) 신청 수증인 현황'을 분석한
서연고 평균 경쟁률 14.93→14.40대 1…서울대·연세대 하락의대 지원자 11.3% 감소…고대 논술 11.5%↑·반도체 계약학과 강세
2027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수시모집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3000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 대학 의대 지원자가 10% 이상 줄어든 반면 고려대 논술전형과 반도체 계약학과에는 지원자가 몰렸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을 휩쓴 대홍수로 30일(현지시간)까지 최소 768명이 숨지고 3048명이 실종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네팔 재난관리청은 네팔 내 사망자가 최소 752명, 실종자가 외국인 592명을 포함해 25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국 티베트자치구에서는 16명이 숨지고 546명이 실종됐다.
네팔에서는 수력발전소 11곳 이상에서 작
파견인력 확대·공소유지 변호사 도입국힘 "정치보복 위한 상설특검" 반발
2차 종합특검 수사기간을 연장하는 특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섰지만 범여권이 토론 종결을 강행하면서 법안은 예정대로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전날 시작된 필리버스터를 종결한 뒤 '윤석열·
청소년 183명 참여… 민주시민의식 높여지역 청소년정책 의견도 공유
장수군 청소년들이 모의투표에서 최다득표한 최훈식 군수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장수군은 18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2026년 청소년 모의투표 당선증 교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연계해 진행된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장수군 청소
봄 날씨에 산을 찾는 발길이 늘면서 등산 사고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4월은 연중 등산 사고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입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9일 행정안전부는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4월을 맞아 산행 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등산 인구 증가와 함께 안전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 행안부 통계
하나금융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매칭펀드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2026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그룹 기부금을 재원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 전액 기부형 펀드로, ESG 스타트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투자 대상은 △친환경 기술 및
식료품·유류 등 보급 정상…일부 항만 제외 현지 공급 가능해수부 노사정 간담회 개최 예정…선원 안전 확보 대응 강화
중동 정세 악화로 해상 운항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페르시아만 내 우리 선박의 식료품과 유류 등 필수물품 보급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9일 우리 선박의 식료품·유류 등 필수품목 보급현황과 선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민간 전세 시세 대비 보증금을 약 10조원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도입된 장기전세주택Ⅱ ‘미리내집’ 입주자 설문에선 응답자의 84%가 향후 가족계획이 있다고 답해 저출생 대응 주거정책으로의 확장 효과도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시는 장기전세주택의 공급 성과와 정책 효과를 종합
대기업 연계 계약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경쟁률도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대기업 계약학과 경쟁률은 12.77대 1로 지난해(9.77대 1)보다 3%p 상승했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7개 대기업이 운영하는 16개 계약학과 지원자는 2478명을 기록해 지난해 1787명 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3일 정상회담에서 협력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배경에는 안보와 경제를 둘러싼 국제 질서의 급격한 변화가 있다. 글로벌 안보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통상 환경까지 요동치는 상황에서 유사한 대외 리스크에 직면한 한일 양국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인식이 공유됐다는 평가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서 두 정상
지난 4년간 금품 수수 등 비위로 면직된 공직자 5명 중 1명꼴로 공공기관이나 관련 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실이 3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비위로 면직된 공직자는 총 819명이다. 이 가운데 183명(22.3%)이 취업 제한 규정이 적용되는 기관에 다
하청 노동자, 원청 책임 강화노조 합법 파업 손해배상 제한與 “역사적 큰일”…野 “경제 내란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후방 지원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날, 국회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이 통과됐다. '더 센 상법'으로 불리는 2차 상법 개정안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집중투표제 도입과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를 담은 상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들어가며 법안 통과 저지에 나섰다.
국회는 24일 오전 상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상법 개정안은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에 집중투표제 시행을 의무화하고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
경제계는 24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보완 입법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경제6단체는 입장문을 통해 "금일 국회에서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개념을 확대하고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하는 노란봉투법이 통과된 것에 대해 경제계는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경제6단체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제주항공 여객기가 베트남 다낭공항에 착륙한 뒤 활주로를 잠시 이탈해 타이어 일부가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 인천발 7C2217편(B737-800)이 전날 오전 0시 50분께 다낭공항에 내려 활주로를 달리던 중 활주로 오른편 완충지대로 잠시 벗어났다가 올라왔다.
해당 사고로 비행기 랜딩기어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이 80%에 가까워지면서 소방 대응 단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소방 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진화율은 75∼80% 사이로 추정된다.
당국은 인원 462명, 장비 16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후 국가 소방동원령으로 격상한 대응 단계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 있는 조세이탄광(長生炭鑛·장생탄광)에서 수몰당한 183명의 유해 발굴 작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바다속으로 연결된 조세이탄광은 1942년 2월 3일 갱도에서 누수가 발생해 갱도 내 작업을 하고 있던 183명의 작업자가 희생된 사건으로, 이 중 136명은 강제징용된 조선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82년이 지났지만 발
2015년 벽두부터 올 한 해 문화 콘텐츠 흐름을 주도할 키워드는 무엇이냐는 전망이 쏟아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보고서 에선 올 한 해 유행할 문화 키워드로 ‘스마트 핑거 콘텐츠’를 첫손에 꼽았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10∼15분 내외로 간편하게 소비하거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지칭한다
정부가 25일 노인 빈곤 해결 차원에서 기존 기초노령연금보다 전반적으로 연금액을 늘린 기초연금을 만65세이상 노인 410만명에게 처음으로 지급을 시작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워낙 지급 대상 인원이 많기 때문에 금융기관들이 이미 어제(24일)부터 개인 통장에 기초연금 입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25일) 오전 중 410만명 대부분이 기초연금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