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매년 연탄배달 봉사서울·대전·전주 등에서 연탄 1만2000장 전달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인근의 저소득층 이웃에게 희망키움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석현 휴비스 대표와 본사 임직원 40여 명은 19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의 저소득층 가구에 집마다
세계 최초 산업용 비불소계 발수 고강력사글로벌 친환경 규제 및 수요 대응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자사 ‘비불소계 발수 고강력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25년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특수지 소재 전시회 ‘Paper Based Materials Expo 2025(PBME 2025)’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PBME 2025는 중국제지연구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특수지 소재 전문 전시회다. 전세계 2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
테라헤르츠 기술 기반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테라뷰가 영국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상장 후 기업가치가 최소 2000억 원대일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재무적투자자(FI)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테라뷰는 최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으로, 영국 법인의 국내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2245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당기순이익 9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2억 원, 275억 원 개선됐다. 전 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6.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7억 원 개선됐다.
휴비스는 글로벌 친환경 규제 및 소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용 비불소계 발수 고강력사를 세계 최초로 개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축물 외장재, 옥외 광고판, 텐트 등에 사용되는 고강도 산업용 섬유라 발수 가공이 필수다. 이번 제품은 발수 가공에 널리 쓰이던 과불화화합물(PFAS)을 사용하지 않아 PFAS Free나 비불소계 발수사로 불린다.
무더위에 냉감 섬유 연 17% 고성장석화업계, 올해 개발·출시 이어져침구 넘어 의류 시장으로 확장도
기록적인 무더위가 일상화하면서 석유화학업계가 냉감 섬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냉감 소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자, 관련 제품 출시를 서두르며 여름철 특수를 노리는 것이다. 이에 석화업계가 장기 불황에 시달리는 가운데, 냉감 소재가 신성장 동력이 될 수
휴비스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이민성 휴비스 R&D센터 팀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팀장은 자동차 내장재용 접착 소재를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소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휴비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40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4억 원, 33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6억 원, 158억 원 개선된 수준이다.
삼양그룹은 휴비스와 함께 ‘제27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전주에 있는 휴비스 공장에서 열린 ‘제27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과 관련된 주제의 그림대회를 열고, 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휴비스는 올해 턴어라운드(흑자전환)를 위해 차별화 제품 판매 확대와 비용 절감 등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석현 휴비스 대표는 이날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북미와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 주력 제품 점유율을 높이고 친환경ㆍ고기능 제품의 판매를 가속해 성장의 발판을 다져 나가자"며 "오퍼레이션(운영) 최
휴비스는 화학 재생 로멜팅 화이버(Low Melting FiberㆍLMF)인 '에코에버 엘엠'의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생산 규모는 연산 1만6000톤(t)이다.
LMF는 일반 폴리에스터의 녹는점인 265°C보다 현저히 낮은 110~120°C 사이에서 녹아 다른 소재들을 접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친환경 폴리에스터 섬유다.
에코에버 엘
휴비스는 21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발명의 날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를 시상해 발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김동은 휴비스 R&D센터 연구원은 위생재용 올레핀계 복합섬유 ‘퓨레버(Purever)’를 개발해 국내 위생재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 2241억 원, 영업손실 72억 원, 당기순손실 125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7.4%, 42.7% 개선됐다.
글로벌 경기 불황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주력 시장인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회복과 미국 시장
휴비스는 자사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하고 고객사 수요와 시장의 트렌드를 읽는 ‘2024 R&D(연구개발) 솔루션 페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R&D 솔루션 페어는 매년 주요 고객사를 만나 휴비스의 R&D 방향과 신제품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소재의 품질 개선과 현장의 기술적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로 5회
휴비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석현 SVP(Senior Vice Presidentㆍ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1994년 휴비스의 주주사인 SK케미칼(구 선경합섬)에 입사한 김 신임 대표는 2000년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합작법인 휴비스 출범 당시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2004년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2024년 시무식을 갖고 전사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신규 선임된 김석현 휴비스 대표는 시무식에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고도화와 운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수익성 회복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최악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세계 최초로 화학재생 LMF(Low Melting Fiber·저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