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281억 원, 영업손실 22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보다 19%, 75.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19억 원을 기록해 117.1% 악화했다.
이는 지난해 공급망 불안 및 인플레이션, 글로벌 수요 침체 등 복합적인 악재가 겹치면서 실적이 악화한 영향이다. 올해...
휴비스는 2050 탄소중립 마스터 플랜의 실행방안을 담은 ‘휴비스 친환경 백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휴비스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친환경·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번 친환경 백서에는 탄소 저감을 위한 실행방안으로 △GHG(Greenhouse Gas) 프로토콜에 따른 탄소 저감 전략...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3기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7대 산업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되면 향후 5년간 기업·전담기관·산자부 간...
섬유전문 휴비스,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중인 바디프렌드, 용접재료 제조분야 전문 아바코, 대면적 그래핀 양산 핵심기술 개발 계양전기 등이 바로 그들이다. 모두 세계 1위 기업 혹은 세계 최초 기술개발 기업들이다. 극히 일부만 헤아렸는데도, 젊은이들 표현으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신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66%가 지난해...
화학섬유 소재 전문기업 휴비스의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에코에버(Ecoever)’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휴비스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에코에버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휴비스는 세계일류상품 6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6개 등 총 12개의...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472억 원, 영업손실 2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25억800만 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적자 폭도 크게 확대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전방 산업의 수요 약세로 업황 회복이 지연되면서 수익성이 악화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신유동 대표이사 사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주는 정부포상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섬유의 날은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이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했던 지난 1987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신유동 휴비스 대표이사가 받았다. 신 대표이사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저융점섬유(LMF)를 비롯해 세계 일류상품 5개를 개발하는 등 국내 섬유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이 인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이의열 덕우실업 회장 △산업포장은 한상웅 한신특수가공 대표, 권광일 한국노텍 대표에게 돌아갔다.
한편 섬유의 날은 섬유패션산업이 국내...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2050 탄소중립 마스터플랜을 가동하고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 세계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함이다.
휴비스는 본사와 연구소, 전주공장 등 전사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실행계획 및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담아 ‘2050 탄소중립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고 27일...
20일 네오엔프라 관계자는 “K2코리아 등 등산 브랜드와 스포츠웨어 다이나핏, 골프웨어 와이드앵글 등이 휴비스를 통해 그래핀텍스를 이용한 아웃도어 의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엔프라의 그래핀 소재가 적용된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네파, 에디바우어 등이 있으며 아레나 수영복에도 이 회사의 그래핀 원사가 사용되고...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산업용 소재 전시회 ‘테크텍스틸 2022’에 참가해 글로벌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테크텍스틸은 1986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며 매회 전 세계 60여 개국 1,500여 업체가 참가하고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소재 전시회다. 이번...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스마트섬유 사업 육성에 나섰다.
휴비스는 투자전문 자회사 휴비스글로벌을 통해 미국 첨단 스마트섬유 스타트업 기업인 '솔리얀(Soliyarn)'의 지분 25%를 확보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솔리얀은 2018년 미국 MIT 출신 트리샤 앤드류 박사(현 매사추세츠대학교 교수)가 설립한 스마트 섬유...
섬유 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냉감 섬유 '듀라론-쿨'의 생산을 확대한다.
휴비스는 듀라론-쿨의 판매량이 작년 대비 월 3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생산능력(CAPA)도 3배 이상 늘렸다고 3일 밝혔다.
냉감 소재란 모시나 삼베와 같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소재로 접촉 냉감은 직물을 만지는 순간 차가운 특성이 있다. 듀라론-쿨은 면, 나일론 등 기존 섬유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이번에 출시된 조셉앤스테이시의 생분해사 에코백은 사용 후 매립하면 자연스레 흙에 흡수되는 친환경 가방으로 지난 11월 생분해사 전문기업 휴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한 지 3개월 만에 제품을 선보였다.
생분해사 ‘에코엔’으로 만든 제품은 보통 5~10년 정도의 내구연한을 갖고 있어 착용 시 헤지거나 옷장에서 생분해되는 일은 없으며 세탁 역시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