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는 1일 신사업과 사업개발을 관장하는 미래전략 주관에 김건호(사진) 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휴비스에 따르면 김 신임 사장은 미래 먹거리 발굴과 신성장 동력 확보 업무를 맡을 계획이다. 신유동 사장은 이전처럼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김건호 사장은 미국 리하이대(Lehigh University)에서 재무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JP모건...
휴비스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치인터내셔널과 생분해 소재 에코엔을 적용한 신제품 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마치인터내셔널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의 플리츠 백이다. 니트 소재에 주름이 들어간 가방 형태로 폴리에스터가 주요 소재다.
조셉앤스테이시는 가죽, 패브릭 등 여러 소재를...
휴비스는 2021년 3분기 매출액이 2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5억 원, 당기순손실은 3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휴비스는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면서 주력 제품 수요가 늘었음에도 장기간 지속된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수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물류 비용이 크게...
휴비스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27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휴비스 측은 장기간 지속된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수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물류비용 역시 크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또 국제 유가 급등으로 원료가가 오르면서...
특히 네오엔프라의 그래핀폴리 원사와 휴비스의 친환경 원사(에코에버)를 적용해 친환경 신소재 원단 ECO Graphene Tex를 기개발 완료했다. 친환경 전문 기업인 피오컨텐츠와 협업을 통해 이를 적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의류도 출시 준비 중이다.
네오엔프라는 해외시장 확대에 따른 대규모 수주를 위해 설비 투자와 원재료 구매 등에 확보된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휴비스가 노스페이스와 함께 생분해 섬유 가운데 하나인 ‘에코엔(ecoen)’을 쓴 친환경 의류를 14일 출시했다.
이번 친환경 의류는 스웨트셔츠(맨투맨)로 100% 생분해 원사를 적용한 제품이다. 9월부터 노스페이스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에코엔은 국내 최초로 휴비스에서 개발한 생분해 폴리에스터 섬유다. 폴리에스터의 물성을 유지하면서 생분해가...
특히 네오엔프라의 그래핀폴리 원사와 휴비스의 친환경 원사(에코에버)를 적용해 친환경 신소재 원단 ECO Graphene Tex를 개발 완료했다. 친환경 전문 기업인 피오컨텐츠(브랜드명 아이워즈플라스틱, IWP)와 협업을 통해 이를 적용한 upcycling 의류도 출시를 준비중이다.
피오컨텐츠는 과거 폐 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한 일명 ‘뽀글이’ 버킷백을 출시 완판을 한 친환경 전문...
휴비스가 합성섬유 제조사 ‘금호섬유공업과 친환경 소재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LMF(저융점 섬유)’의 생산 및 판매를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휴비스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인 LMF의 친환경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금호섬유공업으로부터 안정적인 리사이클 원료를...
휴비스는 17일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2641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 당기순이익 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3%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 3%, 영업이익은 5% 증가했다.
지난 해 2분기에는 원료가 하락 및 코로나19의 확산, 주요 수출국의 생산 가동률 저하로...
휴비스와는 국내 최초 ‘케미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 생산을 협업 중이다.
SK케미칼은 내달 케미칼 리사이클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ECOTRIA) CR’의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리사이클 제품 판매 비중을 2025년 50%, 2030년 100%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응수 SK케미칼 코폴리에스터 사업부장은 “고부가가치 스폐셜티 시장 전략으로 이른 시일 내...
SK케미칼은 휴비스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케미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생산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분기 ‘에코에버(ECOEVER) CR’을 출시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케미칼 리사이클 페트(CR PET)를 생산, 공급하고 휴비스는 이를 활용해 ‘케미칼 리사이클’ 원사 제품을 만든다.
케미칼 리사이클이란 폐플라스틱과 의류를 분해해 순수한 원료 상태로...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영업이익 96억 원을 달성했다. 주요 수출국 중심으로 경기가 회복되면서 자동차ㆍ필터용 소재 판매가 증가한 영향이다.
휴비스는 14일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한 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57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1억 원으로 153% 증가했다....
화학 섬유 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휴비스는 20일 '2021년 R&D 솔루션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고객사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성윤 휴비스 연구소장과 연구원들...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MZ세대 사원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경영 현안에 반영한다.
휴비스는 14일 전날 '제1기 휴비스 이노베이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휴비스 이노베이터는 전 사업장에서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발된 대리ㆍ차장급 직원을 말한다. 이번에 선발된 이노베이터는 총 12명으로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 현안에...
휴비스와 네오엔프라가 지난해 3월부터 7차례 시험을 거쳐 고순도 그래핀 섬유 개발에 성공했다.
그래핀 섬유는 특수한 가공 없이 항균ㆍ항곰팡이ㆍ항바이러스, 원적외선 방출, 정전기 방지 기능 등이 반영구적으로 발현된다.
항균 테스트에서는 세탁 전과 후 모두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사멸률이 99.9%로 나타났다. 항바이러스 테스트는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휴비스가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고급 의류로 만들 수 있는 고순도 리사이클 칩을 생산한다.
휴비스는 29일 국내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리사이클 칩부터 원사까지 직접 생산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들이 리사이클 원사를 생산하고 있지만, 리사이클 칩을 생산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버려진 페트병이 오염되거나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순도 높은 페트...
신유동 휴비스 사장이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화학섬유 소재 기업 휴비스는 18일 신 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 가지와 해야 할 실천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휴비스는 17일 인도라마 벤처스가 합작해 미국에 세운 휴비스-인도라마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HIAM)가 2년 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HIAM은 연산 6만 톤(t)의 LMF(친환경 접착용 저융점 섬유) 생산 능력을 갖췄다. BMW, 혼다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지어 후방산업과 연계하기 유리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화학 섬유 소재 기업 휴비스가 1주당 3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휴비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 규모는 98억7000만 원이다. 시가배당률은 3.6%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4월 30일 지급될 예정이다.
휴비스는 2012년 상장 이후 9년간 평균 3.2% 이상 현금배당을 시행해 왔다. 이는 2019년 코스피...
휴비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3.6%로 배당 규모는 98억7000만 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0년 12월 31일이며 2021년 4월 30일 이전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2012년 상장 이후 9년간 평균 3.2%가 넘는 현금배당을 꾸준히 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사 평균 2.3%(2019년 평균)를 웃도는 수준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