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찾아줌' 사이트서 조회ㆍ청구 가능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찾아줌'도 방법
보험 계약 만기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알려주는 안내 우편이 7월 중 발송된다. 대상 소비자의 최신 주소로 숨은보험금 발생사실, 조회·청구방법 등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21일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는 7월부터 보험소비자에게 숨은보험금을 찾아가도록 집중 안내할...
이제는 휴면예금·보험금을 포함해 자신이 가입한 모든 금융회사·금융상품을 별도로 선택하지 않고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활성화된 마이데이터 플랫폼이 있었기에 이를 기반으로 대환대출 서비스, 보험상품 비교·추천서비스 등이 출시될 수 있었다"며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정보를 막힘없이 연결·통합해 국민에게 혁신적...
휴면예금과 보험금 조회는 서민금융지원이 관리하는 협약금융기관(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총 112개사 중 가능하며, 환급금은 고려저축은행 입출금 계좌(보고파파킹ㆍ보고파플러스 파킹통장)으로 입금된다.
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포함, 모바일 앱 전면 개편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MY보험에서는 건강검진 정보로 알아보는 ‘주요 질환 예측’, 보험금 환급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휴면보험금 조회’ 등 내가 가입한 보험, 나에게 필요한 보험을 조회할 수 있다.
알쓸보험은 보험용어 및 상식, 내 차의 차량기준가액 및 차량모델등급처럼 알아두면 쓸모있는 보험정보를 제공한다.
보험통계는 연간 1인당 납입보험료, 자동차보험 가입대수 등 보험 관련...
금감원·15개 은행·보험사와 캠페인…홍보·자료 배포 진행1000만 원 이하 휴면예금 모바일 앱 통해 신청 가능
서민금융진흥원은 연말까지 금융감독원, 15개 은행·보험사와 함께 휴면예금 찾아주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휴면예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 등을 의미한다. 서금원은...
이밖에 손해보험협회의 ‘내 보험 찾아줌’ 서비스에 옴니원 CX로 이용자들은 옴니원CX로 인증만 하면 보험 가입 내역, 미청구보험금, 휴면 보험금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또 한국전력공사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 옴니원CX를 도입해 입사 지원자들이 간편하게 민간인증을 거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6월 말 기준 휴면금융자산은 1조6000억 원, 장기미거래 금융자산은 13조6000억 원, 미사용 카드포인트는 2조6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6주간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은행ㆍ보험사ㆍ증권사ㆍ카드사ㆍ저축은행 이외 상호금융권으로 참여회사를 확대했다. 예ㆍ적금ㆍ보험금ㆍ카드포인트 외에...
보험개발원은 21일 자체 운영 중인 과납보험료·휴면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자동차보험 휴면보험금 규모는 98억3508만 원으로 전년 대비 38.3% 늘었다고 밝혔다. 관련 건수 역시 11만468건으로 같은 기간 대비 36.8% 증가했다.
휴면보험금 조회시스템에서는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안내 전화나 문자를 받고도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보험금을...
현재는 환자가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려면 병·의원에서 서류를 발급받은 뒤 이를 직접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절차가 번거롭다 보니 받아야 하는 보험금이 소액이면 청구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졌고, 이른바 ‘휴면 실손보험금’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2021년과 지난해에 청구되지 않은 실손보험금은 각각 2559억 원과 2512억 원에...
찾아요는 은행의 휴면예금, 카드사의 미사용포인트, 보험사의 미수령보험금 등 고객의 숨은 금융자산을 금융사의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찾아준다.
막아요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본 시행 2주년 맞이 특별 강좌 개최 △고객의 금융소비자 권리를 알림톡 등을 통해 안내하는 ‘고객 권리는 고객에게’ 캠페인 실시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관련 그룹사 자체...
올해 하반기 중에는 생명·손해보험사와 각 보험협회와 협의해 휴면보험금 출연시기를 발생 후 익익년도에서 익년도로 1년 단축하는 휴면보험금 출연협약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잊고 있던 휴면예금은 서민·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휴면예금을 몰라서 못찾는 이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고...
금융위·보험업계·서민금융진흥원은 내년부터 휴면보험금의 서금원 출연 시기도 1년 앞당기기로 했다. 현재 보험사는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휴면보험금을 압류·지급정지 건 등을 제외하고 서금원에 출연하고 있다. 내년부턴 그 출연시기를 휴면보험금 발생 익익년도에서 익년도로 앞당기는 것이다.
출연된 휴면보험금은 서금원에서...
1000만 원 이하의 휴면예금은 영업점 방문 없이 '서민금융진흥원 애플리케이션(앱)', '휴면예금 찾아줌', '어카운트인포', '내보험찾아줌', '정부24'(www.gov.kr), 금융회사(카카오뱅크, 신한은행, 국민은행) 모바일 앱 등에서 평일 24시간 언제든지 조회하고 지급 받을 수 있다.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조회 및 지급신청 할 수 있다.
1000만 원 초과 휴면예금...
112개 금융사 휴면예금ㆍ보험금 조회ㆍ환급 신청 가능
신한금융그룹은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내에서 본인 명의의 휴면예금과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MY숨은자산찾기’ 서비스 시즌3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고객의 휴면예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3개월 단위로 신한플러스 내에서 ‘숨은 그림 찾기’ 게임에...
50대 이상 고객에게는 ‘내신용정보’와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등이 단연 인기다. 신용점수를 조회하고 올릴 수 있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를 이용한 50대 이상 고객 수는 126만 명이다. ‘휴면예금·보험금 찾기’를 써본 고객 수도 10월 기준 73만 명을 넘어섰다. 그 결과 올해 들어 10월까지 연령별 신규 가입 고객 비중은 10대(19%), 20대(17%), 30대(13...
강 의원실이 금감원을 통해 보험업권에 '휴면보험금 현금보관, 예금보관, 투자, 이자 수익 현황' 제출을 요구한 결과 "각 보험사는 휴면보험금 규모를 별도 관리하고 있으나, 해당 금액을 별도로 분리해 운용하지 않아 휴면예금 및 현금 보관현황과 이자수익 내역을 산출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강 의원은 "보험사들이 휴면보험금을...
또 청약 필수 확인 절차인 해피콜, 연체보험료, 휴면보험금 안내 등 아웃바운드 서비스도 단시간에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안내할 수 있다.
인바운드 음성봇 시범 서비스는 디지털 수용성이 비교적 높은 20~40대 이하 고객에게 제공됐고 서비스 오픈 후 2개월만에 인바운드 요청 건 약 35%, 아웃바운드 안내 서비스의 약 60%를 음성봇이 직접 처리했다. 앞으로...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플러스' 내에 본인 명의의 휴면예금 및 보험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MY숨은자산찾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플러스는 신한SOL(은행), 신한pLay(카드), 신한알파(금융투자), 스퀘어(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앱 내에 앱인앱 형태로 탑재돼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다양하고 유익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