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첫방송…방송 중 댓글 남기면 스타벅스 쿠폰 팡팡'지옥에서 온 변호사' 임윤선 진행ㆍ'여의도 일타강사' 박성민 출연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다양한 시각으로 정치의 본질을 탐구하는 '정치대학'을 시작합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고품격 정치 강의 -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이들은 결의문에서 “우리는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 하여 지난 총선에서 매서운 회초리를 맞았다”며 “우리는 총선에 나타난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언제나 민심을 가장 두려워하겠다는 반성과 성찰의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반성과 성찰을 토대로, 집권여당으로서 국정운영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힘주어...
그는 “두 번째 해야 할 일도 있다”며 “국민들이 우리들에게 회초리를 정말 세게 때리셨다. 이걸 기억하면서 국민들이 신뢰하는 정당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대야당에 숫자는 밀리지만 우리가 실력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지 않나”라고 외쳤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도 “21대 임기 마지막 본회의장에서 선배들이 우리에게...
1만여 명의 당원 탈당으로 그치는가 했지만, 탈당 인원은 2만여 명으로 불어났다.
이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주권자와 대리인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신뢰의 벽돌을 하나하나 다시 쌓아 올리겠다”며 “포기하고 탈당할 것이 아니라 당의 주인으로서 회초리를 들어 민주주의를 위한 여러분의 도구로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23일 탈당 당원들에 온라인 편지를 보내 “포기하고 탈당할 것이 아니라 당의 주인으로서 회초리를 들어 민주주의를 위한 여러분의 도구로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정치권 관계자는 “지지층을 다잡기 위해 물리적인 시간이 불가능한 영수회담을 제안한 전형적인 꼼수 정치”라고 비판했다. 25일 채상병 특검법 거부 규탄·통과 촉구 범국민대회, 2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누구보다 민주당을 사랑하고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포기하고 탈당할 것이 아니라 당의 주인으로서 회초리를 들어 민주주의를 위한 여러분의 도구로 바꿔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을 떠나겠다는 말씀들을 어느 때보다 무겁게 듣고 있다. 탈당자 총수가 2만명을...
국민의 회초리를 넘어 몽둥이를 맞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채상병 특검법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되길 바란다"고 했다.
25일로 예정된 범야권 장외집회에 참석하는지에 대해 "저희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며 "저희가 할 일은 투표하고 관련 이슈를 키워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이어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 회초리를 들고 꾸짖어 주셨던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며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제게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쳐주셨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길러주셨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셨다"며...
총선 백서 TF 첫 회의에 참석한 윤재옥 원내대표도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민들로부터 아픈 회초리를 맞았다"며 "국민의힘은 선거 직후 당을 재정비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국민 기준에 맞는 당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고, 오늘 시작하는 (총선 백서) TF는 국민과 약속을 실천하는 첫걸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으로부터...
그러면서 “작년 이맘때쯤 저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빗대 국민의힘을 비판한 적이 있다”며 “엄석대를 몰아내기 위해서 국민들이 새로운 담임 선생님이 되어 회초리를 가한 지금, 이제 엄석대의 악재에서 벗어날 용기를 내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3월 윤석열 대통령을 1980년대 군사독재 시대상을 그려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속 주인공...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 사의 표명 이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과 만나 "국민이 회초리를 드신 그러한 우리의 여러가지 그동안의 국정을 추진하는 분야에 있어 대단히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내각을 총괄하고 있는 총리로서 이에 대해선 누가 뭐라고 해도 제가 책임...
그러면서 "결국 국민을 위한 정치를 얼마나, 어떻게 잘하는 게 국민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으며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주문한 '소통'과 관련 "단순히 몇 번 만나거나 민생 문제를 개략적으로 파악하는 게 아니라 국민 한 분 한 분의 다양한 요구, 요청...
이어 "결국 국민을 위한 정치를 얼마나, 어떻게 잘하는 게 국민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으며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했다.
이에 더해 "더...
국민께서 주신 회초리는 달게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국민 신뢰와 지지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며 “총선 이후 국민들께선 우리 당이 어떻게 거듭날지 예의주시하고 계신다”고 했다.
이어 “뼈저리게 반성하고 재탄생하는 모습을 보일 것인지, 아니면 분열하고 갈등하는 모습 보일 것인지 유심히 지켜보고...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받겠다’고 했다”며 “이 반성이 진심이라면 말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서도 “훗날 이 기간이 21대 국회 전성기였다 생각할 수 있도록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시켜달라”며 “채 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느냐, 마느냐는 21대 국회가 할 일을 하는 국회였는가, 아닌가의 기준이 될 것”...
그런데 사회 일각에서는 그런 결과를 “성난 민심의 준엄한 심판” 또는 “민심의 매서운 회초리”라고 말한다. 민심이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이재명 민주당을 지지한 투표자들의 부정적 태도다. 따라서 주목할 건 윤석열 정부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을 만큼 그들이 도덕적인가의 문제다. 후세의 정치사가들이 4·10 총선를 최악의 도덕성 선거였다고 분명하게 기록할...
(OECD)가 모인 의료개혁 협의체에 전권을 맡겨서 언제 어느 규모의 증원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결론을 내게 하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안 당선인은 “정부와 여당에 대한 민심의 무서운 회초리를 경험했다”면서 “국민의 민심을 정부에 제대로 전달해서 민심에 맞게 정부가 움직일 수 있도록 잘하라는 ‘쓴소리’를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국민의힘은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지만 국민은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조국과 이준석이라는 가장 아픈 회초리로요.
탄핵 저지선은 가까스로 지켜냈지만, 정국 주도권을 야당에 넘겨주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도 '가시밭길'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여소야대 시즌2'는 어떤 스토리를 들려줄까요? 속풀이 정치토크쇼 '여의도 4PM'이 오늘...
민주 175석 단독과반…범야 최대 192석국힘 108석…거부권·탄핵·개헌선 '진땀 사수'
22대 총선에서 민심은 집권 3년차 윤석열 정부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한 실망감이 더불어민주당 과반 압승으로 이어지면서 정부의 잔여 임기도 여소야대로 마무리하게 됐다. 하지만 여당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과 탄핵·개헌저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