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상조 전 실장, 황덕순 대통령실 일자리수석, 이준협 대통령실 일자리기획비서관, 강신욱 통계청장이 일자리 통계 관련 직권남용‧통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소득 통계 조작 관련 홍장표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도 기소됐다. 문 정부는 경제 정책의 뼈대로 소득주도성장을 추진했지만, 2018년 1분기 가구별 소득분배 불평등이 역대 최악으로 발표되자...
유리한 방향으로 통계 수치를 조작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윤 전 차관 등 2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강신욱 전 통계청장, 홍장표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지금까지 황수경·강신욱 전 통계청장을 대면 조사했으며,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홍장표 전 경제수석, 김상조 전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과 윤성원 전 국토부 1차관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감사는 애초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소속 재정경제3과가 착수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공직비리 감찰을 주도하는 특별조사국까지 투입됐다. 이번 통계감사의...
개정이 되면 사임하겠다고 국회에도 약속한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운법은 여야가 개정에 합의해 상설협의체를 구성한 상태다.
임 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됐던 공공기관장들이 물러나는 추세다. 7월엔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물러났고, 황덕순 한국노동연구원장도 사퇴했다.
고용부는 유력 후보들이 다른 자리를 맡으면서 장관 교체 여부 및 후임 장관 후보들이 오리무중이다.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유력하다는 설이 파다했으나 황 전 수석은 이달 임기가 만료된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 후임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유력 후보였던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최근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김연명 전 청와대 사회수석과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이, 노동부 장관에는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이 각각 거론된다.
성윤모 산자부 장관이 바뀐다면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5선의 조정식 의원이 기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가부 장관도 정치인 기용 가능성이 제기된다.
문 대통령은 1차 개각에 이어 연말 또는 연초...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15일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특고)노동자들을 산업재해보험에 사실상 의무적으로 가입시키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노동자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회사에서 (산재) 제외 신청서를 쓰라고 반강제적으로 나설 경우 노동자가 거부할 수 있냐는 문제가 있다'는...
이날 회의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대지 국세청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특수고용직(이하 특고) 등에 대한 고용보험 확대를 위해서는 소득 파악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소득 파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관계부처 간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12월...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황덕순 일자리·이호승 경제·윤창렬 사회수석이 자리한다.
정부는 이날 비상경제회의가 끝난 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4차 추경안을 확정하고,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결정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윤창렬 사회수석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와 관련해 4차 추경과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방역과 경기 부양 패키지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임 부대변인 "비상경제회의에서 논의된 4차 추경안...
현재 주택 처분 절차를 밟고 있는 8명의 참모는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 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이다.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달 초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다주택 보유자에게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처분할 것을 강력히...
이날 회의에는 김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홍근 을지로위원장, 조성옥 공정거래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로 사회 불평등이 심화할 것을 우려하며 “정부는 민간, 대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지만 가장 먼저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플랫폼 사업자와...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2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현재 공사에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일자리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황 수석은 "2017년 5월 12일 이전에 들어온 분들은 인성검사나 적격심사 등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지만, 이후에 들어온 분들은 전환될 일자리임을 알고 들어와서 필기시험 등 공채 절차를 거친다"고...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25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비정규직 보안검색직원의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현재 공사에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일자리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황 수석은 "이분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거라면 모두 신규로 채용하면 되지 않냐는 의견도 있으나, 일하던 분들이...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한 노력"
-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볼턴 회고록' 국정조사 요구…3차 추경안 6월 내 통과되나
-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 김기현 의원 (미래통합당)
‘대학 등록금 반환에 대한 정부 지원’에 대한 여론은?
-김주영 이사 (리얼미터)
北 ,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 & 여야 원구성 협상...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장 예술인 당사자 분들도 우리뿐만 아니라 특수고용직까지 적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정이 되는 게 필요했다라고 하는 아쉬움을 표시한 바가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전국민 고용보험제의 단계적 추진 의사를 밝힌바 있다.
황 수석은...
황덕순 일자리수석의 경우 주택 3채를 갖고 있었다. 노 실장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와 충북 청주시 아파트 등 2채를 신고했다. 김조원 민정수석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본인 명의의 아파트를, 송파구 잠실동에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를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노 실장은 지난해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직후 수도권에 두 채 이상 집을...
구체적으로는 황덕순 일자리수석의 경우 주택 3채를 갖고 있었다. 주택 매각을 권고했던 노 실장 본인도 두 채의 주택을 보유 중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와 충북 청주시 아파트 등 2채를 신고했다. 노 실장은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 중인 충북 청주의 아파트와 함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신서래마을 아파트를 신고했다.
김조원 민정수석은 ‘강남 3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