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올해로 24번째를 맞은 ‘한미참의료인상’에 임선영산부인과의원 임선영 원장과 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미참의료인상은 2002년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한 봉사상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는 의료인들의 봉사정신을 조명하고 선생님들의 공로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는
국민 10명 중 7명은 약사가 대체 조제한 약보다 의사의 처방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는 성분명 처방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성분명 처방은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를 해소할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다. 현재 국회에는 수급 불안정 의약품 한정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하고 위반하면 징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어울림광장에서 ‘한가위 확.찐.살. 확빼기’ 행사에 참여해 한 달간의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한가위 확.찐.살. 확빼기는 ‘더 건강한 서울 9988’과 연계한 첫 시민참여 행사다.
이번 행사는 연휴 직후인 이날 개인별 체력을 측정하고 전문가의 운동 조언을 받아 정해진 목표를
서울시, 23일 오후 ‘마약퇴치’ 토크콘서트 개최교육청‧경찰‧의사회‧민간과 ‘마약퇴치 협약’ 체결하반기 ‘서울시 마약관리센터’ 운영 시작할 예정
최근 청소년‧청년층 등 젊은 연령대를 중심으로 마약류 사용이 늘어나자 서울시가 대응에 나선다.
서울시는 마약류 사용 증가에 대응하고 치료-재활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접근을 위해 제39회 세계마약퇴치의
차량 운행이 빈번해지는 나들이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차량 점검이 필수다.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사고 예방 및 쾌적한 운전을 위한 차량 관리 노하우를 19일 소개했다.
먼저 자동차의 심장 ‘엔진룸’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전자장비가 많은 엔진룸에 미세먼지, 낙엽 등 이물질이 쌓이면 열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엔진 온도가 올라간다
유한양행(Yuhan)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오후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8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유한양행 김열홍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유한의학상 대상은 박완범 부교수(서울의대 서울대병원 내과학교실), 젊은 의학자상에는 최기홍 부교수(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
박완범 서울대병원 내과학교실 부교수가 제58회 유한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1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8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박 부교수는 세계 최단기간 항균제 감수성 검사기술을 개발해 향후 위중한 감염 상태를 반영하는 균혈증 환자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항생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대한의사협회 측과 면담한 뒤 “의정 갈등을 풀어나가는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황규석 의협 부회장 겸 서울시의사회장과 비공개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는 의사 출신인 인요한 의원도 자리했다.
권 위원장은 면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의협이 생각하는 의정 갈등의 쟁점 등에 대해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단국대 의대 교수)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탄핵 이후 의협을 이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대위원장 선거에는 박 부회장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이 출마했다.
이어 투표 결과 박 부회장은 투표 참여 233표 중 12
10일 보건의료협의체와 응급의료 대책 논의서울시 누리집·전화·모바일 통해 정보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 응급의료 대란 우려와 관련해 “이번 주말이면 5일간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 의료기관이 대부분 문을 닫아 응급실로 많은 환자가 몰리는 상황이 예상된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지원
“환자 곁 지키고 싶었지만, 정부가 의사들을 내몰았다”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주도로 전국 의사들이 서울 여의도환승센터 일대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개원의,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이 참석해 정부의 의료정책과 사직 전공의 대상 처분을 규탄했다.
최안나 총무이사 겸 대변인은 “대한의사협회가 주축이 돼 전 의료계가 하나로 뭉쳐
“이게 제대로 된 정부입니까, 정부는 의료 현장의 말을 무시한 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군부독재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30일 밤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의 ‘대한민국 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에는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8시부터 ‘한국의료 사망’, ‘의학교육 사망’이라고 쓰여 있는 검은색 마스크를 쓰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1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7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은 남효석 연세대 의대 신경과학교실 교수, 젊은 의학자상에는 석준 중앙대 의대 피부과학교실 조교수와 김영찬 서울대 의대 내과학교실 임상조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설 연휴, 귀경·여행 등으로 장거리 운행 잦아져장거리 운전 앞두고 타이어·오일류 점검 필요해점검 마쳐도 가장 중요한건 ‘운전자의 컨디션’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점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귀경·귀성은 물론 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아 운행 전 차량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케이카(K Car)와 함께 설 연휴를 앞두고
케이카, 중고차 시장 인기 단종 모델 5종 소개쉐보레 스파크·다마스, 대체재 없는 가성비 모델드라이빙을 즐긴다면…스팅어·벨로스터 N·i30
단종 이후에도 대체 모델 부재, 뛰어난 가성비 등으로 여전히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차들이 있다.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단종된 뒤에도 중고차 시장에서 전성기를 보내는 인기 모델을 소개한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겨울철은 자칫 세차를 미루기 쉬운 계절이다. 그러나 다른 때보다 세차가 더 절실한 계절이 겨울이다.
제설을 위해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 결빙돼 오래 남아있는 습기 등은 자동차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서스펜션을 포함한 차체 주요 부위에 유입된 이물질도 노후화를 부추긴다. 오염물질이 수분과 함께 결빙되면 자칫 부품과 부품 사
장거리 운전이 잦은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17일 한국교통연구원의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루평균 차량 대수는 지난해 연휴 대비 7.7% 증가한 472만대로 예측됐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