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와 현대건설은 수차례에 걸쳐 공법부터 자재 사양까지 여러모로 세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조합은 지하 공법 변경과 익스테리어 설계 조정을 요청했고 현대건설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마감 수준과 품질은 최대한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홍제3구역은 서대문구 홍제동 104벉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6층, 11개동 총 634가구 단지를 조성하는 재건축 사업이다.
김 후보는 “승리를 위해서 우리는 달리고 달린다”라고 외치며 서대문구 홍제동 모래내로를 달려 홍제천으로 이동했다. 김 후보는 짬짬이 자전거에서 내려 시민들과 악수했다. 자전거를 타는 김 후보 모습에 초·중등 학생들은 “김영호 짱”이라고 외쳤다. 김 후보는 연일 웃는 얼굴로 손 흔들며 인사했다.
최근 민주당 공천 파동을 지켜본 시민들의 민심이...
소방영웅길은 지하철 홍제역 3번 출구(홍제동 161-1)에서 고은초등학교 앞(홍제동 156-461)까지 이어지는 382m 구간으로, 서울에서 소방관과 관련한 명예도로를 지정하는 것은 처음이다. 명예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해당 지역과 관련 있는 인물의 사회 헌신도와 공익성, 지역 역사와 문화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할 수 있다.
해당 길은...
인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열린 이용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험지’인 서대문을 출마가 결정된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하태경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도 모습을 비췄다.
개소식 시작 7분 전 행사장 옆 주차장에 도착한 인 전 위원장은 자신을 반기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셀카’를 찍었다. 순천에서 왔다는 한...
신한금융그룹은 25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20여 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봉사 참가자들은 개미마을의 에너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총 1000장의 연탄과 함께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부터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기부금 모금...
이번 후원으로 마련된 연탄 1만2000장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20가구)과 상계동(30가구), 서대문구 홍제동(10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연탄은행 측은 “가장 추운 연말이 지나면 연탄 후원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줄어든다. 이럴 때일수록 사회적 인지도가 있는 분들이 앞장서 선한 나눔에 동참, 사회적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서대문구 홍제동 326-5번지 일대인 홍제2구역은 무허가 건축물 등 노후·불량건축물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지만 2005년 정비구역 지정,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2014년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이후 장기간 사업이 정체되고 있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으로 재정비촉진지구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에 대한 주거비율을 완화해 총 132가구의...
DL이앤씨는 최근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임직원 가족들은 미리 준비한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에게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 일부 주민에게는...
서울시가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답십리동과 서대문구 홍제동 등 2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강동구 천호동과 둔촌동도 공모 신청했지만 주민 반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인 모아타운의 대상지를 특정 기간에만 모집하다 올해 2월 수시 신청 방식으로...
지난해 12월 6일 강릉 홍제동에서 A씨가 12살 손자 B군을 태우고 운전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해 B군이 숨졌다. 이 사고로 A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유족들은 2월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시 결함 원인 입증책임 전환 제조물책임법 개정에 관한 청원’을 게시했다. 해당 청원에 5만여 명이...
서울시는 4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홍제동 267-1일대를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연 1회였던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방식을 수시 신청·매월 선정 방식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후보지를 선정으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는 총 49곳이 됐다.
후보지 선정 심의는 지난달까지...
신저가 거래 중 하락액 1위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두산위브리버뷰 전용 84㎡형으로 4억1520만 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저가 7억4000만 원보다 3억2480만 원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전용 59㎡형이 9억 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저가 11억6000만 원보다 2억6000만 원 하락했다.
도봉구 쌍문동, 마포구 성산동, 강남구 역삼동, 강서구 가양동, 은평구 불광동, 노원구 상계동 등 8곳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졌고, 서대문구 홍제동 안산 부근에서는 가로수로 인해 고압선이 쓰러지면서 일대 2000가구 이상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도로 침수도 속출했습니다. 강남역과 사당역 인근 도로에서는 미처 배수되지 못한 빗물이 맨홀을 통해 역류하면서...
서대문구 홍제동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고압선을 끊어 인근 2000세대 이상이 정전 피해를 봤다. 도봉구 쌍문동, 금천구 시흥동 등지에서도 낙뢰로 인한 정전이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
관악구 사당역과 동작구 여의대방로는 도로가 침수돼 배수 등 임시 조치를 완료했다. 여의대방로는 추후 하수관을 교체할 계획이다.
인명 피해는...
서울시와 한국전력공사(한전)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 1분께 서대문구 홍제동 안산 부근에서 가로수 한 그루가 쓰러지면서 고압선을 끊어 인근 2000세대 이상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오전 1시 31분께 아파트 2000여 세대는 복구가 됐지만, 일대 빌라 등은 정전된 상태다. 한전에 따르면 이 일대 773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고, 1시간 만에 400세대가 복구됐다....
서대문구 홍제동 제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올해 3월부터 전용 55㎡형 2가구, 59㎡형 1가구 등 보류지 총 3가구 매각에 나선 결과, 전용 55㎡와 전용 59㎡ 각각 1가구를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조합은 조만간 남은 보류지 1가구에 대해 공고를 다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수차례 공고를 냈지만, 줄줄이 유찰됐던 곳에서도 완판 소식을 알렸다.
강남구...
인왕산 산불은 2일 오전 11시53분쯤 인왕산 북동쪽 자하미술관 인근 기차바위 쪽 6부 능선에서 발생했다. 불길이 바람으로 인해 정상 부근으로 번지면서 반대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까지 연기가 퍼졌다. 개미 마을을 중심으로 120가구 주민들이 한때 대피했다가 현재는 대부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입산을 통제했으며, 홍제동 개미마을 등 인근 주택가로 연기가 확산하자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인근 120가구 주민이 홍제주민센터, 인왕초등학교, 경로당, 인왕중학교 등으로 대피했다가 일부 귀가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이번 화재로 소방당국은 낮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했으며...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455 현대그린 102동 906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1996년 7월 준공된 2개 동, 24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인근에 있으며 무악재역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