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학생 1만2000여 명의 개인정보다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6일 연합뉴스와 SBS에 따르면 홍익대는 2일 안전교육 관련 업무처리 과정 교육 대상자인 1만2637명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교육 미이수자인 6338명에게 메일로 보냈다. 대상자는 공과대학·건축도시대학·캠퍼스자율전공·과학기술대학·게임학부·대학원 공학계열 재학생과...
팝업 이벤트는 3일부터 12일까지 홍익대학교 정문 앞 DRC 홍대에서 운영된다. 이번 팝업의 테마는 ‘컬러 오브 에너지: 끝없이 펼쳐지는 강렬한 색의 에너지’다.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네온 컬러를 콘셉트로 한 디지털 그래피티, 커스텀 굿즈 제작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온 공식 출시에 앞서 아이코스 클럽 플래티넘 및 골드...
임승모 실장은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미술을 전공, 독일 프로츠하임 대학에서 운송디자인 석사 자격을 취득했다.
2010년부터 BMW그룹에서 BMW i4, 시리즈 4 등을 비롯해 비전 넥스트 100, 235i 레이싱 등 프로젝트에서 외장 디자인 부문을 담당했다.
올리버 샘슨 상무는 “모빌리티 업계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기아에 합류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젊은 예술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 ‘Space Eu-Bloom with Hongik’의 첫 번째 콘텐츠인 ‘미지근하게 식어가는’ 전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1층에서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홍익대학교...
매매를 결심하고 주변 상권을 분석했다”라며 “지하철역과 거리가 중요하다. 지하철을 타는 걸 좋아해서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가 봤다. 원래 8분 정도 걸리는데 기분이 좋아서 걸음이 빨라졌다. 나중엔 4분 만에 도착했다”라고 당시의 기분을 전했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022년 홍익대학교를 졸업한 이 작가는 1997년생으로, 역대 올해의 최종 사진가 중 최연소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 작가는 개인 사진전 개최와 작품집 발간 등 2700만원 상당의 추가 지원을 받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KT&G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KT&G 상상마당을 기반으로 문화 예술인 양성 및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경동고 사건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재수생 A 군의 학부모는 “지난해 홍익대학교에 합격했으나 더 높은 꿈을 위해 재수를 택했다”라며 “집안 형편이 어려운데 학원비로 월 300만 원 이상 내며 수능을 준비했으나 망쳤다. 아이를 포함해 모든 가족이 절망감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국가적인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책이...
최종 대상은 서강·홍익·건국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뉴 가즈악’팀이 수상했다. 이들은 ‘해외뉴스 Daily Report’란 주제로 고객에게 필요한 뉴스 토픽을 요약 후 대표 기사를 제시하고, 주가 트렌드를 분석해 하나의 리포트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대상팀에게는 뉴욕 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나스닥으로부터 타임스퀘어 나스닥 타워에 수상자 사진이...
2부에서는 ‘미래를 잇다’라는 부제로 고정민 홍익대학교 교수, 김태영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배관표 충남대학교 교수, 이성희 국민대학교 교수, 이지현 문화가치평가연구센터 대표, 정창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혁신부장 등 전문가 6인이 문화영향평가의 미래를 토론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영향평가 10주년을 계기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삼정KPMG가 24일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전략을 안내하는 ‘2023 KPMG 글로벌 사이버 데이(KPMG Global Cyber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KPMG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국제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을 맞아 전세계 학생들에게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KPMG 글로벌 사이버 데이’를...
개인정보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스타거리에서 대국민 캠페인 ‘수험표에 개인정보 있어요!’를 개최해 고학수 위원장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수험표 관련 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개인정보위는 이날 행사를 위해 수험표 속 개인정보 오엑스(OX) 퀴즈와 대국민 홍보 영상 제작,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위 홍보 및 개인정보...
시상식 이후에는 ‘기후변화, 참여와 책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홍익대학교 유종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15일에는 ‘Now 기후위기, Know 우리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하는 직업인, 스타트업 창업가, 인플루언서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16일에는 ‘기업가정신교육 온라인 포럼’을 통해 올해의...
대상은 ‘로테이터(ROTATOR)’란 주제로 친환경 공유 오피스 빌딩을 선보인 홍익대학교 이동희, 박정빈 씨가 차지했다. 건물 2개 동 사이에 수직으로 녹화 공간을 배치해 휴게공간과 바람길을 확보하는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덕재단은 대상에 장학금 700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에 각 500만 원, 우수상 3개 팀에 각 200만 원, 장려상...
이날 시상식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권여현 심사위원(홍익대학교 교수), 서진석 심사위원(부산시립미술관 관장), 수상작가와 문화예술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H-EAA는 호반문화재단이 신진 작가를 양성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지금까지 총 55명의...
24일 경찰은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가천대학교에 마약 판매 광고 전단을 배포한 40대 남성 A씨를 23일 오후 8시에 송파구 인근 노상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전단에는 “영감이 필요한가? 당신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액상 대마’를 준비했다. 완전히 합법”이라는 문구와 QR코드가 새겨져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액상 대마를 판매한다는 내용의 광고물이 뿌려져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홍대 미대 건물을 중심으로 마약 구매를 권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영문의 광고물이 발견됐다. 명함 크기의 이 카드에는 영어로 “영감이 필요한가? 당신을 위한 획기적인 제품 ‘액상대마’를 준비했다. 현재 완전히 합법적”이라고...
2008년 쓰촨성 대지진을 직접 경험했다는 백원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은 당시 의료진들이 열악한 재난 현장에서 수액 팩을 들고 다니면서 겪는 불안정한 상황을 목격했다. 이후 올해 초 튀르키예 대지진 사고를 뉴스로 접하고 팀원들과 재난 현장에서 수액 팩이 환자의 신체에서 이탈하지 않은 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25일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신용대출은 상환 능력이 부족한 차주들을 도와준다는 취지에서 저금리 대환의 명분이 있는데 주담대의 경우 변동금리를 선택한 이들은 금리가 낮을 때는 낮은 대로 이득을 취해왔다”며 “정작 금리가 높아지니 이에 대한 금리 부담을 낮춰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건데 애초 정책 방향에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전 교수는...
1944년생인 성 작가는 60년대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다만 그림을 그린 시기는 짧았고, 평생 사회적 시선에 구애받지 않는 퍼포먼스와 이를 촬영한 사진 작업을 선보였다. 예술가로 55년 넘게 활동했지만 개인전은 네다섯 차례에 그쳤다.
성 작가가 여든을 앞둔 지난해, 거대한 반전이 찾아왔다. 당시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최초로 열릴 한국 실험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