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수출 교두보 만든 현장 리더십…전국 우수 농업기술원·센터 39곳도 선정농진청 “AI·농업기술 융합 시대…중앙-지방 협력해 지역농업 혁신 이끌 것”
농촌진흥청이 올해 농촌지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 공직자와 우수 농촌진흥기관을 선정했다. 지역 농업 성장과 기술보급 혁신에 앞장선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품목별 경쟁력 강화와 기후위기
스마트치유산업포럼과 혜전대는 지난 27일 충남 홍성군 혜전대에서 충남 지역의 스마트 치유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특화형(해양·산림·농업·식품 등) 스마트 치유산업 모델 개발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치유·웰니스 콘텐츠 개발 △스마트 치유산업 분야의 현
한국중부발전이 2023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충남 홍성군 남당리 일대의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26일 이영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40여 명이 사회적 기업 위플랜트와 함께 해당 지역을 찾아 식목 행사 및 멸종위기 식물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병충해에 강하고 성장 속도가 빨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일 돼지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전력 발전시설 및 마을발전소(육상 태양광)를 운영 중인 충청남도 홍성군 원천마을을 방문해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을 방문해 돼지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전력 발전시설 및 마을발전소(육상 태양광)를 시찰하고 현장에서 지역 주민, 전문가 등과 간담
스마트공장 10년, 전국 3450곳 지원지자체 협력 확대…지역 활력에 기여제조 AI 고도화로 상생 행보 이어간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한국 경제의 경쟁력이다. 앞으로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동행 철학 아래 중소기업 제조 혁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삼성은 함께 성장하자는 동행 철학 아래 중소기업 제조혁신의 견인차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다는 평가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하는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22일 전통 벼베기 체험행사 개최…홍성 결성농요 공연으로 농경문화 재현토종벼 수확·탈곡·키질 등 전통 수확 과정 공개…세대 간 농업 가치 공유
가을 수확철을 맞아 국립농업박물관이 벼베기와 농요 공연을 통해 전통 농경문화를 생생히 재현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업박물관은 22일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 야외 다랑이논에서 ‘벼베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6
“체육대학을 나와서 마땅한 직업을 갖지 못하다가 3년 전 폴리텍에 입학해 전기 기능사 자격증을 땄고, 이걸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 홍성군에서 원룸 임대사업을 하는 전재수(63·남) 씨는 한국폴리텍대학 신중년특화과정 전기내선공사(장기과정)를 수료한 뒤 신중년특화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아 수료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다닌
온실가스 감축 및 농촌 지역 재생에너지 보급향후 3년 홍성군 내 바이오 가스 시설 확대
기아가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지역 사회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앞장선다.
3일 기아는 충청남도 홍성군청에서 전날 홍성군, 축산환경관리원, 글로벌비전네트워크와 농촌자원순환 재생에너지 마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1일 충남 홍성군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홍성낙농축협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침수 피해를 입은 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직접 위로하며 “농협금융 전 계열사가 협력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확산과 등교 시 안전 우려를 이유로 아산시와 서산시, 예산군, 홍성군 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특수학교에 휴교 조처가 내려졌다. 교육청과 지자체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이같이 공지했다. 앞서 당진시도 초·중·고등학교 휴교 조처를 알렸다.
경기남부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발표되고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행정안전부는 17일 오전 4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집중호우가 쏟아진 충청지역의 하천 등이 범람하면서 도로통제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새벽 홍성군은 "갈산천 범람, 갈산시장 주민 안전지대로 대피 바란다", "내포신도시 도로
충남 홍성 양돈농장 현장 점검…급수차 투입·차광막 지원 등 TF 가동냉방기·전기요금 지원 요청에 “현실적 대책 마련할 것”
정부가 가축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현장 대응 체계 점검과 함께 냉방장비, 급수차 지원 등 구체적 조치가 이뤄지는 가운데 추가 지원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충남 홍성군 동
이지애 전 3·8 전당대회 윤상현 당시 후보 캠프 대변인이 17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의원의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
나경원 캠프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캠프 대변인단은 이 선임대변인을 포함해 수석대변인에 김민전 의원과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대변인에 김정식 전 국민의힘 청년 대변인, 문종형 전 국무총
전국 벚꽃 축제 끝물…"마지막 일정 확인하세요"
전국 벚꽃 축제가 이번 주를 기점으로 대부분 막을 내린다. 다만 주말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봄꽃들이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12일까지 열리는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는 우리나라 대표 봄꽃 축제로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올해 축제에도 많은 관광객이
태백 겨울 축제, 7일 개막…티니핑 팝업도 열려
국내 대표 겨울 축제인 '2025 태백 겨울 축제'가 7일 태백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열흘간 태백산 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8일 오후 2시 고원체육관에서 장정희, 박군, 정동원, 이무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펼쳐진다.
2025년 전국 곳곳에서 굵직한 철도 노선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수도권을 더 촘촘하게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추가 연장 개통부터 ‘제2 경부선’으로 불리는 중앙선, 강원도와 부산을 연결하는 동해선까지 대형 철도망이 본궤도에 오른다. 신설 철도 노선이 대거 운행에 나서면서 철도 생활권 확대와 인구 교류 증가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오늘N' 오늘방송맛집-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코너에서 칼국수 맛집 '결○○○○'을 찾아간다.
27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결○○○○'을 찾아가 칼국수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충남 홍성군 경설면 인근에 있는 '결○○○○'의 대표 메뉴는 '칼국수'다. 이 집의 칼국수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인정할 정도로 빼어난 맛이라고. 이외에도 모듬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위해 경남 통영시, 전남 순천시, 충북 충주시, 강원 속초시 등 6개 권역, 13개 도시를 최종 지정했다.
26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장을 만나 향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는 주민이 지역에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