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같은 내용의 개정안이 2015년에도 홍문표 당시 새누리당 의원의 대표발의를 통해 추진됐으나 일부 농해수위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5년 만에 재추진에 도전하는 셈이다.
농식품부와 해수부에 따르면 농업과 어업이 합쳐졌던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특별적립금이 어업 분야에서도 쓰였으나 특별적립금이 점차 축소되다가 2013년 해수부가 출범하면서 2014년...
더욱이 지난 2013년 홍문표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 지적한 점에서 개선 사항이 미미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당시 홍 의원은 산림청 헬기 추락 및 사고가 잦다면서 과도한 업무, 블랙박스 미설치, 안전교육 이수현황 미달수치 등을 꼬집은 바다.
이렇듯 지속적으로 산림청 헬기 인원과 상황에 대한 대책 수립 마련에 요구가 이어지지만 또 추락 사고가 발생하고...
민주당 소속 안희정 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한 충남에선 같은 당 4선의 양승조 의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 복기왕 아산시장이 경선을 치르고, 한국당에서 이명수, 홍문표의원 중 1명이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영남은 이번에 수도권만큼 선거 결과가 주목되는 지역이다. 한국당 텃밭에서 민주당이 선전하면서 광역 단체장을 차지할 수 있느냐가 관심이다.
대구시장을...
2일 홍문표의원을 포함한 13명의 바른정당 비(非)유승민계 의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당 후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으로의 복당과 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바른정당은 1월 24일 창당 이후 99일만에 소속 의원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위기를 맞게 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이은재(서울...
권성동 김제경 김성태 김학용 박순자 박성중 여상규 이진복 이군현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의원 등이다. 여기에 정운천 의원 등도 조만간 가세할 것으로 전해진다.
바른정당 13명 의원의 한국당행이 확정되면 의석수는 민주당 120석, 자유한국당 107석, 국민의당 39석, 바른정당 19석, 정의당 6석, 무소속 8석으로 바뀐다. 한국당 복당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2일 홍문표의원을 포함한 13명의 바른정당 비(非)유승민계 의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당 후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으로의 복당과 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바른정당은 1월 24일 창당 이후 99일만에 소속 의원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최대위기를 맞게 됐다. 총 33명의 소속 의원...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 원 의원 대선 출마 선언식에 이어 안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인 위원장은 “튼튼한 안보 기둥 밑에 경제를 살리는 공약을 가진 안 의원은 당의 튼튼하고 믿음직스러운 대권후보다”라며 안 의원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우택 원내대표, 나경원, 홍문종 의원과 함께 바른정당 정양석, 이학재, 홍문표의원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9명은 27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예고한대로 탈당했다. 전날까지 탈당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진 나경원 의원은 기자회견 두 시간 전 개인SNS를 통해서 이날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혁보수신당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선언문을 통해 “신당은 진정한 보수의 구심점이 되고, 질서...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홍문표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150만 명의 직불금 수령자 중 9.6%인 14만 대농‧기업농(재배면적 2ha이상)은 농가당 평균 350만 원의 직불금을 수령했다.
반면 75.8%(114만 명)인 영세농가(재배면적 1ha미만)는 농가당 28만 원을 받았다. 12배가 넘는...
홍문표의원(새누리당)은 농협은행과 거래하는 고객이 다른 은행 개인 계좌로 잘못 송금했다가 돌려받지 못한 금액이 최근 6년간 407억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2011년부터 올 8월까지 농협과 거래하는 고객이 착오 송금한 사례는 3만6923건, 857억 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1만9463건이 반환되지 않았으며, 미반환 금액도 407억 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홍문표의원이 농협은행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 8월까지 농협과 거래하는 고객이 착오 송금한 사례는 3만6923건, 857억 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1만9463건이 반환되지 않았으며, 미반환 금액도 407억 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5년에 10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매도는 큰 틀에서 한국 주식시장의 발전에 저해되고 있다.”
새누리당홍문표의원의 말입니다. 기관 투자자가 60일 안에 공매도 물량을 매수 상환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팔게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하네요.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공매도는 주식의 적정 가치를 찾고, 하락장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매매 도구”라고 주장하지만, 외국인과...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홍문표의원이 aT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T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수급 및 가격안정 목적으로 1만3409톤의 농산물을 사들여 창고에 비축했으나, 수매물량의 절반이 넘는 6979톤을 폐기처리했다. 공급과잉 및 작황 등의 수급상황을 잘못 예측하고 방출시기를 놓쳐 농산물이 썩은 탓이다.
배추와 무 등...
이정현 대표는 "오늘 정부 측 얘기를 들어보니 우리 해산물에 문제가 없다는 걸 확인했다"며 "당분간 끼니마다 회를 먹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해산물 소비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홍문표ㆍ염동열ㆍ이완영ㆍ김승희ㆍ이만희 의원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친박계 원로인 서청원 의원이 27일 계파 의원 50여명을 초청해 대규모 만찬을 한다.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8·9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이틀 앞둔 시점이어서 세 결집 시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 의원은 최근 의원들에 보낸 초청장에서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에 부응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새누리당 지지자를 대상으로 당 대표 적합도 조사를 벌여 1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나경원 의원은 22.8%, 서청원 의원은 21.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친박계 이주영 의원과 한선교 의원은 각각 9.4%와 9.3%를 차지했다. 이정현 의원(6.8%), 홍문표의원(5.8%), 정병국 의원(4.9%), 김용태 의원(3.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더민주의...
김 의원 외에 새누리당 안상수ㆍ이명수ㆍ홍문표ㆍ김성찬ㆍ김태흠ㆍ박덕흠ㆍ김성원ㆍ백승주ㆍ이만희,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민의당 황주홍ㆍ유성엽 등 여야 의원 13명이 개정안 공동 발의자로 나섰다.
김 의원은 “국내 농축수산물의 40∼50%가 명절 때 선물용으로 소비된다”며 “이렇게 판매되는 과일의 50%, 한우와 굴비의 99%가 5만원 이상인 현실을 고려할 때...
개정안에는 김 의원 외에 새누리당 안상수 이명수 홍문표 김성찬 김태흠 박덕흠 김성원 백승주 이만희,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민의당 황주홍 유성엽 의원 등 여야 의원 13명이 공동 발의자로 서명했다.
김 의원은 "농ㆍ축ㆍ수산물의 40∼50%가 명절 때 선물용으로 소비되고 이렇게 판매되는 과일의 50%, 한우ㆍ굴비의 99%가 5만원 이상"이라며 "만약...
새누리당 추경호 의원은 26일 같은 당 김광림ㆍ이학재ㆍ홍문표의원 등 10명과 함께 이런 내용의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기업소득환류세 정상화)’을 공동발의했다.
개정안은 기업소득환류세제를 손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소득환류세제는 기업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기업소득이 투자 확대와 가계의 소득증진으로 이어져 유효 수요를 창출하고 다시 기업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