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 본관 송산홀에서 ‘2025년 협력병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병의원 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화병원 진료협력센터 주최로 진행됐으며, 최병철 이사장과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을 비롯해 환자의뢰와 회송 협력 관계에 있는 1·2차 의료기관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 130
경기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6개월간 폐렴으로 정맥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받은 18세 이상 성인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599개 의료기관을 평가했다.
시화병원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
시화병원이 16일 본관 2층 호흡기센터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 확장으로 시화·반월공단 등 인근 산업단지 지역 근로자들의 호흡기 건강관리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새롭게 단장한 호흡기센터는 진료, 검사, 상담, 치료 전 과정을 독립적이고 쾌적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환자의 동선을 최소
DL이앤씨가 보원의료재단이 발주한 ‘경희대학교 가야의료원’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희대 가야의료원은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이지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다. DL이앤씨의 병원 지분은 70%(3038억 원)다. 10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총 공사비는 4340억 원이다.
이 병원은 101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지하 4층~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1분 생활권 안에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원스톱 헬스케어 센터'를 설치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종로구 안국빌딩 캠프에서 네 번째 '서울시 대전환' 비대면 정책 발표회를 열고 "21분 컴팩트 도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노약자·장애인·어르신 등을 위한 원스톱 헬스케어
국내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인 1번 환자가 완치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르스 첫 진원지인 평택성모병원은 내달 1일 재개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이 병원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여러 차례 1번 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
국내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인 1번 환자(68)가 완치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여러 번의 고비를 넘겼고, 메르스 감염 상태는 벗어났지만 근력이 약화되고 욕창이 발생해 오늘 중 일반 병상으로 옮겨 재활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9일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여러 차례 1번 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서울 종로구의 빌딩 경비원인 배종면씨(남·58)는 최근 기침과 가래가 심해 병원을 찾았다. 작년 20년 간 피운 담배를 끊고 한결 호흡이 편안해졌고, 감기 등 잔병치레도 줄었지만 지난 주 황사를 겪으면서 호흡곤란을 느낄 정도로 불편함이 심화된 것.
발작적인 기침이 한 번 시작되면 수분간 지속됐고, 기침 이후 끈적끈적한 가래를 뱉기도 했다. 진찰 결과 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2~3시 병원 4층 대강당에서 ‘만성 호흡기질환’을 주제로 한 무료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현인규 교수가‘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바로 알기’에 대해, 조유림 사회복지사가 ‘COPD 관리의 첫걸음, 금연실천법’에 대해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개별상담을 한다. 특히 50세 이상 흡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