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팔로워 6억 명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21년 인스타그램으로만 4000만 달러(한화 약 509억 원) 정도를 벌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호날두가 올린 게시물을 감안한다면 한 게시물당 약 160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를 번 겁니다. 기본적인 계약은 피드에 사진 한 장이지만, 월 단위 계약이나 사진 몇 장 등 세부적인 조건은 바뀔 수...
이날 매장 앞에 줄을 섰던 압둘 모센 알 아이반(41)과 그의 아들 나예프(9)는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며 “(호날두 입단으로) 사우디 축구 리그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예프는 호날두 유니폼을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알 나자르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를 영입하기를 늘 바라왔다”며 “호날두의 모든 경기를 경기장에서 관람할...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22골)를 단 1골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으며,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18골)는 3골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미 차범근의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19골, 1985-86시즌) 기록도 넘어 섰다. EPL 득점왕에 오르면 아시아 선수로는 EPL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 5대 리그(EPL·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독일 분데스리가·이탈리아...
그는 최근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쌍둥이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아들을 잃은 바 있다.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는 양 팀의 팬들은 호날두의 등번호 7번에 맞춰 전반 7분 위로의 기립 박수를 보냈다. 호날두가 결장했던 지난 리버풀 경기에서도 양 팀 팬들은 같은 방식으로 호날두를 위로한 바 있다.
한편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에서는 아스널이 3-1로 맨유를...
몸담았던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도 성명을 내고 “호날두 가족의 고통을 함께하며, 우리의 사랑을 보낸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번에 얻은 딸 외에도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호날두 주니어를 얻었고, 2017년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얻었다. 그리고 그해 11월 로드리게스가 알라나를 출산했다.
특히 피해를 입은 팬은 자신이 아들이 자폐증을 앓고 있으며 호날두의 행동으로 크게 상처를 입었다고 말해 팬들의 비난은 더욱 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에 멍이든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기도 했다.
이에 호날두는 “어려운 순간 감정을 통제하는 건 어렵지만 우리 선수들은 늘 팬들을 존중해야 하며 축구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모범이 돼야 한다”라며...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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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퇴장'에 심판 오심 논란 등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퇴장을 두고 심판 오심 논란이 일었다. 호날두는 20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 발렌시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으나...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호날두 주니어를 얻은 호날두는 올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낳았다.
스페인 현지 언론은 "출산일은 애초 21일께였지만 호날두의 경기 일정이 없는 시기에 맞춰 날짜를 앞당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호날두가 호날두 주니어와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호날두와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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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퇴장'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 3-1승
올 시즌 첫 '엘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FC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승리를 챙겼다. 레알마드리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바르셀로나와의...
탈세 혐의로 법정에 출두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아들호날두 주니어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글귀와 함께 호날두 주니어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또 호날두는 이날 자신의 또 다른 사진과 함께 "내가 너무 빛난다는 사실이 사람들을 성가시게 한다"며 "벌레는...
최근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최장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기본적으로 합의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메시의 결혼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메시는 순정파네", "영화 같은 사랑이다", "로쿠소가 진정한 챔피언인 듯", "메시가 호날두에게 청첩장 보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호날두는 이후 2010년 모델 이리나 샤크를 만나면서 안정을 찾는다. 같은 해 친아들의 존재를 공개하면서 가족과 여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둘은 지난해 결별해 현재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매력적인 얼굴과 몸매로 화제를 끈 메이블린 대표 모델 조단 던 역시 스포츠 스타와 사랑에 빠졌다. 주인공은 ‘리버풀의 해결사’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사우나 복장'을 하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아직 미혼으로, 호날두 주니어는 2010년에 태어났다. 호날두는 주니어의 엄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호날두는 네 살 난 아들이 있지만 아들의 친모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호날두 퇴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날두 자제 잘하는 선수인데 오늘 같은 날도 있네...결별한 이리나 샤크 후유증인가” “경기도 잘 안 풀리고 축구도 잘 안되면 그럴 수 있다” “호날두 이참에 징계 받고 지친 몸 쉬는게 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억측을 끝내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며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샤크는 2010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교제를 시작해 5년간 만남을 지속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동행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다.
호날두는 네 살 난 아들이 있지만 아들의 친모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윤상훈 박근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훈 박근형, 두 부자의 정이 끈끈하구나”, “윤상훈 박근형, 나도 저런 아버지와 아들이 됐으면”, “윤상훈 박근형, 레알 마드리드 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된 팀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은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의 팬이었다.
호날두의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는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4년 국제축구연맹(FIFA)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식 중 가족과 함께 앉아 있던 호날두가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와 대화를 나누던 중 메시가 나타났다. 이때 크리스티아누 주니어가 "메시와...
호날두는 "잊을 수 없는 한해였다. 이런 상을 받는 것은 정말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껏 그랬듯이 팀이나 개인적인 타이틀을 계속해서 차지하도록 노력하겠다. 어머니, 아버지, 나를 바라보는 아들을 위해 매일 매일 발전하겠다"며 환호했다.
한편 최고의 여자축구선수상은 지난해 볼프스부르크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나딘...
하지만 현재로선 그럴 계획조차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메시는 5월 2017~2018시즌까지 연봉 2000만 유로(약 277억6000만원)를 받기로 하고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으로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