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수상에 함께한 호날두 아들… 대리모가 낳았다?

입력 2014-01-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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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아들

▲사진=AP/뉴시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의 기쁨을 연인 이리나 샤크,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했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들에게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낳은 것이 새삼 화제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다. 호날두는 아들의 사생활을 위해 어머니는 밝히지 않겠다고 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주로 할머니인 로레스 아베이로가 돌보고 있다. 포르투갈 언론은 호날두가 2009년 9월경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휴가 중인 미국인 여성과 대리모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호날두가 미국 방문당시 함께 하룻밤을 보낸 웨이트리스가 낳은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호날두 아들, 대리모 왜 밝히지 않을까?”, “호날두 아들, 아빠랑 똑같네”, “호날두 아들, 이리나 샤크랑 잘 지내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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