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은 ‘헌혈참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으로부터 익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표창은 TYM 익산공장이 최근 3년간 동·하절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정기적인 단체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TYM 익산공장은 임직원 자발적 참여 기반의 단체헌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혈액 나눔 문화 확산에
한일시멘트는 20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단체 협약은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이 대한적십자사와 혈액지원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한일시멘트는 본사 및 단양, 영월 등 주요 생산공장에서 내년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헌혈 행사를 개최
수원 이춘택병원이 임직원 참여형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20일 병원 주차장에서 열린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가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으며, 헌혈로 확보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혈이 필
호반건설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SK증권은 여의도 본사 앞에서 ‘2025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14일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독감 유행과 한파 등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SK증권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헌혈 캠페인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
용인시가 다회헌혈자에 대한 우대와 정보 제공을 강화하며, 시민 참여형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선다.
용인시의회 황재욱 의원(더불어민주당·보정동·죽전1·죽전3·상현2동)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헌혈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시민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확대하고, 헌혈추진협의회의 실효성을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수연재활원을 찾아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신진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과 전경술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 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주변 환경 정화
호반그룹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헌혈버스가 방문해 이뤄졌으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리솜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1일에는
하나금융은 이달 11일까지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달 26일 하나금융 여의도 사옥을 시작으로 이달 2일 명동 사옥, 8일 강남 사옥, 11일 청라 사옥에서 차례로 진행한다.
하나금융은 사옥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 차량을 배치한다. 현장접수 외에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7일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이 함께 참여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기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44명이 참여했다. 개발원 청사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문진과 건강 확인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헌혈이 진행됐다.
개발원은 헌혈 참여 활성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 기념품용 핸
HS효성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 외에도 HS효성은 중장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 후원,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미그룹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팔탄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에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R&D센터와 바이오플랜트 등 경기도 동탄, 평택, 송탄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달 28일과 29일 폭염 속에서 진행된 서울 본사 캠페인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생명
중흥그룹이 28일 중흥건설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광주전남혈액원의 ‘50일간 사랑의 헌혈 릴레이’의 일환으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중흥그룹계열 중흥건설, 중흥토건 등 소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중흥그룹은 지난 2022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롯데그룹 계열 종합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은 롯데택배를 운영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여름철 혈액 수급이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를 맞아,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필요해 이뤄졌다. 같은 빌딩에 있는 롯데그룹 내 두 계열사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했다는 점에 의미를 더했다.
대상그룹은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전 계열사 임직원과 전 국민이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2025 대상레드챌린지 RESPECT YOUR RED!’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대상레드챌린지는 대상그룹이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온 헌혈 캠페인이다. 그룹 임직원 대상 ‘휴가 전 헌
농협 경기본부는 30일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경기농협 임직원과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 13기)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엄범식 경기농협 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생명존중의 가치
애경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17일 서울 애경타워에서 생명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사랑과 존경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애경산업 임직원을 비롯해 애경타워에 근무하는 애경그룹 임직원, AK플라자 홍대점을 방문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생명 나눔의 가치를 높였다.
애경산업은 지속적인 헌혈자 수 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자사 창립기념일(6월 7일)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2025 BGF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수혈 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BGF
울산혈액원과 헌혈행사 개최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 참여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 문화에 동참
고려아연이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울산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사원아파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함께 준비했다.
롯데월드는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임직원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등 4개 국제기구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롯데월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