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장애인과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2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은행연합회 중회의실에서 은행·보험·증권업계 관계자 및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소비자보호 담당자와 함께 ‘장애인·고령층 금융접근성 개선 현장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4월 발표한
네이버ㆍ카카오 등 플랫폼도 들여다본다SKT 침해사고 조사방식 그대로 적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의 침해 사고를 계기로 KT, LG유플러스 등 타 통신사와 네이버,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 등 주요 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 보안 점검을 진행한다.
과기정통부는 23일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 인력을
그룹 타운홀미팅서 특강…"금융업 본질은 신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윤리 의식이 0이 되면 금융사의 신뢰도 0이 된다"라며 윤리 의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임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 계열사 임원 220명이 참석하는 '그룹 CEO(최고경영자) 타운홀미팅'을 열어 "금융업의 본질은 신뢰이며, 신뢰는 금융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
우리은행, 내부통제지점장·전문역·관리역 3중 관리체계 구축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전국 그룹사 내부통제 전담인력을 한자리에 불러 금융 사고 현주소를 진단하며 철통같은 내부통제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27일 우리금융 본사 시너지홀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내부통제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원·달러 환율, 비상계엄 사태 직전 1390~1400원 등락정국 불안 확산 후 상승폭 확대…이번주 내내 1430원대에서 종가 기록이창용 “당분간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 언급하기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환율 움직임이 관심사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일 비상
금융위원회가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대부업법 개정안'이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 논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민생현장 점검 회의'를 열고 현재 추진 중인 불법사금융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대부업법 개정 현황과 제도 개선에 따른 준비사항 등도 논의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대부업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최우선으로 입법화할 수 있도록 국회 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민생현장 점검 회의'를 열고 "국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대부업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회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5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집행현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 현장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 이대건 국장, 이순배 과장, 유영석 과장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권대수 부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소진공 전 지역본부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꽃게 철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단속 현장 점검 차 9일 오후 인천 중구 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방문,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다. 올해 3월 전남도청에서 주재한 20번째 민생토론회 때 한 어민의 '중국 어선이 우리나라 연근해를 침범해 물고기를 싹쓸이한다'는 호소에 단호한 대응을 약속한 뒤 현장 상황 점검이다.
윤 대통령은 현장 점검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19일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현장점검을 나선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을 만나 물가 안정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 실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BBQ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육계
산업부·전남도·한전·카카오 전남 남면에 ‘첨단 데이터센터 with 카카오엔터프라즈’구축 협약4900억 원 투자해 40㎿ 규모 데이터 센터 2026년까지 구축
전남에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전남도청에서 전남도, 한국전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 KB증권, 장성군과 함께 전남 장성군 남면에 ‘첨단 데이터센터
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이하 물가민생안정특위)는 유류세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교통에너지환경세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종부세와 교통비, 신용카드 관련 법 개정도 함께 논의했다.
류성걸 물가민생안정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2차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에서 지난번 발표된 유류세를 더욱 탄력적으
정황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31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농장 종사자들이 영농활동, 산행 등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정 본부장은 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 홍천과 인접한 경기 이천의 거점소독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여주시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 및 지자체
6월 '분상제 개선안'에 포함키로관급공사 납품 단가 인상 추진자재현황 민간 공개시스템 구축대출금리 인하 등 인센티브 검토
최근 원자재 대란에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건설업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원자잿값이 급등한 데다 자금 유동성까지 줄어들면서 전국의 굵직한 도시정비사업장에서 시공사를 못 구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관급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세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총력 지원에 나선다.
LH가 전세물량 확보와 공급을 총괄하는 ‘주거안정추진 지원단’ 을 신설하고, CEO 등 경영진을 필두로 ‘수도권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전세난 안정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총 11만4100가구의 전세형 주택을 공급하는 방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항공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 지원을 위해 일본 도쿄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특별 전세기를 편성·운항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일본 도쿄(29일)와 독일 프랑크푸르트(30일)에 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특별 전세기 2대를 추가로 편성했다고 29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항공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 지원을 위해 중국 충칭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특별 전세기 2대를 긴급 편성·운항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인천공항을 찾아 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긴급 항공화물 운송 현장을 참관한 후 수출지원기관, 수출입기업 및 물류 기업과 '수출상황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 노사가 철도시설물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코레일과 철도공단은 17일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소재 황간역 황간시설관리반에서 양 기관 노사가 모여 철도시설물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과 손병석 코레일 사장, 문웅현 철도공단노동조합 위원장, 조상
7월부터 지하역사의 미세먼지 기준이 강화된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960억 원을 투입해 노후 공조기 개량 등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철도 지하역사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지난 4월 960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한 것과 관련해 24일 미세먼지 추경예산 사업대상인 4호선 범계역에서 현장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현장점검회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