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3일 소규모 건설 현장을 불시 점검해 다양한 사고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이를 신속히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노동안전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한 직후 서울시 노원구 소재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불시점검을 했다. 올해 50인(억) 미만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망사고가 증가한 점을 감안해 소규모 건설현장을 선정했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증가한 점을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산재 예방 대책을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안전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9월 15일 범정부 합동으로 노동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최근 통계에서 재해 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2:00 국제금융정책자문위원회(비공개)
△재정정보, 더 쉽고 똑똑하게 활용한다
△’25년 세제개편안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 추진
△개정 「총사업비관리지침」 시행
△2025년 Fitch 연례협의 실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시작
△2025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2025년 하반기 적극행
국가안보실은 15일 관계부처와 희토류 공급망 관련 경제안보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급망의 안정성과 회복력 강화 차원에서 국내 희토류 공급망 현황을 점검하고, 희토류 수급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는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참석했다.
국가안보
'옥상옥' 논란이 일었던 금융당국 조직개편안이 결국 백지화 됐다. 생산적 금융 전환과 배드뱅크 설립,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등 주요 과제들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25일 이재명 정부가 추진했던 금융위원회 등 금융정책·감독 기구 개편 방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이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강행
297만 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 사태로 금융당국이 전 금융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를 소집한다. 100여 명의 임원이 모인 자리에서 보안 관리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전 금융권 CISO를 소집한다.
은행, 카드 등 전체 임원 대상으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통신사 및 금융사 해킹사고와 관련 "이것은 국민에 대한 위협"이라며 "모든 피해구제 조치를 강구하고 통신‧금융권 정보보호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신사 및 금융사 해킹사고 관련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통신과 금융은 우리 경제와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이같이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기구 파견직원들과 화상으로 '국제금융기구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등 주요 국제기구 파견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 기구별 주요 현안과 정책 동향, 한국과 각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으로 수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진 데 대해 물류와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신흥시장 개척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노용석 차관 주재로 '중소기업 관세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일 ‘미국 상호관세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
문화체육관광부가 9일 청주 컨벤션센터(OSCO)에서 15개 광역지자체 관광 개발 분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관광 자원 개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 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이번 회의에서 △광역 관광 개발 사업 △관광 거점 도시 육성 사업 △계획 공모형 지역 관광
부천시가 ‘부천원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내부기준과 지침 개선을 촉구하며 다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13일 부천시에 따르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저이용·노후화된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신속히 개발하는 사업모델로 2021년에 도입됐다.
'부천 원미복합지구'는 2021년 6월
김준동 사장 주관 긴급 회의…작업중지권 확대·중대재해 대응 총력산업부 지침 후속조치…에너지공기업 안전관리 체계 전면 점검
한국남부발전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사 비상안전경영에 돌입했다. 발전 현장 전반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작업자 권한을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응 조치가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6일 부산 본사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루비오 국무장관과 만날 예정”“韓美 상무장관 회담서 美측 조선분야 높은 관심 확인”
정부가 미국의 상호관세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통상현안 회의를 열고, 주요 통상리스크 점검에 착수했다.
대통령실은 26일 용산 청사에서 이관섭 국정기획수석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공동주재하는 '긴급 통상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제 우리는 인공지능(AI)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전환점 앞에 서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의 역할 또한 새롭게 정립되어야 할 시기입니다.
17일 허민 신임 국가유산청장이 대전 둔산동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국가유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AI 기반의 국가유산 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허 청장은 "스마트 도슨트, 가상현실, AI 기
미국발 관세전쟁 증시 불안, 법제도 개편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퇴임이복현 금감원장 내달 5일 임기 종료F4 4명 중 3명 교체 및 교체 예정금융 정책 조율 '컨트롤타워' 부재
미국발 관세 전쟁, 증시 불안, 자본시장 법제도 개편 등 ‘트리플 리스크’가 고조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리더십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 금융 정책과 감독을 관장하는 김소영 금융위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일 "정부는 대미통상 협의와 관련 국익 최우선 원칙하에 미국과의 협의를 차분하고 진지하게 진행해 차기 정부에 차질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통상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미국 관세 조치 대응 등 통상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