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실적 및 현황 공유
△이수페타시스, 회사소개 등 경영현황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증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미팅을 통한 당사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
△넥센타이어, 당사 경영 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엔에이치엔, 국내 NDR 진행
△NHN KCP, 당사 경영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증진 및 사업내용 설명
△현대홈쇼핑, 당사에 대한...
유통업계 중에서도 송출수수료 부담으로 '블랙아웃(방송중단)' 사태까지 일으켰던 홈쇼핑업계의 선방이 눈에 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1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한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경기 침체에도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 확대 등을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을 모두 챙겼다.
롯데백화점은 전년 1분기 대비 1.4% 증가한 8156억 원의 매출을...
현재 T커머스 시장은 송출수수료 부담, 시청자 수 감소로 실적이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데이터홈쇼핑 단독 사업자 5개사(SK스토아·KT알파쇼핑·신세계라이브쇼핑·W쇼핑·쇼핑엔티)의 작년 영업이익은 2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줄었다.
게다가 홈쇼핑업계는 TV홈쇼핑과 T커머스가 이미 사업 재승인 조건으로 중소기업 제품 의무편성을 해오고 있는 만큼...
한화투자증권이 현대홈쇼핑에 대해 실적 반등에 이어 그룹 주주환원 정책 강화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1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2800원이다.
8일 정용진 신한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취급고 1조5900억 원, 영업이익 583억 원을 기록했다”...
1%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당기순익은 3.5% 오른 318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한섬과 현대퓨처넷이 회계 기준상 종속회사로 신규 편입된 영향으로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홈쇼핑 별도 기준 실적도 전략적 편성에 따른 여행, 주방상품 등 주요 상품 판매 호조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최근 쇼핑 플랫폼이 다양화되면서 TV 시청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 송출수수료 부담 확대 등으로 홈쇼핑업계의 입지가 계속 좁아지고 있기 때문. 실제 지난해 주요 홈쇼핑 4사(CJ온스타일, GS샵,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어들며 전년 대비 역성장을 기록했다.
홈쇼핑업계 관계자는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신규 고객을...
CJ온스타일, 이달 중순 앱 개편…숏폼 최상단 배치앱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숏폼 넣은 GS샵300초 판매하자 매출 뛴 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 숏폼 유튜브 콘텐츠 활용
재생 시간이 1분 내외인 짧은 영상, 이른바 ‘쇼트폼’(short form, 숏폼)이 국내 유통가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다수의 상품을 짧은 시간에 빠르게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수 있다는 잠정이 크다. 특히...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주식 25% 공개 매수 추진
공개매수 추진 배경 및 영향 분석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씨에스윈드
타워 수익성 정상화
1분기 실적은 타워 매출 정상화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올해부터 숫자로 확인될 중장기 성장성
하반기 미국 금리인하시 주가 상승탄력 확대 전망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
◇CJ제일제당
집밥 수요...
실제 CJ온스타일과 GS샵, 현대홈쇼핑 등 주요 TV홈쇼핑 업체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 홈앤쇼핑의 매출이 미미하게 줄고 영업이익은 적게나마 늘어나 선방했다는 평가다.
홈앤쇼핑의 실적 방어는 판관비 절감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홈앤쇼핑의 매출총이익은 3861억 원으로 전년보다 3.2% 감소해 매출이...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작년 패션 PB 및 LB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신장했다. 이같은 실적에 맞춰 LB 고비는 내달까지 실크 캐시미어 소재로 탑, 가디건, 원피스 등을 지속 내놓는다.
롯데홈쇼핑은 이탈리아 비건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우프웨어는 미국 팝 아티스트 ‘에드워드 루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탈리아...
키움증권 연구원
◇신세계
4Q23 Review: 양호한 실적, 여전히 저평가 구간
목표주가 25만 원으로 7% 하향.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주가 3주간 17% 상승
2024년 총매출 +8%, 영업이익 +8% 예상.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4Q23 Review: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3% 상회. 백화점 및 홈쇼핑 부문 이익이 당초 기대치 대비 선방
박신애 KB증권 연구원
현대홈쇼핑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감소한 1조743억 원, 영업이익은 60.2% 급감한 449억 원으로 집계됐다.
방송법 위반에 따른 제재로 6개월 동안 새벽 방송을 중단했던 롯데홈쇼핑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롯데홈쇼핑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6%, 89.4% 줄어든 9416억 원과 83억 원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 때 실적...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등 그룹 내 상장 계열사 10곳이 각각 이사회를 열고, 중장기 배당 정책(2024년~2026년)을 수립했다.
중장기 배당 정책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향후 3년 동안 최소 배당액을 기존 최소 1000원 이상 배당에서 1300원 이상으로 상향키로 했다. 현대홈쇼핑은 앞으로 3년간...
김 대표는 사내 공지를 통해 “지난 몇 년 동안 매년 1000억 원 내외의 견조한 영업이익을 유지해왔지만 지난해엔 영업정지, 경기 침체 등 여러 악재로 영업이익이 약 90% 하락하는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작년 경영 실적은 매우 부진해 불가피하게 경영성과급을 지급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도 성과급 규모를 줄였다....
MZ세대를 겨냥한 신개념 프로그램 기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을 높인 전략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홈쇼핑은 쇼라의 지난해 기준 주문금액이 20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고정고객이 늘며 1인당 월평균 생방송 주문금액은 36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전인 2021년 대비 53%, 2022년과 비교해도 13% 증가한...
이들 신상품은 모두 원플랫폼 캠페인 기간 동안 목표대비 100%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원플랫폼을 통해 2022년 대비 급성장한 브랜드는 △건강기능식품 비에날씬 △화장품 AHC △뷰티기기 듀얼소닉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여행 현대투어존 등이 있다. 이들 모두 CJ온스타일에서만 250억 원 이상의 취급고를 기록했고, 패션잡화 비비안은 500억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