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는 24일(한국시간) 홈 구장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헤타페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11승 7무 12패(승점 40)로 리그 10위에 올랐다.
선발로 출격한 이강인은 후반 12분 0-1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 골을 터트렸다. 이후 이강인은 추가시간 70m 단독 드리블로 질주한 뒤 왼발로 추가골까지...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두 차례 슈팅을 포함해 드리블 돌파를 9차례나 성공시켰다.
경기 후 이강인은 ‘맨 오브더 매치’에 선정됐고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9.1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마요르카는 2월 19일 비야레알을 4-2로 꺾은 이후 7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
한편 마요르카는 24일 헤타페를 상대로 30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어 “지금은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볼 것”이라며 감독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축구협회가 늦어도 3월 A매치 전에는 새 감독 선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호세 보르달라스(스페인) 전 헤타페 감독, 치치(브라질)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 토르스텐 핑크(독일) 전 함부르크 전 감독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1993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밟고 있는 보르달라스는 엘체,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헤타페, 발렌시아 등을 이끌었다. 국가대표팀을 맡은 적은 아직 없다.
보르달라스는 2015-2016시즌 당시 스페인 2부 리그에 있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맡자마자 리그 우승과 함께 11시즌 만의 1부 복귀를 이끌었다.
이듬해 열린 시즌에서도 2부 소속이었던 헤타페 지휘봉을 잡아 첫...
지난 라운드 헤타페에 덜미를 잡혀 리그 4경기 무패(3승 1무)를 멈췄던 마요르카는 반등에 성공하며 승점 22를 쌓아 라리가 10위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서 팀 동료 중앙 수비수 안토니오 라이요(7.7점) 다음으로 출전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7.2점을 받았다.
그린우드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까지 골을 넣으면서 다음 경기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차전이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던 세비야(스페인)-AS로마(이탈리아), 인터밀란(이탈리아)-헤타페(스페인)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치르려다가 스페인이 '이탈리아 여행 제한' 조처를 내리면서 아예 연기됐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메라리가' 헤타페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전반 30분과 34분 막시 로드리게스, 전반 39분 이강인의 골에 힘입어 3득점을 했지만, 전반 1분 제이미 마타, 후반 21분 제이슨, 후반 24분 앙헬 로드리게스에게 한 골씩을 내준 헤타페와 3-3...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메라리가' 헤타페와의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2-1로 앞서가던 전반 39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이날 자신의 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를 소화하면서 데뷔골까지 터뜨려 향후 활약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전반에 터진 막시 고메스의 멀티골에도 모두...
앞서 이강인은 지난달 30일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레이) 헤타페전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다음 날 발렌시아 1군에 정식 등록됐다.
하지만 1군 등록 후 5경기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우려를 낳았다.
마침내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은 물론 중앙을 넘나들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경기를 마친 후 이강인은 구단 라디오...
플로레스 감독은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 레알 사라고사 등 선수 생활을 거쳐 현역 은퇴 후 2001년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헤타페, 발렌시아, 벤피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을 지냈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령탑으로 활약하던 2009-201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2010년 UEFA 슈퍼컵 우승 등을 일궜다.
김판곤 위원장이 차기 감독 선임...
키케 플로레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 팀 감독을 시작으로 헤타페, 발렌시아, 벤피카, 아틀렌티코 마드리드, 알 아인, 왓포드, 에스파뇰 등을 이끌었다.
특히 아틀렌티코 마드리드 부임 시절 키케 플로레스 감독은 팀에 첫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안겨 주목받았다.
키케 플로레스 감독은 국가대표팀 감독은 아직 맡은 적이 없으나 스페인...
수원 FC는 26일 “구단 사무국에서 발렌시아, 헤타페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미드필더 가빌란의 입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원FC 클래식 승격에 힘을 보탰던 시시 곤잘레스(29‧레흐 포즈난)와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함께 성장했던 가빌란은 2003년 발렌시아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헤타페, 레반테 등 프리메라리가(스페인 1부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서 헤타페를 7-3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92, 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이날 외데가르드는 후반 13분 팀의 상징인 호날두와 교체되며 출전해 종료 직전까지 32분간 활약했다.
외데가르드는 슈팅을...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즈가 나란히 2골씩 터뜨린 FC 바르셀로나가 헤타페를 6-0으로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2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헤타페와의 홈 경기에서 메시와 수아레즈의 2골씩 터뜨리는 활약과 에르난데스 사비, 후니오르 네이마르의 추가골에 힘입어 6-0...
광저우 푸리는 스페인 프로축구 헤타페를 맡고 있던 콘트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고, 산둥은 브라질 출신 명장인 쿠카 감독을 데려왔다. 대표팀의 주축인 김영권(광저우 헝다), 박종우(광저우 부리), 장현수(광저우 부리)도 중국 유니폼을 입고 있다.
한국이 아시아 클럽축구를 이끌던 시대는 이제 옛말이 됐다. 프로는 돈이기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헤타페의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간판 골잡이 페르난도 토레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전반 9분 네이마르의 동점골로 재빨리 균형을 맞췄다.
전반 30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던 후안프랑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반칙을...
비얄론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채널인 ‘레알 마드리드TV’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법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고 매력적인 외모와 재치있는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비얄론은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뜨린 지난 18일 레알마드리드-헤타페전 현장관전 사진을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리기도 했다.
레알은 스페인 헤타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헤타페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사흘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비기면서 국왕컵 8강에 오르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전반을 0-0으로 마쳐 탈락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레알은 후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두 골, 가레스 베일(웨일스)이 한 골을 넣으며 세...
15일에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비야레알, 헤타페, 세비야 등이 8강행을 확정했다. 빌바오는 셀타 비고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하지만 1차전 원정에서의 4-2 승리에 힘입어 원정 다득점에서 우위를 점했다. 비야레알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원정에서 2-2로 비기며 1차전 1-0 승리에 힘입어 1승 1무로 8강에 올랐다. 비야레알은 2-2 동점이던 후반 37분 수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