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대비·대응 3단계 체계 구축후보자 의무교육에 안전교육 포함
더불어민주당이 위기 재난재해 대응 매뉴얼을 공개했다. 정청래 대표는 안전 상황 담당관을 곧 임명하고, 안전 분야 당 대표 포상 신설과 후보자 의무교육에 안전교육을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재난재해특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당 차원의 재난재해 대응 체
보령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ESG경영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보령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A등급을 받아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보령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경기도 공직자가 산하기관 직원에게 도의원 간담회 내용을 불법 녹음하도록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위원회는 이번 사안을 “지방의회 권한을 침해하고 도민 신뢰를 훼손한 중대한 위법행위”로 규정하며 즉각적인 사과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19일 위원회에 따르면 불법 녹음 지시 정황은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간담
“‘시정완료’라더니 불과 1년 만에 똑같은 사건이 재발했다면, 그건 관리가 아니라 방치입니다”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6)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업무용 차량 사적사용 재발을 강하게 질타하며, 경기도 기획조정실의 관리·감독 기능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10일 열린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GH 업무용 차량 사적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김포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에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5일 김포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김포시 맑은물사업소 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의정 발전을 위한 분야별 자문과 의견 교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김포시의원, 자문위원, 의회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기 운영 성과, 의
헤그세스, 아세안에 공동 해양감시 제안“중국의 영유권 주장, 국제 규범 위배”美, 감시·대응 역량 강화 위해 기술 지원 의사미·일·호·필 ‘스쿼드’ 별도 회동…중국 견제 강화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중국의 도발에 맞서 공중·수중 무인기 등을 이용한 해양 감시 시스템 공동 구축을 동남아 각국에 제안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ABC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및 금융서비스 업무가 국제표준 ISO 37301에 적합함을 인증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 ‧ 운영되고 있음을 증명받는 자리였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청렴한 명절 보내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중소기업 등 이해관계자 대상 청렴 서한문 발송 △부정청탁 신고센터 운영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임직원 행동강령 이행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청렴 서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청렴함과 공정성을 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6일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청렴 골든벨’을 열고 청렴 의식을 높였다.
이 행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퀴즈로 풀어가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개인 리모콘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정답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H는 강의 중심의 청렴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이슈 가운데 ‘고백공격’이라는 새로운 유형이 눈에 띈다. 이는 업무상 또는 관계상의 우위를 가진 사람이 호감 표명과 교제 요구를 집요하게 반복하고, 상대가 분명히 거절했음에도 연락을 이어가거나 감정 섞인 언행을 되풀이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처음에는 단순한 구애의 표현으로 치부되기 쉽지만, 거절 이후 인사상 불이익을 암시하거나 실제로 압
올해 초부터 사내 연애 의혹 제기돼
네스프레소 커피 등으로 유명한 스위스 식품 대기업 네슬레가 로랑 프렉스 최고경영자(CEO)를 ‘사내 연애’를 이유로 전격 해임했다.
1일(현지시간) B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네슬레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사회가 프렉스 CEO를 즉각 해임하고 후임으로 네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총괄을 맡고 있던 필립 나
경기도의회가 청렴한 의회문화 정착을 위한 전방위 혁신에 나섰다. 의원 전원이 참여한 청렴 서약에 이어 ‘청렴도 향상 조례’ 발의까지 병행하며, 실천과 제도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도의회는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직후 김진경 의장을 포함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안재모가 사회를 맡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청렴과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천 중심의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KEIT는 7일부터 11일까지를 ‘청렴·인권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공직윤리와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7일에는 전윤종 원장과 신순식 상임감사가 공동으로 ‘준법·
유럽연합(EU)이 시행하는 인공지능(AI) 규제법 ‘AI법(AI Act)’이 글로벌 빅테크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에는 틈새시장을 공략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U가 다음 달부터 범용 AI(GPAI) 모델에 대한 규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가이드라인인 ‘AI 행동 강령(Code of Practice)’은
서울 용산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함께하는 퀴즈대회 '천하제일 청렴골든벨'을 열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부서 및 동별 대표 직원 110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돼 몰입감을 높였다. 문항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청렴 법령은 물론 세대 간 공감 문제까지 아우른 다양한 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6월 7일 창립 3주년을 앞두고 창립기념 행사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경영 원칙 및 핵심가치 실천 △법률·규정·행동강령 준수 △국내외 부패방지법 등 관련 법령 준수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품위 유지 및 건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14개 항목이 담긴 컴플라이언스 준수 서약서를 낭독하고
주4일제 또는 주4.5일제 등을 모든 기업에 강제로 도입하기보다는 노사 합의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중소기업계 의견이 나왔다. 차기 정부에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성장을 주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중소기업 주간의 첫날 행사로 2
SH공사는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6개 투자기관, 16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총점 98.6점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 기관이 지난 1년간 수행한 4개 영역 13개 단위 과제를 평가하는 제도다.
SH공사는 이번 평가에
코빗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준법교육과 준법실천 서약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초 오세진 코빗 대표는 2025년도 미션을 발표하면서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업계 신뢰도 제고’를 강조한 바 있다.
22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윤리행동강령 △미공개정보 이용 금지 △외부활동시 준수사항 △이행상충 행위 금지 등 임직원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주요
동국제강그룹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이 ‘제2회 동국제강그룹 준법의 날’를 시행하고,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 ‘준법 행동강령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작은 동국홀딩스 ‘우리는 기존의 관습을 존중하되 그것이 적법한지 한번 더 생각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함께 개선해 나갑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