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는 강원도 강릉시에 먹는 샘물 ‘ViO휘오TM 울림워터’ 30만 병(450mL)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2일 강릉시에 울림워터 1차 지원분(13만1520병)을 전달했다. 22일 2차 지원분(16만8480병)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LG생활건강의 음료 자회사인 해태htb는 지난달 24일 강
태광컨소시엄, 우선협상자 선정...K뷰티 시장 진출 성장동력 확보아모레퍼시픽ㆍLG생활건강 등 수출비중 확대 경영 전면 재조정
국내 화장품업계 시장이 재편되면서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함께 국내 화장품업계 ‘빅3’로 꼽혔던 애경산업이 사실상 태광그룹 품에 안기면서 미래 전략이 바뀔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창립 80주년을 맞
시총은 에이피알과도 1.8배가량 차이외부환경 어렵지만⋯이정애 리더십 절실해태htb 매각 추진⋯M&A도 적극 나선다
국내 화장품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2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핵심 사업인 화장품이 부진하면서 82분기 만에 적자로 전환해 업계 충격을 안겼다. 실적 개선이 더뎌지면서 에이피알에 시가총액을 추월당하는 등 LG생
LG생활건강이 음료 자회사 해태htb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삼정KPMG와 함께 해태htb 매각 방안을 검토 중이며, 거래 규모는 약 2500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LG생활건강은 2010년 아사히맥주 등으로부터 해태음료 지분 100%를 인수했다. 2016년 사명을 해태htb로 바꾸고
해태htb의 자양강장 음료 ‘영진구론산’이 새 모델로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동현은 UFC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가진 전설적 파이터로, 그의 도전 정신과 에너지가 구론산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고, 예능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친근한 모습이 젊고 활력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해태htb는 김동현과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M&A 적극 추진"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인수 효과 '톡톡'
중국 시장에서 성장세가 꺾인 국내 화장품 제조판매 양대 기업이 올해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을 꾀할 전망이다.
3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K뷰티 열풍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 브랜드가 아닌 인디(중소기업 독립) 브랜드가
해태에이치티비(htb)의 대표적인 자양강장 음료 브랜드 영진구론산에서 피로 회복과 기미·주근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구론산 탄산비타액’을 출시했다.
영진구론산 탄산비타액(150㎖)은 혼합음료(식품)로 판매되는 비타민음료와 달리 의약외품으로 분류된다. 구론산 탄산비타액에는 비타민음료에 많이 들어있는 아스코르빈산 계열 비타민C 외에 비타민B2(인산리보플라빈
350㎖ 코카콜라 캔, 2000원→2100원…100원 인상1년 8개월 만에 인상…“원가 상승 압박 영향”
다음달부터 편의점에서 파는 코카콜라의 가격이 인상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캔(350㎖) 가격을 2000원에서 2100원으로 5%(100원) 올린다. 지난해 1월 가격
지난달 생수 물가 상승률이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생수 소비자물가지수는 112.09로 전년 동월보다 10.8% 올랐다. 이는 2012년 6월(11.6%) 이후 11년 만에 최고 상승 폭이다.
생수 물가 상승률은 1월 0.4%에서 2월 7.3%로 크게 올랐고 3월 10.1%, 4월 10.2%로 지속해서
한때 손님 접대 음료의 대명사였던 주스(과채음료) 시장이 침체기에 빠졌다. 주스 업체는 오렌지와 포도, 사과에 그치던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칼로리를 줄인 저당제품과 건강 이미지를 앞세워 재도전에 나선다.
◇ 과거의 영광은 가고…시장규모 5년 만에 -20% ‘뚝’
2일 한국농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7년만 해도 7429억 원이던 과채음료(주스) 시장
코카 콜라음료는 국제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10월 1일부터 편의점에 공급되는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9% 인상한다.
올해 1월 가격을 인상한 코카콜라, 씨그램 등은 제외된다.
주요 품목별 인상률은 갈배사이다(해태htb) 500㎖ 5%, 토레타 500㎖ 5.6%, 스프라이트 250㎖ 7.1%, 환타 오렌지 250㎖ 8.3% 등이다.
이번 가
새해 벽두부터 밥상 물가가 슬금슬금 오르고 있다.
7일 최근 풀무원은 국산콩두부, 콩나물 품목에 대해 대형 유통업체와 가격인상폭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인상률은 10% 내외일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풀무원이 두부 제품 가격을 올리는 것은 3년 만이다.
앞서 풀무원은 2018년 국산콩 부침두부(380g)를 기존 3950원에서 2019년 4150
태극제약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의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이달 말부터 전국 약국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의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은 브랜드 심볼인 ‘G’를 강조하고 레드와 골드톤을 배치해 전통 있는 자양강장제로서 활기차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제품은 1964년 출시 당시 한때
웅진식품 인수합병(MA&) 대상으로 거론되는 LG생활건강이 관심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LG생활건강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 코카콜라음료와 해태htb 등을 통해 음료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웅진식품 인수를 검토한 바 없으며 향후 검토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웅진식품 최대주주인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5월에도 가공식품 가격을 계속 오르고 있다.
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인기 음료와 소시지, 사탕 가격이 이달 초를 기점으로 최대 20%까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부터 동아오츠카의 데미소다 가격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올랐고, 포카리스웨트 620㎖ 용량 가격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됐다.
생수 가격도 올
LG생활건강이 28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소비자안심센터 출범식을 열고 소비자 지향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 기업 달성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소비자안심센터 출범을 통해 원료 및 부자재부터 완제품, 수입품, OEM, ODM 등 전 제품을 대상으로 개발부터 유통단계까지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품질 관리를 추진한다.
소비자안심센
LG생활건강이 2011년 인수한 자회사 해태htb(해태음료)를 통해 의약품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LG생활건강은 해태htb가 치약처럼 사용하는 잇몸병 치료제인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 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치약처럼 사용하면서 양치와 잇몸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치주 관리를 위해 따로 약을 챙겨 먹어야 하는
LG생활건강이 더페이스샵, 코카콜라음료, 해태htb 등 주요 자회사들과 함께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에 선정됐다.
LG생활건강은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의 확산과 소비자 후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의 지속적인
LG생활건강이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의 확산과 소비자 후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의 지속적인 개선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해태htb는 최근 신규 TV광고, KBO 공식 스폰서 참여 등을 통해 자양강장드링크 ‘영진 구론산 바몬드’ 브랜드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매출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광고 모델로 천의 얼굴을 가진 국민배우 유해진을 기용, ‘큰 피로엔 더 큰 피로회복제’를 주제로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광고 내용은 다양한 직업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