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테스트시스템' 및 '가상데이터생성시스템' 개발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에서 해양누리호 활용해 성능 평가 수행
미래 조선·해운 시장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이 세계최초로 자율운항선박 검증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영국 로이드선급으로부터...
지난해 개최한 3회 공모전부터는 SK에코플랜트의 환경·에너지 자회사인 리뉴어스, SK오션플랜트도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폐기물처리, 해상풍력 등 관련 분야 기술 보유 수상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공모전 모집 분야는 △배터리 △에너지 △친환경 △대기오염 △해양 및 해상풍력 △AI / DT △친환경 소재 △스마트건설 등 총 8개다. 모집 분야 기술 및 솔루션을...
해상풍력 구조물은 거친 해양 환경을 고려한 설계, 제작이 필요해 풍부한 해양플랜트 제작 경험을 보유한 조선사들에 강점이 있는 분야다. 또한, 조선소 내 특별한 구조 변경이나 설비 투자 없이 대형 구조물 제작에 바로 돌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해상풍력 누적 설치 용량은 2022년 기준 63.3기가와트(GW)...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2028년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원자로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컨테이너 선박과 바다 위 원자력발전소 개발에 나선다.
KRISO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SMR 추진 선박과 부유식 SMR 발전플랫폼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신규 연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탄소배출 제로 에너지원인 SMR은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실현과...
양 연구원은 “유가 상승으로 향후 해상풍력에 대한 수요 증가, 전통 자원 개발 증가도 수혜”라며 “플랜트‧풍력의 인력들은 단기간 교육으로 선박 및 육‧해상플랜트로 스위칭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캐파 증대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긍정적”이라며 “단기 투심악화는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또 해양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오션에 육상 플랜트 사업이 어떠한 시너지를 가져올지에 대해서 회의적 시각도 제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장비사업 인수로 미주 법인 수직계열화 전략에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에서 한화솔루션으로 양도되는 태양광 장비 분야는 진공증착 기술 기반 태양광 셀·모듈 설비제조, 태양광 셀...
이어 "해양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오션에 육상 플랜트 사업이 어떤 시너지를 가져올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시각도 제기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상풍력 설치선의 강자이자 과거 풍력 원천기술을 보유했던 한화오션의 풍력사업 재개에 있어, 사업부 인수가 자체 역량 확보보다 효율적이라는 부분을 증명하기 위한 데이터도 필요하다...
이어 "또 양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해양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오션에게 육상 플랜트 사업이 어떠한 시너지를 가져올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시각도 제기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해상풍력 설치선의 강자이자 과거 풍력 원천기술을 보유했던 한화오션의 풍력사업 재개에 있어 사업부 인수가 자체 역량 확보보다 효율적이라는 부분을...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1분기 2005년 수주했던 해양플랜트 공사 하자 배상 청구 관련 일회성 비용 700억 원이 반영되는 등 악재가 겹치며 19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었다. 올 1분기엔 1669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 역시 5조604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4%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오션은 전년 동기, 전분기 모두...
SK에코플랜트 등이 신재생에너지 PPA 사업에 뛰어든 가운데, HD현대도 이번 정관 변경으로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하는 ‘RE100’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나서는 모양새다.
또한, 이미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은 주총서 정관 변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로 지속 성장 발판 마련 나선 상황에서 HD현대 역시 HD한국조선해양을...
이날 개소식에는 강경성 산업부 1차관과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3사,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달 5일 가동된 민관 합동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의 후속 조치로 부족한 조선산업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산업부와 조선사가 공동 추진하는 인력양성 프로젝트이다.
매년 1000명 규모로 조선산업 현장에 필요한 설계...
국내 기업이 4300억 규모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서비스 사업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플랜트 설계 개조기업인 가스엔텍과 인니 현지기업(PT AGP Indonesia Utama 외 2개사)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술라웨시 말루쿠(SULAWESI MALUKU)’ 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공급망 구축 및 운영 서비스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우리...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덴마크는 북해의 우수한 풍황을 바탕으로 다년간 축적된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했다”며 “한국은 해양플랜트, 전선 등 우수한 제조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양국 기업 간 상호보완적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국가 간 녹색성장 동맹’을 수립한 전략적 동반자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이날 회의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사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협·단체가 참석했다.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는 미래형 조선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실행하는 최초의 정부-대중소 협력 플랫폼으로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정부와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된 원유를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운송하는 특수 목적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18척, 38억 달러를 수주했는데 이는 올해 연간 수주 목표치인 97억 달러의 약 39%에 달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암모니아 운반선, 셔틀탱커 등 다양한 선종에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앞서 인니 전력공사 자회사인 PLN EPI사는 지난해 3월 누사 텡가라와 술라웨시 말루쿠(SULAWESI MALUKU) 지역의 화력발전소를 LNG 설비로 전환하기 위해 해양플랜트를 개조·운영하는 총 3조9000억 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서비스 사업을 발주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해수부가 인니의 발전소 에너지 전환 정책을 포착,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 타당성 조사를 통해...
23일 조광ILI에 따르면 올해 조선, 해양플랜트, 에너지 프로젝트 등의 분야에서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광ILI는 내부적으로 글로벌 태스크포스(TF)팀을 결성하기도 했으며,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용 초저온 밸브 검사설비를 재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의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