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2:00 국제금융정책자문위원회(비공개)
△재정정보, 더 쉽고 똑똑하게 활용한다
△’25년 세제개편안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 추진
△개정 「총사업비관리지침」 시행
△2025년 Fitch 연례협의 실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시작
△2025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2025년 하반기 적극행
바다에 방치된 전남지역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병용(여수5) 전남도의회 의원은 제3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남지역 연간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전국의 56%인 4만6590t에 이른다.
하지만 해양폐기물 수거·처리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해양수도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하겠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해양수산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해양수산부의 정책비전과 향후 추진전략을 설명하며 “기후변화, 무역질서 변화 등 대내외 환경이
5개 소셜벤처 기업과 참가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성과 홍보·ESG 전략 공유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 사업에 참여하는 소셜벤처 기업 5곳과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오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과 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진행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40명은 19일부터 사흘간 폐타이어, 페트병, 폐플라스틱, 폐그물, 밧줄 등 해양 폐기물을 직접 수거했다.
그룹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해안 플로깅을 인천 영종도 갯벌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딜로이트의 친환경 이니셔티브인 '월드 클라이밋(WorldClimate)'의 일환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들이 동참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
해양수산부가 이재명 정부 5년 동안 북극항로 상업항로화를 추진하고 수산물 유통 단계는 축소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정부 해양수산분야 국정과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과제는 올해 8월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토대로 정책·재정 여건과 실행 가능성을 종합 검토해 마
한국가스공사가 제주 해역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해양 클린 캠페인 ‘플로씽(PLOTHING)’을 시작했다. 천연가스 수급 거점인 애월항 일대에서 선박 안전을 확보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까지 동시에 겨냥한 이색 환경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17일 제주LNG본부에서 해양수산부, 제주시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대한해운, 애월리 어촌계
세븐일레븐은 반려해변인 경기도 시흥 오이도 해변에서 친환경 플로깅 활동 ‘세븐어스(Seven Earth)’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엔 세븐일레븐 임직원들과 파트너사 ‘해우촌’ 직원들이 참여한다. 해우촌은 조미김 제조·가공 전문 기업으로 세븐일레븐에 PB김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로 이뤄진 반려해변 코디네이터 기관 ‘플플플’도 동참할
우리나라가 2028년 열리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UN Ocean Conference, UNOC) 유치를 공식 표명했다. 유치 여부는 12월 UN총회에서 결정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차 UN해양총회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칠레와 제4차 UN해양총회 공동 개최 의사를 모든 UN 회원국 앞에서 공식 표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가 전남 여수 거문도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환경국민신탁 등과 함께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치며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 임직원 12명은 국제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3일까지 거문도에서 해변, 탐방로 정화 활동과 갯바위 복원 활동에 참여했다.
해양 생물 서식지 보전 활동에 참여한 봉
한국중부발전이 충남 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 활성화를 위해 2025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를 본격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 '2025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OMIPO 소셜 그라운드는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의지를 가진 사회적 경제 조직 종사자를 지원하는 중부발전의 대표 사회공헌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회사 코오롱ENP와 ‘2025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식물성 및 재활용 원료를 적용한 차량 인테리어 소재를, 코오롱ENP는 해양 폐기물과 산업 잔재로 만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을 선보인다.
산업부, 2025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열고 57개 과제 심의·승인전기차 폐배터리 건식제련 실증·바지선 위 폐그물 세척 등 자원순환율 높여반려동물과 카페 등 음식점 동반출입 가능 실증사업도
도심에 동물 전용 장례식장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그간 '동물보호법' 상 도심에는 동물장묘시설의 설치가 제한돼 반려인들의 장례식장 접근이 어려웠으나,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에 공동 대응에 나선다.
해수부와 환경부는 17일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회의실(전북 군산시)에서 육상과 해양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부처는 △기후위기가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적응 협력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대규모 연안 개발행위 시 연안침식 사전검토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법제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도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후변화로 인한 연안재해로부터 국민과 국토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는 관점에서 연안침식 문제에 대응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재해위험이 큰 지역에
롯데마트가 고객들과 함께 바다 사랑 기부를 실천한다.
롯데마트는 16일까지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산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가 어촌의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기부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롯데마트는 조성된 기부금으로 어촌을 위한 생분해성 그물을
정부가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폐어구의 발생량을 2027년 제로를 목표로 버려지는 어구는 줄이고 회수는 최대로 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구순환관리 대책'을 26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국내에서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14만5000톤 중 해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5만 톤이며 이 중 3만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