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딜로이트그룹이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 영종도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해안 플로깅을 진행했다. (제공=한국 딜로이트그룹)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해안 플로깅을 인천 영종도 갯벌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딜로이트의 친환경 이니셔티브인 '월드 클라이밋(WorldClimate)'의 일환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들이 동참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시안 해변을 함께 걸으며 플라스틱, 비닐, 각종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그룹 총괄 대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환경을 지키는 것은 모두의 책임이라는 생각 아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월드임팩트(WorldImpact)'라는 사회공헌 브랜드 하에 해마다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담수 생태계 보호활동, 동물보호소 봉사, 농촌 봉사, 아동·청소년 지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