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커지고 연구 수준이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글로벌 빅파마들도 국내 기업·기관·병원과의 협력 기회를 넓히고 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5.3% 증가한 31조451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37%, 전체 제조업 분야 대비 5.64% 수준으로
앱클론은 카티(CAR-T)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책임연구자 서울아산병원 윤덕현 교수가 유럽혈액학회(EHA)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임상 2상 진행 중인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아주대병원, 동아대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총 7개 기관이 저자로 참여한다.
다음 달 12일부터
RSV 감염증 전염성 강하지만…치료법 없어 예방이 중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노화로 인해 감염 위험이 커집니다. 걸려도 면역이 오래가지 않고 재감염이 이어져 동반질환이 있는 고령자일수록 치명적입니다.”
문지용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교수는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RSV 감염증 백신 ‘아
큐로셀은 서울대학교와 함께 고형암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정부과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현재까지 FDA 승인을 받은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만 적용되고 있으며, 고형암에 대한 허가 사례는 없다.
큐로셀과 서울대학교는 이번 정부과제를 통해 면역억제적인 종양 환경에서도 CAR-T 세포가 면역 활성을 유지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고형암 표적 키메라항원수용체 자연살해세포를 개발하는 이뮤니스바이오는 프랑스 다소씨스템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을 높였다. 협약 기간 내에 투자유치 30억 원을 달성했고 5명을 신규 고용하는 등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로레알 시범사업에 참여한 에이슬립은 CES 2025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수면 측정, 분석 기술을 로레알 제품
루카스바이오는 김예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감염면역분과 교수팀과 공동 추진하는 연구 과제가 보건복지부 ‘소아질환 극복 연구개발-소아 임상시험 지원’ 국책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제는 ‘소아청소년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난치성 BK 바이러스 출혈 방광염 치료를 위한 바이러스 특이적 기억 T세포치료제(LB-DTK-BKV) 개발
에이비온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TROP2' 표적 항체∙인터페론 베타 융합체 ‘ABN202’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하고 상용화된 항체약물접합체(ADC) 대비 우월한 항암 효능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ABN202는 TROP2 항원을 표적하는 항체에 인터페론 베타(IFN-β)를 융합한 치료제다. 이번 연구를 통해 TROP2 양성 유방암과 비소
에이비온은 클라우딘3(CLDN3) 타깃 항체 치료제 ‘ABN501’을 기반으로 면역항암 플랫폼의 이중특이적 T세포 인게이저 (Bispecific T-cell Engager) 확장 가능성을 전임상에서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이중특이적 항체 기술을 활용해 고형암 치료 범위를 넓힐 수 있을 전망이다.
ABN501은 고형암에서 과발현하는 CLDN3
T세포수용체(T cell receptor) 기반 신약개발기업 다안바이오테라퓨틱스(DAAN Biotherapeutics)는 지씨셀(GC Cell)과 종양항원 특이적 항체서열에 대한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계약금,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매출에 따른 로열티가 포함돼 있다. 계약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국산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가 등장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이 선점한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후발 주자인 국내 바이오기업들은 차별화한 강점 확보를 위해 적응증 확장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들이 최근 CAR-T 치료제 적응증을 넓히기 위해 추가 연구를 시도하고 있다. CAR-T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진단용 의약품부터 치료 신약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가시화할지 주목된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듀켐바이오는 전립선암 진단용 신약 도입을 추진한다. 최근 플로투폴라스타트(18F)액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해당 의약품은 전립선 특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회사의 항체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pH-감응 항체(pH-dependent antibody) 기반의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연구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월드AD
국내 방사성의약품 기업 듀켐바이오가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플로투폴라스타트(18F)액(flotufolastat 18F)’에 대한 신약 품목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PSMA 표적 방사성의약품으로는 처음으로 올여름 허가를 전망했다.
이를 통해 듀켐바이오는 치매 진단용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확산 불안감이 커지면서 국내 도입된 예방 의약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SV 백신과 항체주사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없는 만큼,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RSV시장에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예방 의약품의 중요성이 강조되
신테카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에 따르면 FDA는 최근 발표에서 AI 기반 독성 예측 모델을 동물실험의 대체 기술로 명시했다. 이는 기존 세포 실험, 동물실험, 임상시험 순서였던 신약개발 전통
퓨쳐켐이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FC705'의 국내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를 수령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5분 현재 퓨쳐켐은 전일 대비 2150원(10.57%)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퓨쳐켐은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FC705'의 국내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
GC녹십자(GC Biopharma)는 8일 국내 질병관리청과 공동개발한 탄저백신 ‘배리트락스’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0월31일 식약처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고, 이번에 국산신약 39호로 시판허가를 승인받았다.
GC녹십자와 질병청은 생물테러 등 국가위기 상황 대비를 위해 배리트락스를 개발했다. 탄저균은 열악한 환경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녹십자가 신청한 유전자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를 8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베리트락스주는 탄저균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는 항체의 생성을 유도하기 위해 탄저균의 외독소 구성성분 중 방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제조한다. 성인에서 탄저균으로 인한 감염증의 노출 전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백신이다.
식약처는 전담심
팬데믹 초기부터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했던 바이오 기업들의 엔데믹 이후 상이한 ‘생존 전략’을 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파이프라인에 투입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자금이 한정적인 만큼, 기업들은 개발 지속과 중단 갈림길에서 결단을 내리고 있다.
3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완주를 앞뒀다. 최근 후보물질 ‘A
앱클론은 HLX22에 대해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높은 효과를 지닌 혁신 신약이며, HER2 발현율이 높은 유방암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헨리우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LX22는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기존 표준치료제 대비 높은 효과를 보인다. 2016년 앱클론이 기술이전 한 AC101 기반의 항체치료제며 임상 단계별 마일스톤과 상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