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와 전문가들이 현장 중심의 관리 강화에 나섰다.
질병관리청과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단은 10일 부산 온병원을 방문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ASP) 시범사업' 중간 점검을 실시
여러 항생제가 듣지 않는 이른바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다제내성균(MDRO) 발생이 국내에서 꾸준히 증가하면서 의료계의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다제내성균에 대한 막연한 공포보다 정확한 이해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1일 부산 온병원 감염내과 이진영 과장(전 고신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에 따르면 대표적인 다제내성균인 카
분당서울대병원은 ‘2025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SP) 네트워크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ASP는 환자에게 투약하는 항생제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의사와 약사의 협업으로 항생제 처방 중재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항생제 오남용을 줄여 내성을 예방하는 등 환자의 회복과 안전을 극대화한다.
지난
검역본부, 돼지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개정판 배포반려동물 항생제 교육 영상 제작·보급…내성균 확산 차단
정부가 동물 항생제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내놨다. 돼지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개정판과 반려동물 항생제 교육 영상을 제작·배포해 항생제 내성균 확산을 차단하고, 현장 수의사들의 전문적 판단을 돕는다는 목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환절기가 되면 아이들이 감기를 달고 산다.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며칠을 기침, 가래에 시달리다가 좀 나았다 싶으면 열흘이 멀다하고 또 감기에 걸린 것 같다고 징징댄다.
어릴 적 감기에 걸리면 어머니는 ‘마이신 세게 먹으면 낫는다’고 말씀하시곤 했다. 그 시절엔 우리나라의 의료 시스템이 지금처럼 체계적인 때가 아니라 ‘마
내년 국민건강보험료가 올해와 같은 7.09%로 결정됐다. 역대 네 번째 동결이자 첫 2년 연속 동결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박민수 2차관 주재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안)’을 의결했다. 보험료율 동결 사유에 대해 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투자 등 의료개혁 추진을 위한 지출 소요가 있어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메디컬 전문기업 한국젬스와 자사가 개발한 창상피복재 '써지큐어'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젬스는 전문 의약품 및 의료기기 영업∙마케팅 및 유통 기업으로, 병원 1000여 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한국젬스가 가진 메디컬 업계 전문성과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
원인균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세균 감염 가능성을 평가해 선제적으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는 ‘경험적 항생제 치료’가 중증 및 중등도 코로나19 환자 임상결과를 개선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 연구팀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등도·중증 코로나 환자 233명을 대상으로 경험적 항생제
신풍제약이 페니실린계와 세파계 등 다양한 항생제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1962년 ‘우리 국민의 건강을 남의 손에 맡길 수 없다’는 기치를 걸고 설립돼 올해 창립 58주년을 맞는다. 회사는 원료합성에서 완제품까지 생산하고 있으며 항생제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면을 보여 주고 있다. 지난 2002년 경기도 안산공장에 페니실린계 전용
농림축산식품부는 인공지능(AI)과 생명공학기술(BT)을 활용해 가축 건강관리 체계를 개발한 '한국축산데이터 주식회사'를 이달의 'A-벤처스'로 선정했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지난해 5월부터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한국축산데이터는 정보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아세안(ASEAN)+3 정상회의 참석해 각국 정상들은 동아시아공동체 건설을 위한 제2차 동아시아 비전그룹 권고 사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부 국가에서 항생제 사용이 지나치게 많고 일부 국가에서는 항생제가 절대 부족해 오남용과 슈퍼 박테리아 출현이 우려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WHO는 2015년 이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등 지역별 65개국의 항생제 사용 데이터를 취합해 '항생제 사용 지도'를 작성했다. WHO에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
신약개발전문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CG-549)의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한 개선한 경구제형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스탈의 CG400549는 치명적인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메치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 및 VRSA(벤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를 적응증으로 임상개발중에 있는 신개념 슈퍼박테리아 항생제이다.
구조유전체학 기반 신약 개발업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물질인 ‘CG400549’의 기술 이전 계약이 이르면 상반기에 완료될 전망이다.
11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와 큰 틀에서 합의를 본 이후 세부사항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이르면 상반기 중 계약이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며 “상대쪽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제39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이번 의장국 선출로 오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전 세계 국가들이 항생제를 줄이거나 방지할 수 있는 최종지침을 마련하는 것에 주도적인 역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보건장관 회의에 참석해 항생제 내성의 예방·관리를 위한 국제 감시·대응 협력체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항생제는 감염병 예방치료에 필수적이나 오남용 시 감염병 병원체에 내성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한다.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이란 세균 등이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남자 중고생 흡연율을 14.4%에서 9.0%로 대폭 낮추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인구 10만명당 90.4명이었던 암 사망률을 2019년에는 82.3명으로 8명가량 줄이고 현재 9년 정도인 아픈 노년 기간을 2년 더 단축하는 계획도 마련해 추진한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사망률은 18명에서 20명으로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하되,
*‘SBS스페셜’ 항생제의 두 얼굴, 내성균의 공포…전직 패션모델 베키 스프링어, 사지 절단 뒤 목숨 구해
‘SBS스페셜’이 항생제의 두 얼굴을 소개한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SBS스페셜’ 418회에서는 화생제의 두 얼굴 1부 내성균의 공포가 전파를 탄다.
“장은 다 무너져 있고 항생제는 늘 먹어왔으니까,
SBS스페셜, ‘항생제의 두 얼굴-내성균의 공포’ 방영
25일 오후 11시 10분 SBS TV ‘SBS스페셜’의 ‘항생제의 두 얼굴-내성균의 공포’가 전파를 탄다.
이를 통해 현대 의료시스템에서 필수적인 존재인 항생제가 내성균 확산과 함께 어떻게 위협적인 존재가 됐는지 살펴본다.
프로그램 제작진에 따르면 항생제를 자주 복용한 10세 미만 아동 20
명지병원은 정부가 실시한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명지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심장수술, 제왕절개술, 엉덩이관절 치환술, 전립선 절제술 등 11개 수술과 관련해 항생제 오남용과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지난 2012년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결과를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