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양산업의 숨은 주역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해진공은 29일 부산 협성마리나 G7 내 해진공 사무소 'KOBC WORINA'에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KOBC 바다영웅 모심(模心)'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바다영웅 모심'은 올해 해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한 '혁신디지털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항만과 해운물류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AI 전환(AX)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 기조와 국민적 관심을 반영해 마련됐다. 부산항 관계자와
24일 부산항운노동조합와 함께 구축한 HJNC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 시연회 및 현업 적용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하 HJNC)이 부산항운노동조합과 함께 국내 항만사 중 처음으로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HJNC는 지난해 5월 항만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항운노동조합과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
정부가 지방비 일부 부담 요청했던 4개 국가사업 전액을 국비 부담키로 했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2017년 제2차 지방재정부담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국고보조사업 예산요구안 중에서 △국가사무에 대한 국고보조사업 △기존 보조율 인하 등으로 지방비 부담 적정성 논의가 필
국토해양부는 다음달 부터 전국 항만에 입항하는 선박의 결함사항을 조기에 효과적으로 식별하기 위해 전 항만의 민간 항만종사자 약 2500명과 함께 합동감시체제를 구축․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민간 항만종사자가 결함선박을 항만당국에 신고하면 항만국통제관이 확인 점검을 하게 된다.
신고대상은 선체 외판 균열, 운항중 엔진정지, 인명구조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