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시장 확대를 주도해온 20대층의 구매가 최근 감소하면서 ‘카푸어(Car Poor)’의 폐해가 확산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올해 유예할부 상품의 만기가 대거 도래하면서 고가의 차량을 무리하게 구입해 빈곤을 겪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 1만3853대 가운데 20대
신한카드가 지난 8월 위성호 사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조직 슬림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4부문 19본부 55팀 31지점에서 4부문 15본부 49팀 31지점 1센터 체제로 새롭게 정비됐다. 중복된 업무를 수행해 오던 부서를 통·폐합하고 조직을 단순화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끌어내기 위함이라고 회사
금융당국이 여신전문금융업에 대한 칸막이식 영업 규제를 폐지하는 등 실물분야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또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리 비교공시를 강화하는 한편 신용카드 결제시장 구조도 합리적으로 개편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여전업 인가 단위 개편을 통한 기업금융 확대와 신기술금융업 육성, 해외 틈새시장 개척 등을 주요 골자로 한 ‘금융업 경쟁력 강
“한국에서 금융업은 돈을 벌면 공격받는다”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이 지난달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발언이다. 박 회장은 “국내 은행들이 금융당국의 규제로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며“금융산업도 돈을 좀 벌어야 한다"고 당국을 정면 비판했다. 세수 등 국가경제 측면에서 금융권에 대한 지나친 규제
IBK캐피탈이 할부금융업계 최초로 신기술금융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지 사무소는 15일 개소식을 갖는다.
IBK캐피탈은 지난달 25일 중국 상해에‘한국기은금융주식회사 상해대표처’라는 이름으로 현지사무소의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IBK캐피탈의 이번 중국 진출은 기존 캐피탈사의 방식과는 다르다.
이미 해외 영업을 하고 있는 현대
현대캐피탈이 현대·기아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의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쏘나타·아반떼를 할부로 구매할 경우 3% 저금리 이용이 가능하다. 고정금리이며 취급수수료 등 추가 비용은 없다. 마이너스 통장보다도 싸다. 고객이 차량가 2635만원의 쏘나타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선수금 없음) 전월 대비 약 121만원 가량의
KB투자증권은 16일 삼성카드에 대해 견조한 신판 시장 점유율 증가 등이 긍정적이라 투자의 ‘매수’와 목표주가 4만 6000원을 제시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금융상품 및 할부리스 자산의 지속적인 성장과 상반기 대비 대손비용 안정화 등에 기인해 3분기 순이익이 2분기 경상 기준 순이익인 684억원 대비 5% 이상 성장한 720억원 수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58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5710억원을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여전사들은 금리 하락과 할부금융 취급수수료 폐지 등의 영향으로 수익이 감소했지만, 조달비용 축소와 대출채권 매매이익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5603억원보다 107억원(1.9%) 늘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여신전문금융회사에 대해 대출 금리를 더 내려야 한다고 압박했다. 또 대기업과 연계한 안전한 투자조합에만 참여하는 등 기존의 영업 관행을 탈피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최 원장은 22일 여신금융협회가 주최한 할부·리스·신기술금융사 최고경영자(CEO)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물적금융 및 벤처캐피탈 기능 확대, 실물부문
수입차를 이용하려는 젊은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카푸어(Car poor)가 양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최근 30대를 중심으로 수입차 구입이 늘어나면서 약정기간 중에는 이자만 부담하고 약정기간 종료시 원금을 일시에 상환하는 유예 할부·리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수입차 할부구매 비중은 전체 유예할부 잔액의 11.6
기준금리 인하소식에 대해 자동차와 전자업계 등 재계 주요기업들은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금리인하를 가장 반기는 쪽은 자동차 업계다.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자동차 판매의 70% 이상이 할부 또는 리스 판매로 이뤄진다. 금리인하는 할부·리스 이자율 하락으로 이어져 판매 확대라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로 자동차 업계는 기
2금융권의 연대보증이 오는 7월부터 전면 폐지되면서 약 120만명이 연대보증 굴레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연대보증 폐지는 오는 7월1일 신규 계약자부터 적용되고 기존 연대보증인은 최대 5년의 유예기간을 갖는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금융권 연대보증 폐지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금융위는 지난 2월부터 금융감독원·제2금융업권·협회 등과 함께
최근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할부·리스사들의 실적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시중은행과 카드사들이 자동차 할부금융에 진출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데다 최근 아시아 시장 등 해외로 진출하는 할부·리스사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과거 종금사의 해외진출에 따른 부실 등의 아픈 기억이 상기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우려는 기우로 보이나 좀더 보수적 관점에서 할부·리스사
여신전문금융회사(카드사 제외)의 연체율이 2분기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 하락(13.96%→9.47%)으로 기업대출 연체율은 개선(-0.75%)된 반면 할부금융, 리스자산 및 가계대출 연체율은 소폭 올랐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여전사(59개사) 연체율은 3.05%로 지난해 말(3.00%
금융당국이 신용카드사들의 이른바 '미끼성 부가서비스'에 칼을 댔다. 앞으로 신용카드사들은 회원에게 제공하는 각종 부가서비스를 임의대로 변경하지 못한다. 그동안 신규 상품 출시 1년이 지나고, 서비스 축소 변경 6개월 전에 사전 고지만 하면 카드사 일방적으로 서비스 축소가 가능했지만 이젠 금융당국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합리적인 이유없이 줄이면 영업정지 등의
정태영 사장이 이끌고 있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은 정 사장 취임 이후 10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왔다.
특히 전업계 꼴찌였던 현대카드가 업계 2위권까지 치고 올라온 것은 금융권에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국내 시장에서 굳건한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해외에로 활동 범위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정태영 사장 취임 전
아주캐피탈은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무이파로 피해를 입은 할부, 리스, 개인신용대출 고객에게 할부금을 유예해 주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피해 고객은 3개월간 할부금 납입이 유예되고, 유예기간 중 경과이자와 연체료도 면제된다. 금융지원을 원하는 고객은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와 대출금 납입유예 신청서, 신분증을 제출
금융회사의 CEO도 책임을 져야하는 IT보안강화 종합대책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회사 정보기술(IT) 보안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IT 보안사고가 발생한 금융회사에 대한 제재수준도 대폭 상향되도록 했다.
위반 행위자와 경영진, 금융회사 등 대상별 제재기준이 별도로 마련된다. 대형 사고가 발
금융당국은 앞으로 카드사 외형성장 증가율을 자체적으로 설정하고 매월 점검해 초과할 경우 CEO 문책 등 중징계를 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신용카드사 등의 과도한 외형 확대경쟁 차단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금융위 서태종 국장은 “신용카드사(겸영은행 포함)의 카드남발, 카드대출 급증 등 과도한 외형 확대경쟁에 따른 제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