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이익창출 능력 개선‘매수’ - KB투자증권

입력 2013-09-16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투자증권은 16일 삼성카드에 대해 견조한 신판 시장 점유율 증가 등이 긍정적이라 투자의 ‘매수’와 목표주가 4만 6000원을 제시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금융상품 및 할부리스 자산의 지속적인 성장과 상반기 대비 대손비용 안정화 등에 기인해 3분기 순이익이 2분기 경상 기준 순이익인 684억원 대비 5% 이상 성장한 72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며 “현재 KB투자증권이 추정한 배당성향은 20% (주당 550원) 이지만, 잠재적 자사주 매입 후 소각과 배당을 합한 주주환원 규모가 금년 최대 40%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회사측의 강력한 자본구조 개선 의지도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심 연구원은 “장기적 관점에서의 이익 창출능력 개선세에 진입한 만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김이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12]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96,000
    • +1.32%
    • 이더리움
    • 4,39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75%
    • 리플
    • 2,866
    • +1.38%
    • 솔라나
    • 191,100
    • +0.84%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1.39%
    • 체인링크
    • 19,180
    • +0.26%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