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자유무역협정) 후속 협의 등 심도 있는 협력도 모색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10개국 정상과 양자회담도 갖는다.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유럽 주요국들과 캐나다 등이다. 이 관계자는 “원전 수출 논의를 할 나라는 체코·폴란드·네덜란드이고, 폴란드와는 대규모 첨단방위산업, 네덜란드와는 첨단 반도체 기술협력, 캐나다와는...
(석간)
△한-호 민관 탄소중립 기술 및 핵심광물 협력 강화
△공공기술의 민간이전 확대를 위한 「R&D재발견 프로젝트」 추진
25일(금)
△중소기업 맞춤형 전략물자 제도 설명회 개최(석간)
△2022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통상여건 변화에 맞춘 FTA 新전략 모색
◇농림축산식품부
21일(월)
△가축전염병(ASF·AI) 방역대책...
(금)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간 제7차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개최
국토교통부
1일(월)
△국토부 장관 오후 하반기경제정책방향 브리핑(서울)
△6월 2일부터 2020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
△고속국도 제100호선 ‘서울외곽순환선’이 ‘20.9.1부터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바뀐다
△2019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
△공항상업시설...
한국과 호주는 올해로 한-호 자유무역협정 7년 차를 맞았으며, 2014년 12월 FTA가 발효된 이래로 양국의 교역 규모는 약 15% 이상 증가했다.
크리스 라시티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십여 년간 이어온 호주-한국 비즈니스 어워즈는 여러 산업 부문에서 한국-호주 간 상호호혜적인 협력 증진에 기여한 기업, 기관과 개인에게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기 위한...
RCEP는 아세안 10개국 및 한, 중, 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전경련은 지속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협력 강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11월 중순 제40차 한-호 경협위, 제28회 한일 재계회의 연속 개최해 수소경제시대 한-호 협력방안, 역대 최악의 한일관계 해소방안을...
한편 산업부는 발효 6년차인 한-호주 FTA의 이행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15일 서울에서 호주 외교통상부와 제3차 한-호주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힌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한-호 FTA 발효 후 교역‧투자 등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한 양국의 통상 정책 및 동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북핵·북한 문제 관련 한·호 양국 간 긴밀한 공조 강화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턴불 총리는 “호주는 한반도에서의 평화 안정이 회복될 수 있도록 문 대통령이 하신 모든 노력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며 “한국의 우방국으로 함께 할 것이다”고 밝혔다.
호주는 인도·태평양시대의 핵심 협력파트너로서 우리 민주주의, 시장경제 규범에 근거한...
현재 진행 중인 유일한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6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참여국(아세안 10개국ㆍ한ㆍ중ㆍ일ㆍ호ㆍ뉴ㆍ인) 통상 담당 장관, 고위급 인사가 대표로 참석하며, 우리는 이상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대표로 자유무역협정(FTA) 교섭관...
아울러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와 신규로 FTA를 발효해 미국, EU, 중국 등 세계 거대 경제권과의 FTA 네트워크가 완성됐다”며 “특히 한-중 FTA 발효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오늘날 세계경제는 불확실성, 불가측성의 구조적 특성을 보이면서 더욱 빠르게 변하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진한 수출의 숨통을 틔우기 위해 한ㆍ중 FTA가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최 부총리는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77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가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도 내수활성화에 힘입어 경기회복 흐름을 이어왔으나, 10월 수출이 6년 2개월 만에 최대폭(15.9%) 감소하는...
이달 26일까지는 국회 비준동의 절차가 완료돼야 한다며 당장 내일(16일)부터 여야정 협의체가 순조롭게 가동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상대국인 중국은 국내비준 절차가 완료단계에 돌입했다”면서 “우리보다 늦게 서명한 중-호 FTA의 경우에도 호주측 비준이 완료되는 등 각국이 조속한 발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후 우리기업의 대(對)호주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기업의 해양 플랜트가 대호주 수출 효자상품으로 부상했으며 이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경련 한호경제협력위원회는 2일 호주 시드니에서 제36차 한호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의 대호주 수출이 15.6%나...
포럼에서는 작년 말에 발효된 한-호 FTA를 기념해 양국간 금융 투자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고, 자산운용산업 분야에 대한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 도입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아시아펀드패스포트(ARFP, Asia Region Funds Passport)와 호주 연금운용의 성공요인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쉬 프리덴버그 호주 재무부 부장관은 “이번...
장 위원장도 “중·한FTA를 통해 양국은 거시적인 경제 조력을 강화하고 IT, 첨단산업 등에서 협력 할 수 있다”면서 “이미 서명된 중·한FTA의 조속한 발효를 위해 양국 입법기관들이 심사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정 의장은 “최근 서해상의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에 대해 중국당국이 성의있는 조치를 하고 있어 폭력 저항이 올해 들어 한 건도...
와인 오스트레일리아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지난해 12월 발효된 한국ㆍ호주 FTA를 기념해 ‘호주 아이콘 레드와인의 발견’ 마스터클래스와 시음회를 열고 다양한 호주 프리미엄 레드와인을 선보였다.
와인 오스트레일리아가 주최하고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와인 수입사 및 유통업체, 소믈리에, 교육기관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한호경제협력위원회는 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35차 한호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한-호 FTA 체결에 따른 양국간 경제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호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한-호 FTA를 통해 양국의 협력 분야 확대를 주문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국의 대 호주 수출의 50%가...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우리나라와 두 나라간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현 부총리는 조 올리버 캐나다 재무장관을 만나 “한국은 캐나다로서는 아시아 최초의 자유무역협정(FTA) 상대국”이라며 “앞으로 국회 비준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진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올리버 장관은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17일 김제남 의원(정의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산업통상자원부로 제출받은 한-호 및 한-캐 FTA의 경제적 효과 관련 연구용역 두건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와 FTA로 수출이 3억1100만 달러 가량 증가하나 수입은 오히려 4억9500만 달러 증가하여 무역수지가 1억8400만 달러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주와 FTA로 수출이 4억2000만 달러 가량...
윤 장관은 "일부 기술적 사안에 대한 협의와 협정문 전반에 대한 법률검토 작업을 진행한 이후, 협정문에 대한 가서명을 내년 상반기 중 추진키로 했다"며 "가서명 이후 한·호 FTA 협정문 영문본을 공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번 한-호주 FTA 타결에 따라 호주측은 거의 모든 대(對)한국수입에 부과되는 관세를 5년내에 철폐하고 우리 정부는 대...
이에 따라 양측은 향후 일부 기술적인 사안에 대한 협의 및 협정문 전반에 대한 법률검토 작업을 진행한 이후 한-호 FTA 협정문에 대한 가서명을 내년 상반기 중 추진키로 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호주측은 거의 모든 대(對)한국수입에 부과되는 관세를 5년내에 철폐하고 우리 정부는 대(對)호주 수입액 92.4%에 부과되는 관세를 8년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