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자동차대출(오토론) 시장 진출을 포기했다.
7일 한화생명은 오토론 관련 상품 출시 계획을 접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수익성 등 다각적으로 상품 출시를 검토한 결과, 오토론 사업에 진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올해 2월 한화생명은 SGI서울보증과 협약을 맺고 상반기 중에 오토론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었다. 당시 업계는...
한화생명은 새해 첫 신상품으로 선지급 보장을 최대한 보장한 CI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대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환 진단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는 비율을 최대 100%까지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CI보험은 최대 80%까지만 가능해 치료비로 보험금 전액을 활용할 수 없는 한계를 보완한 것이다.
또한 고객이 선택한 상품 종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