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과 초지능연구센터가 15일 오전 10시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AI Tech Day 2025’를 연다.
ICT명품인재양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간 30억 원 규모로 10년간 지원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고려대는 본 사업을 기반으로 초지능연구센터를 설립해 창의적인 대학원 교육과 모험적인 미래기술 연구를 통해 글로벌 수
코로나19로 변곡점을 맞은 한국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의 키워드는 현재 문단에서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코로나’, ‘여성’, ‘책’, ‘노동’, ‘몸’ 등 총 다섯 가지다.
대산문화재단은 15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2022 젊은 작가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립 3
부부 심리 장르물로 재미를 봤던 JTBC가 ‘언더커버’를 통해 또 한 번의 흥행을 노린다.
22일 오후 JTBC 새 금토극 ‘언더커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현욱 감독과 배우 지진희, 김현주가 참석했다.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정의와 진실을 위해
토지보상 전문 플랫폼 부동산개발정보 지존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지존은 4월 1일 자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교수, 변호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위원은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최환주 교수(사법고시 29회/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활동명을 변경하고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에 나선다.
30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경리가 박경리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캐스팅됐다"면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배우 박경리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열심히 준비 중인 만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
민음사는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으로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과 한정현 장편소설 '줄리아나 도쿄'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흥미로운 과학적 가설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자기 성찰 과정을 그려낸 독특한 시도를 성공적으로 해냈다고 평가했다.
장편 '줄리아나 도쿄
국립중앙도서관은 여름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한 '휴가철 읽기 좋은 책' 100권을 22일 소개했다.
중앙도서관 사서와 서평 전문가 5명이 문학·철학·인문예술·역사지리·사회경제·자연과학·기술생활과학 등 7개 분야에서 추천 도서를 뽑았다.
문학 중에는 소설가 김별아가 쓴 '도시를 걷는 시간', 편혜영 소설집 '소년이로', 엘리자베스 버그가 집필한 '아
효성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 본사에서 6월부터 진행한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은 ‘무선 전자기기 충전 신발’ 아이디어를 낸 한양대학교 김범경 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한동대 이동영∙한정현 씨가 ‘제올라이트 필터를 적용한 브레이크 패드 집진 장치’가 받았다. 우수상(3개팀)은 홍익대 오미르 씨의 ‘저전력 무냉매 냉풍
효성이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상으로 ‘무선 전자기기 충전 신발’을 선정했다.
효성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86편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결과, 한양대학교 김범경씨가 제안한 이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무선 전자기기 충전 신발’은 사용자가 걸으면서 압전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자기유도방식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정현 상근부회장이 8일 중국 샤먼에서 개최된 아시아전시연맹(AFECA) 총회에서 AFECA 2016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한정현 부회장은 AFECA Award(우수전시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전시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한국전시산업흥회가 전시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게임학회가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게임포럼이 오는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임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 기능성게임 성공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글로벌 기업의 기능성게임 사례’라는 1부 세션에서 ‘아쿠아 리퍼블리카: 유엔환경프로그램-덴마크수자
열정과 웃음의 한바탕 축제였던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사 지티엔터테인먼트는 12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등 주연배우와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이 총출동한 ‘괜찮아 사랑이야’ 고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문명 온라인(영문명: Civilization Online)’의 키아트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이미지는 문명 온라인에서 선택할 수 있는 4개 문명(중국·로마·이집트·아즈텍)의 개별 리더 이미지와 리더들이 대립하고 있는 단체 이미지 등 총 9장으로 구성됐다.
문명별 리더 이미지는 진시황,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트셉수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출범 6년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9만 9999번째, 30만번째, 30만 1번째 가입고객에게 ‘코리아패스카드 50만원’권을 선물로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정현 크린토피아 가락2동점 대표, 이대우 상지테크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회장, 윤종순 할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출범 6년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9만 9999번째, 30만번째, 30만 1번째 가입고객에게 ‘코리아패드카드 50만원’권을 선물로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정현 크린토피아 가락2동점 대표, 이대우 상지테크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회장, 윤종순 할머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불공정한 금융분야의 약관을 조사하고 시정한 약관심사과 한정현·박민영 사무관과 이동규 조사관(이하 금융약관심사팀)을 2011년 2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은 금융분야의 소비자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융약관 심사팀’을 구성, 작년 3월부터 현재까지 882개의 다양한 금융약관을 심사하여 불합리한 약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3D 산업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한 자료가 나왔다.
KOTRA는 일본과 미국, 독일, 중국의 최근 3D 시장을 분석한 '글로벌 주요국 3D 산업현황 및 진출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등 유럽 시장에서는 현재 삼성과 소니 등의 기업이 주축이 되어 각종
급속한 고령화로 실버상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일본 실버시장을 분석한 자료가 나왔다. 코트라는 최근 ‘일본 실버산업 현황과 비즈니스 기회’ 보고서를 내고 일본에서 히트 중인 실버상품과 우리 기업의 유망 진출분야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는 독거노인이 혼자 숨을 거두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한 ‘고독사(孤獨死) 방지서비스’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