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은 이날부터 22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태권도진흥재단 등 13개 관계 기관과 협의회를 열어 협업방안을 논의한다.
또 '케이-컬처 진출전략 및 주재국 내 관계 기관 협업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도 진행한다. 재외 한국문화원·홍보관이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세종학당재단 등을...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19일 BBQ관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치킨류, 사이드류, 떡볶이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를 소개하고, 한국음식의 발전과 해외시장에서의 외식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BBQ 서포터즈’,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인 ‘뭉초’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해 북경, 호민, 뉴욕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식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60.0%로 전년 대비 2.4%P 높아졌다. 2019년 54.6%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1년 이내 한식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86.5%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뉴욕과 파리에 있는 우수 한식당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1월 뉴욕과 파리, 도쿄에 있는 8곳을 선정했고, 하반기에 뉴욕의 '꽃(Cote)', '수길(Soogil)', '주아(Jua)', 파리의 '삼부자(Sambuja)', '맛있다(Ma-shi-ta)' 등 총 5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꽃은 뉴욕의 대표 한국식 프리미엄 고기 구이집으로 간장·고추·소금 등 국산 제품을 활용한...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식이 차지하는 위상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올해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식이 한국 문화콘텐츠 인기도에서 49.1%를 차지하며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뷰티가 46.5%로 2위에 올랐다. 한국하면 떠오르는 연상 이미지도 K-pop(14.3%)에 이어 한식(13.2%)이 차지했다.
1%), ‘비공감’(22.1) 순으로 조사됐다.
문체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 비즈니스센터를 현행 10개소에서 15개소로 확대해 현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지난해 12월 개관한 부처합동 인도네시아 해외홍보관에서 전시, 체험, 홍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뉴욕, 파리, 도쿄 소재 한식당 8곳을 '우수 한식당'으로 지정해 발표했다.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사업은 한식진흥법에 따라 한식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추진한다. 품질과 서비스, 한식 확산 기여도뿐 아니라 위생, 식재료 보관·관리 등의 항목을 평가해 결정한다.
지정 대상 도시는 해외 한식당 분포와 인지도 등을 고려해...
김보석 한식진흥원 팀장은 “과거 일본, 태국 등은 자국 음식에 대한 명확한 이미지를 형성해 산업화에 성공한 사례”라며 “한식 역시 어떤 브랜딩과 이미지를 입혀서 국제적으로 인식되게 할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한식 산업화를 앞당기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도 병행됐다. 상의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으로 ‘외국인...
열린 제네바 UN본부에서 열린 한식 교류 행사 ‘마스터스 테이블(Master’s Table)’에 참여한 김영빈 요리연구가를 후원하기도 했다. 한국진흥원이 주최한 이 행사는 전통 한식을 접할 기회가 적은 유럽 현지 셰프들에게 한식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샘표는 행사를 통해 한식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각종 양념을 지원하며 현지 마케팅을 강화했다.
농림축산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만해도 자주 취식하는 메뉴 3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김치는 이듬해 33.6%로 전체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해에도 한국식 치킨(30.0%)에 이어 27.7%로 2위를 차지하며 K푸드의 선봉장으로 꼽힌다.
1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글로벌 식문화의 중심을 꼽히는 미국에서의 성장세가...
K팝의 글로벌 인기에 더해 넷플릭스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서 한국 드라마가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문화콘텐츠로 급부상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18개국 15~59세 현지인 중 한국 문화 콘텐츠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해외 한류 실태’에 따르면 한식은 뷰티와 음악, 패션, 게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이달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국 160여 개의 한식당 대표 메뉴를 30% 할인하는 ‘한식 할인주간’행사를 연다.
‘한식 할인주간’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 등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http://www.mafra.go.kr), 한식포털(http://www.hansik.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는 정부가 할인 금액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홍보 확산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 17개국 21개 기관에 25명의 한식 전문가를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한식 전문가 파견 사업은 호텔 한식 메뉴 개발 및 판매, 대학교 한식 강좌 개설 등을 통해 한식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2019년 18개국 19개 기관 대상까지 사업이 확대됐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2020년에는 일시...
실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 ‘2021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김치는 한식을 먹어본 사람이 ‘가장 자주 먹는 메뉴’와 ‘가장 선호하는 메뉴’로 지목되며 K푸드의 선봉장으로 꼽혔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종전에는 한인 교포 위주로 김치를 찾았지만, 최근에는 한식이 채소 위주의 건강식이라는 인식과 함께 현지인도 즐겨 찾고...
실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해외 17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 8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 한식에 대한 관심도는 2020년 67.5%에서 지난해 70.2%로 뛰었고, 만족도는 91%에서 94.5%로 높아졌다.
◇ 농심 美 2공장 준공…삼양식품, 수출 전용 밀양 공장 가동...
실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해외 17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 8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 한식을 먹어본 경험이 있는 외국인이 가장 자주 먹는 한식은 한국식 치킨(30%)이 전년의 3위에서 김치, 비빔밥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가장 선호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 ‘2021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김치는 한식을 먹어본 사람이 ‘가장 자주 먹는 메뉴’ ‘가장 선호하는 메뉴’로 꼽힌다. 더욱이 ‘한식은 채소 위주의 건강식’이라는 긍정적 인식과 K컬처,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샘표는 한국에서 먹는 맛 그대로...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오늘부터 4월 27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청년 초기창업기업 38개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가 지난 2년간 발굴한 초기창업기업 중 대표적으로 한식 다과를 판매하는 ‘연경당’, 조선문화 선향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파운드코퍼레이션’ 등이 있다.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
농식품부 관계자는 “1990년대 본격적인 수출 이후 2008년 한식 세계화 추진으로 한국 음식과 식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됐다”며 “2017년부터는 신남방·신북방 등 신시장을 집중 개척했고, 수출 진흥정책이 계속되면서 현재는 200개국 이상으로 수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수출 증가를 이끈 품목은 전통식품인 한류 확산과 건강식품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