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2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구치소로 직접 출석할 예정이다. 구치소에 입감된 뒤에는 수형자 분류작업을 거쳐 교도소로 옮겨진다.
여성 최초 국무총리로 주목받았던 그는 국무총리 출신 인사 중 첫 옥살이를 하는 비운의 인사가 됐다.
그의 수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2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지난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판결했다.
검찰은 한 전 총리에게 당초 21일 오후 2시까지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나 서울구치소로 올 것을 요구했으나 한 전 총리가 21∼2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된 한명숙(71) 전 국무총리가 24일 수감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은 한 전 총리에 대한 형을 24일 오후 2시 서울구치소에서 집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당초 한 전 총리 측에 21일 형 집행을 통보했지만, 한 전 총리 측이 연기를 요청해 3일을 늦췄다고 설명했다.
한 전 총리 측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인정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한명숙(71) 전 국무총리의 형이 21일 집행된다.
검찰은 "한 전 총리에게 내일(21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실 또는 서울구치소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전 총리는 2007년 3∼8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3차례 불법 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은 혐
[한명숙 의원직 상실] 한명숙 “역사와 양심 앞에 무죄… 정치보복 저에서 끝나길”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20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법원의 판결을 따르지만 유감스럽게도 인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판결직후 사전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저는 오늘 정치탄압의 사슬에 묶인 죄인이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공정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20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직후 국회엣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의 판결을 따르지만 유감스럽게도 인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명숙 전 총리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믿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한명숙입니다.
그동안 저의 결백을 믿어주시고
함께해주신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20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한명숙(71) 전 국무총리(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의원)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고, 향후 10년 간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한 전 총리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기 때문에 검찰이 따로 집행절차를 밟아야 한다.
검찰은 조만간 한 전 총리를 소환한 뒤 서울구치소에 수감하고, 통상의 절차대로 수형자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명숙 전 국무총리(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가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한 전 총리는 판결과 동시에 의원직을 상실했다. 또 향후 10년간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에 대한
한명숙 전 총리가 불법정치자금 9억원 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됨에 따라 헌정 사상 실형을 살게 되는 첫 총리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의원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역대 43명의 총리 중 14명은 검찰 조사를 받았다. 가
20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유죄 판결이 확정된 가운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유감을 드러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71) 전 총리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선고 직후 문 대표는 대법원 판결을 지켜본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말 참담한 심정이
불법정치자금 수수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1944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서울 정신여고를 졸업해 이화여대 불문학 학사를 받고 동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땄다.
지난 2000년 5월 16대 총선 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17대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아 당시 지역구인 고양 일산갑에서 한나라당 홍사덕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20일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71)이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2년 추징금 8억 80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된 데 대해 “돈을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없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대법원 확정판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명숙 의원, 대법원 8:5로 유죄 확정”이라며 이 같이 밝
신문식 전 민주당 조직부총장이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한 새정치민주연합 한명숙 전 의원의 후임으로 비례대표직을 승계한다.
전남 고흥 출신인 신문식 전 부총장은 새천년민주당 국회정책연구위원, 통합민주당 사무부총장, 민주당 조직부총장 등을 지냈다.
신 전 부총장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새누리당은 20일 대법원이 건설업자 한만호씨로부터 불법정치자금 9억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대로 징역 2년형을 확정한 데 대해 “대법원의 최종선고는 너무 늦었지만 법과 정의실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엇갈린 하급심 판결에 대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