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태권도 점자교재와 오디오북을 국내 최초로 제작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교육청은 3일 서울 강북구 한빛맹학교에서 국기원, 한국점자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 학생 태권도 점자교재 및 오디오북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림과 영상 중심의 기존 교재
올해 핸드볼 교실 수료 발달 장애아동 70여 명 축하·격려SK슈가글라이더즈-한체대 동참“발달장애아동 성장·자립 돕기 위한 노력 이어갈 것”
SK이노베이션이 올 한 해 ‘발달장애 핸드볼 교실’을 수료한 발달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격려하는 핸드볼 체육대회를 열었다.
27일 SK이노베이션은 경기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SK엔무브 여자 핸드볼 구단인 SK슈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28년 만에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2025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안 선수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체육훈장 청룡장 12명을 포함한 체육훈장 53명, 체육
28기 남자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28기 남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84년생으로 창업 7년 차의 스타트업 창업가였다. 2023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다고 소개했다.
두 번째 영호는 89년생으로
대한민국 체육 미래 전략 추진 위원회(대표 조준용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2일 오후 3시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새로운 거버넌스와 방향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어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국회의원, 체육행정가, 체육계, 체육학계, 스포츠지도자, 체육
벚꽃에 이어 개나리, 진달래, 철쭉까지 봄꽃들이 만개하고 있다. 송파구가 걷기 좋은 꽃길 4곳을 소개한다.
24일 구는 걷기 좋은 꽃길 첫 번째로 '알록달록 물든 오금공원'을 추천했다. ‘오금공원’은 노란 개나리와 연분홍 철쭉에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4월 중순 이후 오금역부터 개롱역까지 2km 구간에 활짝 핀 개나리 길이 절경을 이룬다.
SK이노베이션이 서울과 대전 지역에서 발달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핸드볼 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전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엔무브 여자 핸드볼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 한국체육대학교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신체발달 및 사회적응 능력을 키워주는 핸드볼 교육 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배드민턴협회장도 새 인물로 교체됐다.
23일 대전 호텔선샤인에서 열린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김동문(50) 원광대 교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유효표 154표 중 64표(득표율 41.5%)를 받았다. 현 김택규(60) 회장은 43표에 그치며 탈락했다.
배드민턴협회장 선거는 앞서 16일 열렸어야 했
펜싱 김준호 선수와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37년 만에 3관왕을 기록한 한국체육대학교 임시현 선수가 각각 체육훈장 청룡장과 대한민국체육상을 받는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수훈·수상자는 체육훈장 청룡장 6명을 포함해 총 44명이다.
올해 선수·지도자 부문 수훈자는 총 31명이다.
최고 등급인 체육훈장 청룡장은 △화성시청 김준호(
허진석(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본부·교양교직과정부 교수) 시인이 계간 문예지 '한반도문학'이 수여하는 '오늘의 작가상'을 받았다.
10일 한국체육대학교에 따르면, '한반도문학'은 최근 발행한 가을호에서 "2024년 오늘의 작가상 시 부문 수상작으로 허진석 시인의 '부헨발트' 외 2편이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부헨발트는 1937년 7월 독일 바이마르 인
SK이노베이션은 발달장애 아동들과 소통·교감하는 '해피드림(Happy Dream)'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해피드림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자립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다. 2016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는 9월 한 달간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총 450여 명이 참여해 서울과 대전 지역에서 영
서울시 선수단 금5·은1·동1 획득선수 사인 담긴 올림픽 포스터 전달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 파리올림픽을 빛낸 서울시 선수단을 만나 격려하며 “서울시가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2036 서울올림픽 개최를 위해서 본격적으로 뛰어야 할 시점이 왔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9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서울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잘
서울 송파구가 ‘제33회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개최 도시의 정체성을 살려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송파구는 1988년에 열린 ‘제24회 서울올림픽’의 주 무대였다. 당시 전 세계 160개국 1만362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관내에는 당시의 기억을 간직한 잠실종합운동장과 올림픽공원, 선수단
서울 구로구 신구로유수지에 다목적 체육·문화시설 만들어진다. 한국체육대학교 내 골프연습장을 신축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일부는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서울시는 이달 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신구로유수지 내 체육시설 설치에 대해 수정가결 했다고 4일 밝혔다.
1976년 최초 결정된 신구로 유수지는 자연 생태공원과 산책데크 등을 설치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에 박지영 전 대한수영연맹 부회장을 임명했다.
17일 문체부에 따르면, 박지영 신임 이사장은 우리나라 아티스틱 스위밍 1세대 선수 출신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한수영연맹 부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
정부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소유한 부지를 활용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대학생 공동기숙사 4개소를 짓는다. 치솟는 방값에 대학생들이 저렴하고 쾌적한 환경의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교육부는 오는 2027년 1학기까지 서울시 송파구와 용산구, 노원구,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4곳에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착공해 총 3200명의 학생들
국립 한국체육대학교 개교 46년만에 교수노동조합이 공식 출범했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체대 전국국공립대학교교수노동조합(국교조) 지회 설립추진위원회는 22일 한국체대 체육과학관 2층 교수평의회실에서 총회를 열고 교수노조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한국체대 교수노조는 윤창선 체육학과 교수를 초대 지부장으로, 임이삭 산학협력단 교수를 감사로 선출했다.
한국체육대학교 전·현직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들이 23일 서울 소년원을 찾아 희망을 전달했다.
25일 한국체대에 따르면 선수들은 학교안팎에서 모금활동을 펼쳐, 책과 따뜻한 양말, 장갑 등 소년원에 전달할 선물을 큰 자루에 담았다.
학생 선수들은 “산타클로스라는 전설이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년원 아이들을 찾게 됐다”며 “출소
교육부 차관을 지낸 정종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한국체육대학교(한국체대) 총장 선거 후보에 최근 등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 전 차관은 외부인사 자격으로 총장 후보에 나선다. 그간 외부인사 자격의 한국체대 총장에는 ‘친정부 인사’가 임명돼 논란이 인바 있다. 이에 교육계 일각에서 ‘전정권 인사’로 분류되고 있는 정 전 차관의 선거 결과를 놓고 관심
교육부 차관을 지낸 정종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한국체육대학교(한국체대) 총장 선거에 나설 채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체대는 총장 임용 후보자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문원재 체육학과 교수 △육현철 사회체육학과 교수 △조준용 운동건강관리학과 교수 △장권 태권도학과 교수 등 한국체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