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무상보육·교육 지원 대상을 올해 5세에서 내년 4세까지 확대하고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회의실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이 포함됐으며 교육부는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쓰리엠과 공동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에서 개최한 플리마켓 '나누고(나는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입니다)'의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만든 열쇠고리, 헤어핀, 엽서 등 수공예품과 각 가정에서 기부한 도서, 의
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과 을지로위원회는 26일 국회에서 제6차 민생추경안 간담회를 열고 문화예술·노동·교육 분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엔 문화예술계와 노동계 패널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과 박관수 기린제작사 대표,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공동대표, 이영훈 공공연대노조 위원장,
유치원과 보육기관(어린이집)을 합치는 유보통합이 이뤄지면 교사자격도 4년제 전공학과 중심으로 통일돼야 한다는 정책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해당 연구 결과 내용에 반대하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보이콧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에 다음날 예정된 관련 공청회가 무산됐다.
교육부는 16일 오후 2시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아트홀에서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기관의 설립
교육부·육아정책연구소, 유보통합 기관 명칭 수렴 공청회어린이집측 '영유아학교' vs 유치원측 '유아학교' 입장차
정부의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체계 일원화)을 앞두고 기관명칭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와 육아정책연구소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기관 명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 시 0세반에 대한 추가 비용지원, 보육료의 단계적 인상,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등을 적극 반영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 및 분과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실제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
신한은행이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사업에 5년간 33억2000만 원을 투자한다.
신한은행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사업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안전한 보육
미래에셋증권은 12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도입·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이다.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아동학대는 가정 내 부모로부터 발생하고 있다. 전체 아동학대 사건의 75.6%에 달한다. 외부 포착이 어렵다는 점에서 사전에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보건복지부는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 부처와 함께 31일 오후 3시 아동권리보자원에서 '아동학대
경찰이 국회의원 상대로 불법 후원금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3일 오전부터 한어총 사무실과 한어총 국공립분과위원회 사무실 등 2곳을 3시간 30분가량 압수수색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한어총 김 모 회장이 국공립분과위원장이던 지난 2013년 연합회 공금 4700만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근무시간 중 보육교사 휴게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 어린이집에 보조교사 6000명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7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으로 어린이집이 휴게시간 특례업종에서 제외됨에 따라 보육교사 휴게시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보육공백을 막기 위한 조치다.
복지부는 4월부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함께 전국 83개 어
정부가 유치원·어린이집 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를 추진하다가 여론의 반발로 ‘유예’ 결정을 내리는 등 혼란이 일고 있다. 최근에는 새 학기를 앞두고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 정책도 전면 철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공론화 움직임을 보인다. 이런 가운데 국회에서는 정부와 학계, 유치원·어린이집 연합회가 한데 모여 대책을 논의한다.
7월 1일부터 맞춤형 보육이 실시되는 가운데 자녀가 2명이고, 두 아이가 모두 0~1세반(2014년 1월 1일 이후 출생)에 해당되면 홑벌이 가정도 어린이집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맞춤형보육 시행을 하루 앞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종일반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맞춤형보육 시행 시 종일반
정부가 7월 1일 맞춤형 보육 시행을 앞두고 당초 예측한 수치(80%)보다 종일반 비율(73%)이 낮게 나오면서 정책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맞춤반의 기본보육료는 삭감하지 않고, 종일반 대상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일부 완화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복지부는 29일 어린이집 3개 단체와의 면담에서 이런 방침을 전달했다. 이에 따
정부의 7월 맞춤형 보육 시행에 반대하는 어린이집 단체 중 일부가 23일 휴원을 강행하기로 해 해당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집단 휴원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민간어린이집 1만4000여곳(34%)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한민련)는 23~24일 휴원을 하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협조
정부의 '맞춤형 보육' 시행에 반발해 어린이집들이 '집단 휴업' 등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장진환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달 23, 24일 이틀 동안 집단 휴원할 예정이고, 그 이후에도 우리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8일에는 일선 시ㆍ군ㆍ구청에 휴업 신청서를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회장은 "과거에 어린이집들이 단체 휴원 등을 결
올랜도 총기난사 용의자 IS에 충성 맹세… IS 매체 “IS 전사가 저지른 것”
오늘날씨, 전국 무더위 속 남부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롯데, 비자금 수사에 ‘호텔롯데’ 상장 취소…나머지 계열사도 무기한 연기
대기업집단 기준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 제외 집단 37곳은?
[카드뉴스] 노점상 단체ㆍ어린이집 연합 등 서울 도
서울 은평구에 사는 김지은(35)씨는 만 2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 김씨는 어린이집 입학식에서 만 2세 반 정원이 교사 1인당 7명에서 9명으로 늘어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씨는 “인건비 핑계로 보조교사 없는 어린이집도 많고, 보조교사가 있다고 해도 정규직이 아니므로 아이들의 안전과 보육의 질이 떨어질 것이 자명하다”고 말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시도 교육감이 누리과정 예산을 미편성하는 것은 엄연히 직무유기"라며 "감사원 감사 청구, 검찰 고발을 포함한 법적ㆍ행정적ㆍ재정적 수단 등 모든 방법등을 총동원해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관련 긴급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제1회 영·유아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43,742개원) 대상으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를 통해 신청·접수(82개원)됐으며 서류심사, 현장심사 및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교육 우수사례 어린이집 10개원을 선정했다.
심사는 영·유아 눈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