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 정치자금 의혹' 어린이집총연합회 전격 압수수색

입력 2018-11-13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국회의원 상대로 불법 후원금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3일 오전부터 한어총 사무실과 한어총 국공립분과위원회 사무실 등 2곳을 3시간 30분가량 압수수색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한어총 김 모 회장이 국공립분과위원장이던 지난 2013년 연합회 공금 4700만 원가량을 정치권을 상대로 한 로비에 사용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회장은 배임수재, 업무상 횡령, 사기 등 혐의로 지난 5월 고발된 바 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한어총 자금 출납 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또한 경찰은 압수품을 분석한 후 연합회의 공금이 흘러간 행방 등을 들여다보고 로비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이다.

뿐만 아니다. 경찰은 정치권 관계자들이 김 회장 등 한어총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포착되면 이들에 대해서도 폭넓게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김 회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달 초 그의 계좌를 압수수색하는 등 김 회장의 자금 흐름을 살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7 테크 퀘스트'가 대한민국 AI의 미래를 엽니다
  • 잘나가던 방산 3사, 코스피 39% 빠질때 고점 대비 평균 54% 급락
  • 삼성-KIA,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예매·일정은?
  • 뉴욕증시, 기업 호실적ㆍ유가 하락에 대체로 상승⋯다우 1.02%↑
  • 태풍 '참피' 경로 꺾인다…초강력 태풍 한반도로?
  • 대선조선 매각 걸림돌 제거…2대주주 가처분 모두 기각
  •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검토 공식화…특별위원회 설치
  • 역삼 방화범의 사기 주장…특허 등록 살펴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0.21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86,000
    • +0.91%
    • 이더리움
    • 3,264,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379,100
    • +1.15%
    • 리플
    • 1,778
    • +2.07%
    • 솔라나
    • 141,900
    • +1.14%
    • 에이다
    • 299
    • +2.75%
    • 트론
    • 441
    • -0.9%
    • 스텔라루멘
    • 24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1.88%
    • 체인링크
    • 16,440
    • +2.43%
    • 샌드박스
    • 77.72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Venice Series A $65M
    • 4 Alpaca $135M
  • 인기 프로젝트
    • 1 Janction Infra 인기지수 362
    • 2 NeoSoul Infra 인기지수 360
    • 3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4 Metric 인기지수 27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9
    • Allora 유통량 89% D-21
    • Capricorn 유통량 53% D-2
    • Scroll 유통량 51% D-1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