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개선 및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면 한국의 외환·자본시장이 한 단계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제이 콜린스 부회장에게 올해 7월 본격 시행 예정인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맞춰 씨티은행(런던·싱가포르)도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 등록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한국 외환시장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어워드 기념패 수여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제이슨 벳먼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상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TP(Straight through Processing)는 금융기관의 외화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는 국제 표준 품질지표로 STP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외환업무 취급 능력 및 해외송금서비스...
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와 서울 중구 소재 페이지 명동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 협약식을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3억3000만 원(미화 25만 달러)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협력해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씽크머니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함양하고...
씨티와 HSBC도 기존보다 각각 0.2%포인트(p), 0.1%p 높게 잡았다. 반도체·자동차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바클레이스는 “하반기에도 기대 이상의 수출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은행의 시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수출 증가세가 예상보다 확대돼 올해 성장률이...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9개 은행(하나, 신한, 우리, 기업, 국민, SC제일, 한국씨티, 카카오, 광주은행)은 서민금융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은행권-서금원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은행권이 발표한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2월부터 시행 중인 1조5000억 원 규모의 자영업자ㆍ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김 후보의 러닝메이트는 진창근 한국씨티은행 노조위원장과 김재범 금융노조 사무총장으로 구성됐다. 윤 후보는 신동신 우리은행 부위원장과 김명수 금융노조 부위원장이 함께한다.
두 후보는 모두 ‘노동시간 단축’을 첫 번째 공약으로 꼽았다. 김 후보 측은 주 4.5일 근무제를 선 도입 후 금요일 휴일화를 통해 주 4일제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윤 후보 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비금융 공기업 최초로 2년 만기 브라질헤알화 표시채권을 약 2700억 원 규모(10억 브라질헤알화)로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0년 이후 비금융 공기업이 발행한 사모채권 중 최대 규모이자 비금융 공기업 최초로 브라질헤알화 채권 발행에 성공한 사례다. 브라질헤알화 채권은 지난 2005년 이후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코픽스는 시중은행 6곳(신한·우리·SC제일·하나·국민·한국씨티은행)과 특수은행 2곳(농협·중소기업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정기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어 조달 비용 부담이 낮아진다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한국시간) 오전 중 KRX금시장에서 금 현물 1g당 가격은 11만 원에 거래돼 전날 기록한 최고가(10만6000원)를 또다시 뛰어넘었는데요. 금 현물 1g당 가격은 2일 종가 10만 원을 돌파한 뒤 3거래일 연속 10만 원 선을 유지하다가, 5일 소폭 떨어진 9만991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값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데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쉽게 둔화하지...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정민주, 지동현, 민성기, 김민희 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각각 재선임(1년 연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회계연도 기준으로 1조1236억 원의 총수익과 277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은행별 자율 프로그램 지원 목표는 하나은행이 1563억 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은행(1094억 원), 우리은행(908억 원), KB국민은행(716억 원), IBK기업은행(694억 원), SC제일은행(307억 원), 한국씨티은행(280억 원), 카카오뱅크(199억 원), 광주은행(121억 원), Sh수협은행(67억 원), NH농협은행(19억 원), DGB대구은행(3억 원) 순이다.
우선 은행권은 소상공인 및 소기업 약 42만...
글로벌 투자회사 중에서는 금이 내년까지 3000달러(씨티그룹)까지 오를 수 있고, 비트코인 전망치를 15억 달러(스탠다드차타드)로 상향 조정하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금과 비트코인의 동조화론이 잔존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자산에 몰리는 자금의 규모에서도 금과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가늠할 수 있다. 시총 데이터 분석사이트인 컴퍼니즈마켓캡...
한국씨티은행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가 주최한 ‘기후행동 컨퍼런스 2024’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후와 자연을 위한 지속가능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이중 위기로 언급되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글로벌 모범사례와 전문가들의 지식 공유를 통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산업·기업은행, SC제일·한국씨티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등 11개 은행장과 은행연합회장까지 총 12명이다.
은행연합회 정기 이사회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 열린다. 이사회 후 시중 은행장들과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국회 정무위원장, 경제부총리 등을 초청해 매년...
코픽스는 시중은행 6곳(신한·우리·SC제일·하나·국민·한국씨티은행)과 특수은행 2곳(농협·중소기업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정기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어 조달 비용 부담이 낮아진다는...
이후 약 7년이 지난 2020년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취임하며 두 번째 여성 은행장이자 첫 여성 민간은행장이 나왔다. 2022년엔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세 번째 타이틀을 달았고, 토스뱅크는 이은미 전 DGB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대표로 최근 내정했다. 유명순 행장의 임기가 2026년 10월, 강신숙 행장 임기는 2024년 11월인 것을 감안하면 이은미 대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