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상·하수도 시설을 공공이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사업시행자들의 기술적, 재정적 부담을 줄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새만금개발청은 12일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새만금지역 상·하수도 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주도로 사업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해 개별 사업시행자들
한국수자원공사가 잦은 설계변경으로 2800억에 이르는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공이 7일 박순자 한나라당 의원(국토해양위 소속)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당초 사업비와 최종 사업비가 불일치하는 총 304건에서 8450억의 추가지출이 발생했으며, 물가상승분 5660억을 제외한 2780억이 설계변경으로 인해 추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