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도체기술센터가 2일 공식 문을 열었다.
수원특례시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는 두 가지 협약이 체결됐다.
첫 번째는 '반도체 인재 저변 확대 협약'으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융기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5개 기관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두 번째는 '반도체 산업 기술협약'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비케이탑스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절차에 들어간 비케이탑스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57.89% 하락한 8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비케이탑스는 2년 연속 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을 받으며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졌다.
정리매매 기간은 10일까지고, 상장폐지일은 13일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7일 수원 광교홀에서 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기관 3곳과 일회용품 줄이기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경기도 ‘일회용품 제로화’ 정책 일환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이 참여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경과원이 제작한 ‘함께 할수록 더 커지는 효과, 보다 더 나은
국민의힘이 수원 등 주요 도시의 철도를 지하화하고, 전국 주요 권역에 광역급행열차를 도입하는 내용의 4호 공약을 내놨다. 또 구도심에 용적률 등 특례를 적용해 주거·문화·상업시설을 규제 없이 재설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역 일대를 둘러본 뒤 이 같은 내용의 ‘구도심 함께 성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우리의 우선순위는 반도체에 있다”며 “이런 분들(반도체 산업계)이 제약을 받지 않고 제대로 경쟁하고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정치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3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한국나노기술원(KANC)에서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자랑스런 반도체 산업 역사가 세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4일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수원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광교TV(테크노밸리)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도내 청소년들에게 과학 기술 콘텐츠와 강의를 제공하고, 필요한 기자재와 시설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관한 관심과 경험 증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경과원은
판교, 저전력·고성능 AI 반도체 고도화…데이터센터에 적용수원, 화합물 반도체 인재 육성…산·학·연 기술 협력 거점평택,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 설립…차세대 반도체·첨단패키징
정부가 세계 최대·최고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트를 지탱하는 3대 거점 도시로 경기도 판교ㆍ수원ㆍ평택을 낙점했다. 판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원은 화합물 반도체, 평택은 차세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교테크노밸리를 찾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를 광교에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박광온 국회의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바이오 전문가 및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발표한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3대 주력기술 초격차 R&D전략'에 따라, 3대 주력기술 분야 ‘세계 1위 수준의 초격차 기술 확보’를 목표로 △범부처 차원의 민‧관 연구 협의체 출범·운영 △미래 핵심기술 분야 R&D 중점 지원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 △연구 인프라 및 국제협력 강화 등 세부 추진전략에 대한 후속조치를 체계적
삼성전자가 질화갈륨(GaN) 화합물반도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시지트로닉스가 한국나노기술원과 함께 최초로 GaN 전력반도체 모드(E-mode) 소자 최초 구현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시지트로닉스는 전일대비 1540원(7.85%) 상승한 2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국나노기술원은 차세대 전력
큐에스아이가 김대현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팀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 차세대 반도체 물질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큐에스아이는 22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4.12% 오른 1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뉴시스 등은 김 교수팀은 반도체 제조 중견기업인 큐에스아이, 한국나노기술원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로 차세대 반도체 물질인 고전자이동도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메리츠타워 강남 아모리스홀에서 ’비대면 시대의 개방형 혁신‘을 주제로 ’제2회 아이콘(i-CON)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아이콘(i-CON)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4개 분야에서 대기업, 중소·스타트업, 대학, 투자사 등 총 762명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혁신 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고효율 투명 발광 태양집광판(Luminescent solar concentrator, LSC)이 적용된 세계 최고 수준의 창호형 태양광 모듈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를 건물 벽면에 붙이는 방식은 △설치의 어려움 △태양광 각도에 따른 효율저하 △창호면적의 증가로 인한 설치 면적의 감소 등의 어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제1차관 17일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3개 컨소시엄 중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양성센터 현판 제막식에 참여해 3개 센터의 주요 참여자들과 함께 시스템반도체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기관은 서울대, 성균관대, 포항공대, 한양대, 경북대, 텔레칩스, 어보브반
정부가 내년도 국가연구개발(R&D)사업 평가에서 이른바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는 별도 분과를 구성해 관리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실시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재와 부품 분야 사업은 '특정평가' 대상으
마이크로프렌드, 티에스이, 에이티세미콘 등 12인치 웨이퍼 테스트 관련 업체들이 정부와 민간의 지원 수혜를 볼 전망이다.
한국은 현재 차세대 12인치 웨이퍼 기반 개발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정부 및 학계와 산업계가 반도체 12인치 웨이퍼 테스트 베드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지
부동산 시장에서 ‘4차 산업혁명’의 메카가 될 테크노밸리 주변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T·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집약된데다 고용 창출로 인한 배후수요 덕에 일대가 ‘부촌’으로 자리 매김했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신도시에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서 이들 지역의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전국의 공공기관들이 약 2만3000명을 채용한다. 그 중 절반 이상은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에는 부설기관을 포함한 알리오 공시 기준 353개 기관 중 323개 기관이 총 2만287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임용 시점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으로, 기관별 채용 계획은 기관의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