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 ‘한-중앙아시아 AI 인재양성 협력 포럼’AI 인재 수요 급증 속 국가 간 교육 격차 해소 과제 부상AI 전략 속 협력 기반 부재 지적…“공동플랫폼 구축 필요”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한-중앙아 AI 인재 기준(standard)’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별 AI 전략이 속도
의료기기·헬스케어 플랫폼·바이오 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와 성공적인 사례와 정책 전략을 공유하고 산업계-정부-현장 경험 간의 간극을 좁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미래의료혁신연구회는 14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K-바이오헬스 해외진출 경험과 방향’이란 주제로 제8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성준 운
두산연강재단은 2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과학교사 학술시찰에는 총 56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견문록에는 7박 8일 동안 교사들이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 지역의 과학 교육 현장을 방문한 경험과 소감이 생
전년대비 약 30% 증가한 758팀 참가, 다양한 아이디어 쏟아져올해까지 14년 누적 1.8만 명 참가…국내 최고 고등학생 과학경진대회총 상금 2억 원, 해외 탐방 및 한화그룹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한화사이언스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 2025’ 본선 대회와 시상식이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에서 리박스쿨 관련 단체인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을 놀봄학교 사업 단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김천홍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국장)은 1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늘봄학교 사업 공모 심사를 앞두고 윗선에서 연락받은 적이 있느냐'는 김영호 교육
미래 과학인재 양성 위해 협약 체결참가 지원 및 수상자에 별도 장학금
국제 수학·물리 올림피아드에 출전하는 한국대표 영재들이 앞으로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게 된다. 기업이 해당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와 함께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2025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이달 16일부터 7월 27일까지 SW중심사회포털에서 6주간 개최한다. 지난해 240만 명 이상이 참여한 행사로, 올해는 역대 온라인 코딩파티 중 가장 많은 37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육부는 AI 디지털교과서(AIDT) 검정 심사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검정 심사 신청을 받은 결과 12개 출원사로부터 74종의 심사본이 접수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검정 접수는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2학년 수학·영어 과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1개 출원사에서 접수됐다. 다만 주 출원사 간 중
교육부는 9일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극우 성향의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늘봄 강사 파견' 논란과 관련해 이달 중순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수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금은 (전수조사) 중간 단계라 특이사항이 나온 것은 없다"며 "전수조사 결과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완조사를 진행할 방침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처음 개최되는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의 주제는 ‘극한의 기후환경에서 활용될 식품 및 푸드테크 아이디어’다. 폭염, 한파, 가뭄 등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푸드테크에 대한 아이디어와 이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기획서
정부가 극우 성향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서울 일부 초등학교에 공급한 늘봄 프로그램에 대한 합동 실태조사에 나선다.
3일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지역 10개 초등학교를 찾아 리박스쿨 관련 늘봄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리박스쿨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명의로 서울교대와 업무 협약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17일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 KTX캠퍼스에서 열린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17개 시도교육청 주관 ‘2024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혁신과 글로벌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1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AI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글로벌 교육개혁 학술대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APEC 회원국 교육부 관계자와 국내외 교육 분야
삼양식품의 지주회사 삼양라운드스퀘어는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에 참가해 푸드케어를 주제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과학 행사인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ㆍ2전시장 등에서 20일까지 열린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플레이그라운드 오브 푸드케어’(Playg
4월 과학의달 알리는 ‘별별잡화점’ 성수동 팝업첫날 오픈 전부터 열기…관람객 대기 줄 길게 서
4월 과학의 달을 알리기 위해 열린 ‘별별잡화점’ 팝업 행사가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별별잡화점은 ‘별난 과학, ’별난 경험’을 모은 곳이라는 뜻으로, 과학의 달을 맞이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수동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
4월 과학의 달…전국 곳곳 과학문화 프로그램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온·오프라인 과학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 성수동에서는 과학문화 팝업 스토어가, 대전에서는 ‘2025 대한민국과학축제’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4일,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전통시장 미래 고객 교육기부 프로그램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공유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및 교육기부 문화 확산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소진공과 창의
두산연강재단은 2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견문록에는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에 진행된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들의 해외 과학교육 현장탐방 경험과 소감이 담겼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제 13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4’ 성료김정헌, 함성준 학생의 해바라기 발전판팀 대상올해로 13회째, 누적 1만6000명 참가 국내 최고수준 고등학생 과학경진 대회
한화그룹이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목표로 진행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4'에서 경기북과학고 김정헌, 함성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과
두산연강재단이 국내 수학교육 발전을 이끈 교사들에게 매년 해외시찰 기회를 제공한다.
두산연강재단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들에게 해외시찰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조율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