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콜롬비아 부카라만가에서 열린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김무연(서울과학고 3학년), 오주하(서울과학고 3학년), 이권헌(서울과학고 3학년), 이승준(서울과학고 3학년), 정민권(서울과학고 3학년) 학생이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91개국 38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오주하 학생은 참가자 가운데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이론시험과 실험시험이 각각 5시간씩 진행됐다. 이론시험에서는 자성체를 이용한 저온 냉각 원리와 태양열 조리기, 전자·양전자 및 오존 분해 역학 등이 출제됐으며, 실험시험에서는 증기압과 열전도 측정 문제가 제시됐다.
신용일 한국물리올림피아드위원장은 "한국대표단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과학을 향한 꿈과 역량을 더욱 키워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표단은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 이어 국제화학올림피아드와 국제생물올림피아드,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도 잇달아 출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