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대와 서울장신대, 칼빈대가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본요건을 갖췄다고 평가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은 2025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평가를 신청한 7개 대학 가운데, 3개 대학이 ‘조건부인증’, 2개 대학이 ‘인증유예’, 2개 대학이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
에쓰오일(S-OIL)은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16일 서울 마포구 소재 호텔 나루에서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5억6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이 전달한 후원금은 올해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 다양한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체율 0.7%서 8%로 급등…팬데믹 이전 수준 복귀우량 대출자 신용점수 하락에 소비 위축 우려올해 월평균 30억 달러 상환금 지출…경제성장률 0.1%p↓ 전망
학자금 대출이 미국 경제를 뒤흔들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기간 시행됐던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가 종료되면서 미국인 수백만 명이 갑자기 수십억 달러 빚을 갚아야
이재명, 아주대 청년 간담회서 고민 청취학생들 "이공계 위기·주거비·식비 부담" 호소과학기술 투자 확대·공공 기숙사 늘려야 강조"좋은 정치는 갈등 줄이고 분열 최소화하는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아주대학교에서 대학생 청년들과 만나 "10대 경제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대학생들이 밥값 때문에 고민한다는 건 심각한 문제"라며 천원 학식 확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20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조규동 대표는 공성아 안다르 대표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를 지목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
동아오츠카는 국내 1위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출시 38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서울에 있는 ‘포카리스웨트 수분연구소’에 초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 첫 출시 이후 대한민국 이온음료 시장을 개척한 동아오츠카의 대표 제품이다.
포카리스웨트 수분연구소는 지난해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체험형 공간으로,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2025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분야의 PM(건설사업관리) 직무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의 경력 보유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건축, 토목, 전기 분야 전공자
국세청이 모범납세자의 사회적 존중과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세청은 지난달 8일 여의도 KBS홀에서 ‘모범납세자 초청 KBS 열린음악회’ 방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모범납세자와 그 가족, 세정협조자, 국세청 직원 등 1152명이 초청됐으며, 해당 공연은 전일 방송됐다.
이날 열린음악
자산 형성·구직·주거·생활 지원 공약 발표“청년들 어려움, 개인 문제 아냐…구조적 위기”“국가가 먼저 움직여야…청년 문제 풀어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군 복무경력의 공공기관 호봉 의무 반영 등 청년 세대를 겨냥한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채비율 180.6%…2.3%p↓평균보수 7200만원…기관장 1.9억원총정원 42.3만명…신규채용 2만명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비율이 3년 만에 감소 전환했다. 부채 규모는 5% 가까이 증가했지만 공공기관의 경영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자본이 증가한 영향이다. 직원 평균 보수는 2.6% 상승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
정부가 육아휴직자에 대한 대출 원금상환 유예를 민간 금융기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다자녀 등 아동 양육가정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29일 제11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저출생 대책 추가 보완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출산가구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
육아휴직 대출원금상환 유예, 민간금융권으로 확대3자녀 이상 자동차검사 수수료 감면 15→30% 상향
정부가 저출산 개선을 위해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출산 가구에 대해 분양전환을 위한 최소 거주기간을 기존 6년에서 3년으로 절반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임대거주 중인 출산 가구가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조기에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9일 고졸 이하 청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든든출발자금’을 7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준석 선대위는 “고졸 이하 청년들에게 5000만 원의 출발자금을 지원하겠다”며 “포퓰리즘이 아니라 대학생과 형평성을 맞추는 공정한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대학에 진학한 청년들은 전 학기 등록금과 생활비까지 총 5600만 원 규
지난해 근로소득이 발생한 학자금 대출자들에게 의무상환 고지서가 발송된다. 납부자는 미리 납부하거나 급여에서 원천공제로 분할 상환하는 등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실직이나 재학 중인 경우 상환 유예 신청도 가능하다.
국세청이 지난해 근로소득이 발생한 학자금 대출자 20만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귀속분 취업 후 학자금 의무상환액을 23일부
대학 총장들이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를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과 연계하고 있는 방안을 폐지할 것을 교육부에 건의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사업 선정의 경우 소규모 대학은 사업 참여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고 컨설팅 지원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 지표 중 소규모 대학에 대한 중도탈락률과 불법체류율 기준을 완화
롯데웰푸드가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비상경영 중인 롯데그룹이 계열사별 희망퇴직을 잇달아 하고 있는 가운데, 그룹 모태인 롯데웰푸드도 재무상황 개선을 위해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최근 임직원들에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했다. 대상은 45세 이상(1980년 이전 출생자)으로 근속 10년 이상 임
정부,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 지원방안' 발표피해율 50% 넘는 농가 생계비와 학자금 등 재난지원금도 생활안정 위해 최대 3000만 원 긴급생활안정자금 무이자 지원농기계 무상임대·농기자재 할인·시설보수 등 신속한 영농 재개
정부가 경북·경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위해 희망할 경우 추정보험금의 50%를 우선 지급한다. 또 4인 가구 기준 생계비
19~34세 청년들의 연평균 소득은 30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해 9월 기준 '2024년 청년 금융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체 청년층의 평균 연 소득은 '3092만 원'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금액은 '147만 원'이며 신용카드 할부 사용액은 '37만 원'이었다.
청년층의 '44.8%'가 대출 경
금융감독원은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금융교육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주식, 가상자산, 부동산 등에 대한 무리한 투자로 인해 투자 손실 발생, 대출 및 연체 증가 등 금융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많아지고 있다.
금감원은 청년층이 장기적 안목을 갖고 안정적이고 건전한 금융생
이디야커피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을 통해 누적 800명에게 총 16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7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본사에서 '2025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국 가맹점주 자녀 63명에게 각 200만 원씩 총 1억2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캠퍼스 희망기금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