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민주시민교육 정책·입법 과제 논의조례 정비 필요성 공감대 확산
정숙경(민주당. 비례) 경북도의원이 민주시민교육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 정 의원은 29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강당에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치법규 입법 정책토론회’를 열고 경북형 민주시민교육 정책 방향과 입법 과제를 논의했다.
30일 도의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3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년 제2회 서울교육 학부모·시민 참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시민이 학교 교육활동과 서울교육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DDP 아트홀 2관과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참여
전북 14개 시군 학부모와 학생, 지역주민이 함께한'2026년 전북 학부모 한마당'이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학부모회협의회와 함께 24일 도교육청 야외마당과 창조나래에서 제4회 학부모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4개 시군 학부모회가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심폐소생술
“시장 아저씨! 고맙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아침 처인구 모현읍 능원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한 학생에게 들었다고 전한 인사다.
짧은 한마디였지만 그 뒤에는 1년 가까이 이어진 시간이 있었다. 아이들이 차에서 내려 학교로 들어가는 불안한 몇 걸음을 줄여달라는 학부모의 건의가 현장점검과 학교·행정의 협의를 거쳐 길이 52m의 승하차구역으로 바뀌었
"지난 10년간 교육청이 학부모님을 이렇게 초청해 마주 앉은 자리가 없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적었다. 취임 이후 처음 연 대규모 학부모 특강에서 나온 말이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대강당에서 도내 학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 '
돌봄 공백·사교육 부담에 수업 확대 제안“일률적인 수업시간 확대는 해법 아냐”
초등학교 저학년의 교육시간을 늘리는 ‘3시 하교제’가 본격적인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려 교육·돌봄 공백을 줄이자는 취지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의 피로와 교사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정규 수업시간의 일률적인 확대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가
“가족탈의실과 가족샤워실이 없어 보호자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추운 겨울 젖은 수영복 그대로 나오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달라.”
용인특례시가 사업비를 1659억원에서 985억원으로 낮춘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세 번째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자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이 직접 목소리를 냈다.
용인시는 국비 지원 최대
옹알이하는 아이에게 학교 교육이 맞느냐.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 세워진 피켓 한 장이 던진 질문이었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아이 중심 유·보 체제 정립 및 공공성 강화 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공동 피케팅을 진행했다. 유치원 교원단체와 어린이집, 학부모 단체까지 13개 조직이 한자리에 모였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를 본격화한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공개토론회를 열고 교부금 축소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교육계는 학생 수는 줄고 있지만 인공지능(AI) 교육과 특수교육 등 교육 수요는 오히려 늘고 있다며 학생 수 감소만으로 교육재정을 줄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29일 서울시교육청
이주배경 아동과 비이주배경 아동이 함께 그림책을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경남 양산에서 시작됐다.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경남아동권리센터는 23일 양산초등학교에서 ‘북적북적 프로젝트 : 나도 그림책 작가!’ 사전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적북적 프로젝트’는 이주배경 아동과 비이주배경 아동 간 또래 관계 형성과 상호
21개 교육·시민단체, 교부금 개편 중단 촉구교육부 “양 부처 기존 입장 반복…계속 협의 중”
교육계가 내국세의 20.79%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자동 배분하는 현행 제도를 폐지하려는 정부 움직임에 집단 반발했다. 학생 수 감소만을 근거로 교육재정을 줄일 경우 기초학력과 돌봄, 특수교육, 급식 등 공교육 전반이 위축될 수 있다며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촉
놀이터가 워터파크로 변했다. 무지개 아치 아래로 물줄기가 쏟아지고, 고사리손이 자석 물고기를 낚아 올린다. 이 여름 풍경을 만든 것은 이벤트 업체가 아니었다. 아이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었다.
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공립 오산세교 물빛나래유치원(원장 김미숙)은 6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유치원 실외공간 '야호놀
서울시교육청이 학부모가 직접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공론장을 올해도 운영한다. 지난해 학부모들이 제안한 학생 마음건강 지원, 인공지능(AI) 윤리 교육 등은 실제 서울교육 정책에 반영된 만큼 학부모 참여를 정책 결정 과정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다.
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11월까지 11개 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 공론장'을 순차
수박볼이 둥둥 떠다니는 풀장 안에서 아이가 소리쳤다. "엄마도 같이 들어와!" 엄마는 웃으며 물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한누리유치원의 여름이 그렇게 시작됐다.
2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 광교한누리유치원(원장 전영로)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유치원 실외놀이터에서 여름 물놀이 축제를 열었다. '가고 놀고 보고 싶은 행복한 유치원'이라는 교육
학부모들, 체험학습ㆍ운동회 축소 아쉬움“교사 일방 책임 구조 바꾸고 대안 다양해야”
학교에서의 현장체험이 줄어들면 결국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세상도 집안 형편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
수도권에서 초등학교 3학년과 6학년 두 남매를 키우는 김세민 씨(가명)의 말이다. 4년 전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과 함께 식당을 운영 중인 김 씨는 자영업을 시작한
앞치마를 두른 엄마가 대형 모니터 앞에 섰다. "오늘은 우리 멋진 파르페 요리사가 될 거예요." 평소 선생님이 서던 자리에 엄마가 서자 교실 분위기가 달라졌다.
아이들은 평소보다 눈이 더 반짝였고, 손은 더 높이 올라갔다. 자기 엄마가 아닌 친구 엄마가 선생님이 된 낯선 설렘이 교실 가득 번졌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 광교 공립 한누리
아침 등원길, 유치원 현관이 달랐다. 레드카펫이 깔리고 무지개빛 커튼이 내려왔다. 풍선꽃이 양쪽에서 활짝 피어 있는 그 사이로 피카츄와 백설공주가 두 팔을 벌렸다. 노란 전신의상 안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은 아이의 아빠였고, 공주 드레스를 차려입고 무릎을 꿇어 아이와 눈을 맞춘 것은 옆반 친구의 엄마였다. 가방을 멘 아이들의 눈이 동그래졌다. "피카츄다!
때리지 않아도, 만나지 않아도 상처는 깊다. 단톡방 따돌림, 온라인 사칭, 악성 댓글. 스마트폰 하나면 24시간 피해자가 되는 시대, 학교폭력의 무대는 이미 교실에서 사이버공간으로 옮겨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이 보이지 않는 폭력의 최전선에 임직원을 직접 투입했다.
2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GH는 이날 수원시 이의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사이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수원 인계동 선거사무소에서 두 가지 행보를 동시에 펼쳤다.
오전에는 부천 학부모 22명의 지지선언을 받았고,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는 300억원 규모의 '기본독서' 공약을 전격 발표했다. 현장 민심 확보와 정책 콘텐츠를 하루에 동시 점화한 것이다.
부천교육희망네트워크 전현
새 학기 첫날 아침, 용인특례시장이 교통봉사 조끼 대신 점퍼를 입고 횡단보도 앞에 섰다. 책상이 아닌 현장이 먼저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오전 수지구 서원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 앞에서 새학기 첫 등교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는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김하진 서원초 교장과 녹색어머니회·학부모회 관계자들과 함께한 이날 현장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