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올해 첫 기준금리 결정 금융통화위원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열리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가 현행 연 2.50%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금통위뿐만 아니라 올 내내 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사실상 올 한해 한은은 통화정책 휴지기에 들어설 공산이 크다.
이같은 전망의 근거는 우선 지난해 이창용 총재가 라코(RACO·Rhee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지명되자 정치권 안팎에서는 ‘통합 인사’라는 평가와 함께 국정 철학의 충돌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이 후보자가 불과 1년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거부권 행사를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 후
당내 강성 지지층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국민의 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자를 겨냥해 거친 표현을 쏟아내면서, 여권 인사 구상을 둘러싼 내부 균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해양수산부 장관을 둘러싼 '국민의힘 의원 차출설'이 부산 정치권을 강타하며 파장이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29일 YTN라디오 '더 인터뷰'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인선을 두고 "부산 인재 중에서 찾고 있다"고 밝히면서 차기 해수부 장관 후보군에 지역 정치권과 해양 분야 인사들의 이름이 잇따라 오르내리고 있다.
해수부 부산 이전이라는 중대 과제를 앞둔 상황에서, 이번 인선은 단순한 자리 채우기를 넘어 정치적 상징성과 정책 실행력 가운데 어디에 무게를 둘
더불어민주당이 공석이던 민주연구원장에 이재영 경남 양산갑 지역위원장을 임명하며 당 정책라인을 재정비했다. 경제 전문가이자 양산 출신 인사를 전면에 배치한 이번 인선은 지역 정치권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 후 “정청래 대표가 민주연구원장에 이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이한주 전
李 ‘만 3년 국장 승진’ 언급수석부원장 유임 여부도 관심
금융감독원 임원 인사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조직 내 어수선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각종 하마평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이찬진 원장의 향후 조직 운영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첫 번째 인사라는 점에서 금감원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사 지연의 가장 큰 원인이 대통령실, 금융위원회와의 조
KT가 16일 차기 대표이사 공개 모집을 마무리하면서 누가 출사표를 던졌는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다양한 인물이 하마평에 오르는 가운데, 해킹·보안 논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통신 본연의 전문성’을 갖춘 내부 출신 인사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에는 ‘낙하산 인사’ 논란을 피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새 대표이
내년 경남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의 유력 후보로 배석태 동명대학교 부총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배 부총장은 교육과 산업, 그리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현장형 교육인재 양성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배 부총장은 동명대에서 30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 최초로 '항만물류 단과대학'을 설립했다. 학장과 처장을 거치며 산학협력 모델을 정착시켰고, 지
“소상공인 전문 지식 있는 차관 오면 좋겠다는 의견 전달”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4일 정부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소상공인 전문차관’에 유튜버 김어준 씨의 처남인 인태연 전 대통령실 자영업비서관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사권자가 판단할 사안”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기부 대상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의 임기가 올해 10월 만료되면서 차기 협회장을 선출하는 절차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과 후보 공모 절차 착수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정 회장의 임기가 10월 5일 종료되는 만큼 협회가 조만간 공식적인 선출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내년 5월 임기 종료이른 지명 시 ‘그림자 연준’ 생겨 시장 혼란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조기 지명을 시사하며, 현재 후보군을 3~4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새로운 의장
HUG 유병태 전 사장 사표로 직무대행 체제공급대책 발표 임박…산하기관 수장 중요성↑
이재명 정부가 주택 공급대책 발표를 앞둔 가운데 관련 정책의 중추 역할을 할 산하 공기업 수장 자리가 공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등이 현재 빈자리인 가운데 향후 부동산 정책 추진을 위해 후임 인선에 속도가 날지 주목된다.
12일
KAI 사장 선임 논의 '잠잠'하계휴가철 이후 탄력 전망KAI 인수설도 고개
한 달 넘게 수장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사장 선임 절차가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4~8일 여름휴가 기간을 마친 KAI는 신임 사장 선임 관련 논의를 조만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동안 잠잠했던 사장 선임 움직임이 휴가철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호(號) 출범 이후 지명직 호남 최고위원에 누가 될까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2일 정청래 당 대표 체제 출범 후 광주·전남에서는 재선 민형배(광산을) 의원이 당내 검찰개혁특별위원장에 선임됐다.
또 초선 권향엽(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이 대변인에 선임됐다.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등 당 3
유홍준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취임식에서 "박물관의 3대 구성요소는 유물, 건물, 사람"이라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21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유 관장은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박물관의 모습과 위상이 달라진다. 그리고 그 성과는 어떤 형태로든 전시회를 통해 나타나고 수렴된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금융당국 내부 “조직개편 우려, 업무 집중 어려워”시장 불안 커지는데… “정책 대응에 한계” 지적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이 국토교통부ㆍ문화체육관광부를 끝으로 11일 완료됐지만 금융당국 수장 인선은 늦어지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 조직 개편 논의가 인선 지연의 핵심 배경으로 지목된다. 금융권에서는 가계부채 문제, 국내외
김세용 고려대 교수ㆍ민주당 정일영 의원 등 하마평교수 출신 1차관에⋯학계보단 정치권 출신에 무게 실려
이재명 정부가 출범 후 19개 부처 중 17개 부처 장관을 채웠지만, 부동산 정책을 진두지휘할 국토교통부 장관 인선은 고심하는 모양새다. 역대 정부마다 주요 과제로 삼았던 ‘집값 잡기’ 정책의 핵심 역할을 하는 만큼 이력과 재산 등을 꼼꼼히 검토해 이르면
강 전 사장 조기 사퇴…강은호·류광수·문승욱 ‘3파전’ 이목군 출신 인사 부담에…관료·민간 전문가 부상기술 리더십 vs 정책 조율력 경쟁
강구영 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임기를 약 3개월 남겨두고 조기 사퇴하면서, 차기 사장 인선에 방산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는 차재병 부사장이 사장 직무 대행 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지만 조만간 이사회와
내년 중간선거부터 준비상원 2~3석, 하원 선거구 8~10곳 집중 공략 계획공화당 다수당 입지 위협신당 운영, 법률적 한계 직면 지적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끝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집권당이자 상·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을 견제하기 위한 신당을 창당했다. 공화당이 다수당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만큼
심우정 총장, 9개월 만에 퇴임⋯“형사사법제도 변화 신중해야”사의 표명한 날 ‘검사장’ 승진·전보 인사 단행⋯비특수통 약진후임에 박세현·구자현 등 하마평⋯비검찰 출신 임명 가능성도
심우정 검찰총장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에 대해 작심 발언하며 퇴임했다. 심 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날 법무부가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전격 단행한 가운데, 검찰